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는 자체 개발 siRNA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RNAi 신약 개발 기업이다. RNAi는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RNA의 유전자 발현에 간섭해 단백질 생성을 차단한다. 기존 저분자화합물치료제와 항체치료제가 기전 한계로 접근하지 못했던 단백질까지 공략할 수 있는 치료 기전이다.
게놈사의 RNA 간섭(RNAi) 기술은 유전자의 전사ㆍ투사 과정을 차단해 유해 단백질을 생성하지 못하도록 유전자 전이를 차단토록 설계됐다. 아시아퍼시픽은 기존 의학, 약학, 유전자학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나이, 인종, 성별, 개인별 유전형질에 따른 맞춤형 심근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GEN121은 기존 약물 치료나...
'리보핵산 간섭(RNAi)' 기술을 접목해 유해 단백질을 생성하지 못하도록 유전자의 전사·투사의 과정을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GEN121의 개발이 완료되면 심장 이식형 박동 장치 삽입 등의 심장 수술보다 회복이 빠를 뿐 아니라 치료 효과도 더 높을 것”이라며 “특히 치료비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간단한 정맥주사만으로도...
올릭스는 회사 보유 자가전달 비대칭 siRNA의 효력(RNA 간섭효과)를 증진할 수 있는 화합물과 이의 용도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는 “본 특허 청구 기술을 적용한 RNAi 치료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확보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RNAi 기반 기술을 당사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RNA간섭(RNAi) 기반의 비대흉터치료제 ‘BMT101’ 바이오 신약이 국내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휴젤은 이와 함께 3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다. 휴젤 측은 주가 부양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RNAi) 기술 기반 신약개발기업 올릭스의 비대흉터치료제(물질명 OLX10010)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릭스의 비대흉터치료제는 지난 2014년 전임상 과제로 선정된 후 이번 글로벌 임상에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올릭스가 영국에서 진행 중인 비대흉터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1상 완료 및 임상 2상 IND...
올릭스는 국내 최초로 유전자조절 RNA간섭(RNA interference·RNAi) 플랫폼 기술을 통해 신약 허가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0년까지 세계 3대 RNA 신약 개발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NA간섭 플랫폼 기술은 제 3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바이오업체 앨라일람 파마슈티컬스(Alnylam Pharmaceuticals)는 지난달...
선임
△제이티, 특수가스사업부 13억에 에프알디 양도
△민앤지, 37억 규모 메디오젠 지분 취득
△화진, 김용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거래소, 장원테크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답변 요구
△올릭스, 10월 홍콩서 RNAi 신약개발 기술 설명회
△퓨전데이타, 234억 규모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퓨전데이타, 2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그는 “탈모 관련주로는 모제림성형외과외 MSO(병원경영지원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메타랩스, 탈모치료용 기능성 조성물 특허 보유한 프로스테믹스, RNA 간섭(RNAi) 기반 탈모방지제 특허를 보유한 바이오니아, 탈모용 'TS샴푸' 제조사인 TS트릴리온 등이 있다”고 전했다.
올릭스는 비대흉터치료제 RNAi치료제 후보물질 OLX10010의 영국 1상을 진행하고 있다. RNAi 치료제는 앨라일람(Anylam)이 최초로 파티시란(Patisiran)의 허가를 받아 기대가 높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인 메디포스트, 안트로젠, 파미셀은 나란히 미국 임상에 도전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국내에서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로 허가받은 카티스템의 미국...
바이오니아는 RNAi 기반 신약개발 사업, 유전자 연구 및 분자진단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다. 에이스바이옴이라는 자회사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제조 및 판매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서 연구원은 "매년 매출액의 40~50%를 연구개발비로 집행하는 연구개발에 특화된 회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산균의 해외진출 본격화에 주목했다. 그는...
코아레가 발굴한 후보물질에 바이오니아의 플랫폼기술인 SAMiRNA를 접목해 새로운 RNAi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
25일 바이오니아에 따르면 이번 Coare와의 공동 연구는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의 치료제 후보 물질 도출을 목표로 한다. 췌관 선암종은 췌장암의 가장 흔한 유형으로 90% 이상을 차지한다.
바이오니아는 Coare가 발굴한 췌장암...
'RNAi' 치료제는 차세대 신약기반기술로, 질환에 영향을 끼치는 타깃 유전자를 특이적으로 공격해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시킨다. 대부분의 유전자를 타깃으로 할 수 있어서 난치성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 치료에 적용이 가능하다게 바이오니아의 설명이다.
바이오니아가 자체 개발한 'SAMiRNA'는 단일분자 나노입자형구조체라 기존의 'RNAi' 치료제와...
내달 소간섭RNA(siRNA) 치료제 중 최초로 앨나이람(Alnylam)의 hATTR 아밀로이드증에 대한 RNAi 치료제 파티시란 (Patisiran)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취득이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국내 siRNA 신약 개발사인 올릭스의 코스닥 상장도 예정돼있다. 에스티팜은 올릭스 위탁생산(CMO) 업체다.
그는 "에스티팜은 지난 5월 미국 학회에서 올리고 CMO 사업...
RNAi) 기술기반 신약개발기업 올릭스 주식회사가 지난 2일~3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3만6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기관투자자 1011곳이 참여해 8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격(2만6000원~3만 원)을 넘어선 가격인 3만6000원, 공모금액은 432억 원으로 확정됐다....
또한 하반기 △아이큐어(의료용 패치제조) △올릭스(RNAi신약개발) △한국유니온제약(중형제약) △하나제약(중형제약)외 다수 유전자·의료진단 업체들도 상장을 진행 중이다.
강양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상 기조와 글로벌 파이프라인 확충 시점이 연초에 집중된 점, 하반기 중 제약바이오 IPO가 최소 5개 이상 상장될 예정인 점을 감안해야 한다”...
올릭스는 기존 RNA간섭 치료제의 부작용을 개선해 사용 제한성을 극복한 자가전달 비대칭 RNAi(cp-asiRNA)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 이 기술은 기존 RNAi 기술과 다르게 별도 전달체 없이 세포막을 투과하는 자가 전달로 전달체에 의한 독성 위험 등 부작용을 축소시켰다.
올릭스는 RN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수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총 15개...
바이오니아는 ‘나노입자 RNAi 치료제 원천기술(SAMiRNA™)을 이용한 탈모방지제 개발’ 프로젝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특화(주력)산업육성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과제를 통해 RNAi 기반 탈모방지제 개발을 위한 식약처 기능성 화장품 승인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바이오니아가 개발 중인...
일동제약은 올릭스와 손잡고 RNA간섭(RNAi) 기술 기반의 황반변성 치료제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양사는 2021년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돌입할 예정이며, 투자 및 기술 제휴, 상용화 추진 및 수익 실현 등에 대해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일동제약은 자체 개발 중인 망막질환 치료용 루센티스 바이오베터 ‘IDB0062’ 등과 함께 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