이를 위해 농협은 전국적으로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는 창고, RPC, 사무실 등의 유휴시설 중 활용가능한 공간을 발굴하고, 청년창업인들의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내일은 역시 청년에 있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농업·농촌의 미래를 고민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양곡창고, 폐정미소 등...
김 사장은 “에너지사업 분야에서는 기존 가스전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주력함과 동시에 2단계 개발을 적기 수행하고 LNG 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식량사업 분야에서는 터미널에서의 안정적인 물량확대를 통해 흑해산 조달기반을 구축하고, CPO MILL, RPC2 완공 및 판매극대화 등 생산법인 운영에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사장은 사업...
이와 함께 베트남산 쌀, 돈육, 가공육에 대한 수출 협력을 진행하며, 향후 배합사료의 제조와 유통, 미곡종합처리장(RPC, Rice Processing Complex)등의 공동 투자 검토도 추진키로 했다.
이번 MOU를 체결한 떤롱은 2000년 설립된 베트남 최대의 곡물 유통 회사다. 올해 6월 기준으로 베트남 곡물 수입 마켓 쉐어 1위(28%)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곡물 유통과 양돈, 그리고 돈육...
미곡종합처리장(RPC) 등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 부족으로 공급난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배추, 무 등 밥상 물가 상승도 정부가 공매를 결정한 요인이다.
농식품부는 공매 물량이 실수요업체에 배정될 수 있도록 공매 참여 요건을 연 매출 20억 원 이상으로 제한했다. 낙찰 범위는 최소 30톤, 최대 300톤으로 정했다. 농식품부는 10일...
추진
△미곡종합처리장(RPC) 쌀산업기여도 평가 결과 발표
△2017년 동물 보호·복지 실태 조사 발표
△이달(7월)의 식재료
◇국토교통부
25일(월)
△공항 보호구역 내 안전관리기준 강화를 위한 하위법령 개정(석간)△2018년 7월∼18년 9월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
△충북영동, 충남홍성 투자선도지구 지정
△투자유치설명회 개최…드론...
추진
△미곡종합처리장(RPC) 쌀산업기여도 평가 결과 발표
△2017년 동물 보호·복지 실태 조사 발표
△이달(7월)의 식재료
◇국토교통부
25일(월)
△공항 보호구역 내 안전관리기준 강화를 위한 하위법령 개정(석간)△2018년 7월∼18년 9월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
△충북영동, 충남홍성 투자선도지구 지정
△투자유치설명회 개최…드론 스타트업에...
농협은 이번 MOU를 계기로 △농식품 교역 △종자·비료 등 농자재 수출 △하나로마트 및 미곡종합처리장(RPC) 사업모델 전수 △농협금융의 베트남 사업 △금융사업과 연계한 농기계 사업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사과·배·딸기 등 기존 주력 수출 품목에 더해 홍삼·영지버섯·단감 등을 신규로 수출할 예정이다. 베트남의 수산물·수공예품·향신료 등을...
정부가 2017년산 공공비축미 34만 톤과 해외공여용 쌀 1만 톤을 매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연말까지 쌀 35만 톤을 농가로부터 매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매입에는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을 위해 비축하는 쌀 1만 톤이 포함된다. APTERR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간 쌀 비축량을 사전에 약정·비축하고 비상시...
포스코대우는 최근 미얀마 정부로부터 미곡종합처리장(RPC)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투자 승인을 획득하고 곡물사업 중장기 발전 전략에 따른 곡물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미곡종합처리장은 벼를 수확한 후 건조, 저장, 도정, 검사, 판매를 일괄 처리하는 시설이다. 포스코대우는 2011년 미얀마 시장 개방 초기부터 사업 추진을 위해 원료 수급과 수출 물류에...
정부와 농협중앙회는 3조 원(정부 1조4000억 원, 농협 1조6000억 원)의 벼 매입자금을 지원해 미곡종합처리장(RPC) 등의 추가매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비축미 36만 톤과 해외공여용 3만 톤 등 올해 생산된 쌀 39만 톤을 연말까지 매입하기로 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시 벼 40kg당 우선지급금 4만5000원을 잠정 지급하고, 실제 신곡가격에 따라 인상 여부를...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조생종 벼의 농협 종합미곡처리장(RPC) 쌀 수매 선지급금은 40㎏ 기준 3만5000원으로 지난해 수매가보다 2만 원가량 떨어졌다.
3년 연속 자연재해가 없고 9월 일조량이 좋아 대풍이 들면서 쌀 생산량은 연간 400만 톤을 웃돌았다. 쌀 생산량이 늘면서 쌀 재고량은 200만여 톤(정부 175만 톤, 농협RPC 33만8000톤)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농협의 미곡종합처리장(RPC) 적자 누적이 3년째를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풍년이 계속되면서 농협의 수매값보다 시세가 낮아 손해가 누적되고 있다. 따라서 사전에 수매값을 정해 농가에 지급하지 않고 사후정산제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후정산제는 9월에 잠정가격을 기준으로 75~85% 수준에서...
한편, 협약식이 끝난 후 식사를 마친 GS리테일 산지체험단 ‘FRESH 원정대’는 충남 청양의 표고버섯 따기 체험과 충남 미곡종합처리장(RPC) 견학을 진행했으며, 체험을 바탕으로 온라인을 통해 충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GS리테일은 농산물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농산물의 수입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지난...
이번 입찰은 농가, 농협, 민간 RPC가 보유하고 있는 작년 쌀에 대해 도별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의 보유물량을 우선 배정한 결과 농가가 보유한 물량은 1만4000톤(낙찰물량의 약 10%)이 매입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매입으로 인해 지난해 쌀 생산량 432만7000톤 중 신곡 수요량 397만톤을 초과하는...
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격리의 매입 대상은 농가, 농협, 민간RPC가 보유하고 있는 2015년산 벼이며, 매입방식은 도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매입량은 지난해 생산량 및 농협‧민간 RPC가 보유한 재고량 등에 따라 도별로 배분된다.
특히 이번 추가 격리는 농가가 보유한 물량이 우선적으로 매입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입찰은 3월 하순...
매입은 농가, 농협, 민간 RPC(미곡종합처리장)가 보유한 2015년산 벼를 광역자치단체별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추진되며 예정가격 이하 응찰자 중 가격이 낮은 순으로 결정된다.
입찰 예정가격은 입찰 시기의 산지 가격을 감안해 결정하되 전국에서 동일한 가격을 적용할 방침이다. 시장격리한 쌀은 수급과 가격 동향을 감안해 시장에 판매된다.
수출자는 대우인터내셔널, 수입자는 중국 국영기업인 중량집단(COFCO)이며, 쌀은 대중국 수출용 가공공장인 서천군 통합 RPC와 제희RPC에서 가공됐다.
이번에 수출되는 쌀 72톤은 신동진 품종으로, 중국인이 선호하는 2kg으로 소포장됐으며 COFCO의 PB브랜드를 활용했다.
PB브랜드 디자인은 경복궁과 한복을 입은 여인의 이미지를 활용해 한국산 쌀 이미지를...
농가, 농협, 민간 RPC(미곡종합처리장)가 보유한 2015년산 벼를 도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입한다. 지난해 10월말 20만t의 쌀 수매를 결정한 데 이어 이번에 1400억원을 투입해 추가로 15만7000t을 매입하고, 향후 실수요량 등을 감안해 추가 수매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장기적인 쌀수급 안정을 위해 벼재배 면적을 10%가량 감축하고 건강미 개발...
이번 매입대상은 농가, 농협, 민간RPC가 보유하고 있는 2015년산 벼이며, 매입방식은 도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농식품부는 시ㆍ도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추진 계획을 통보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매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격리 이후 쌀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쌀 시장 안정에 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