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병현 연구소장 영입으로 바이오니아는 분자진단에 필요한 신물질을 비롯해 올리고와 펩타이드 결합을 이용한 RNAi 기반 차세대 신약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김병현 연구소장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분야에서 폭넓은 연구개발 경험과 지식, 다양한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라며 “바이오니아가 분자진단과...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mRNA 치료제 및 백신의 글로벌 시장은 수년내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자체 원천 기술로 개발한 RNAi 치료제를 임상에 진입시킨 올릭스의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엠큐렉스를 통해 mRNA 치료제 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RNA는 모더나, 화이자/바이오엔텍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올릭스는 21일 B형 간염 바이러스(HBV)를 표적하는 비대칭 RNAi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릭스가 이번에 특허 출원한 GalNAc-asiHBV는 자사의 원천 플랫폼 구조인 비대칭 RNAi 기술에 간세포를 표적하는 GalNAc을 도입한 물질로, HBV 게놈으로부터 만들어지는 바이러스 RNA를 직접 표적하는 기전이다.
올릭스는 지난 3월 미국...
바이오니아, 플럼라인생명과학, 케어사이드에서 연구소장을 역임하며 DNA 플라스미드(plasmid) 기반 항암면역치료제의 원천기술 개발과 RNAi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siRNA 치료제 개발, 암 조기 진단 핵산 마커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난치 암 RNAi 치료제 개발 및 타깃 발굴 등을 이끌었다. 특히 DNA 백신에 대한 원천 특허를 보유, 뎅기 바이러스 게놈...
이 과정에서 DNA 플라스미드(plasmid) 기반 항암 면역치료제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RNAi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siRNA 치료제 개발, 암 조기 진단 핵산 마커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난치 암 RNAi 치료제 개발 및 타깃 발굴 등을 이끌었다.
양 박사는 DNA 백신에 대한 원천 특허를 보유한 발명자로 뎅기 바이러스 게놈 유전자서열의 특이적 siRNA에 대한 치료제...
올릭스(OliX)가 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플랫폼 기술 기반 안과질환 치료제 프로그램을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Théa Open Innovation)에 최대 약 6억7000만 유로(약 916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2개의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과 더불어 2년내 추가적인 옵션딜에 대한 계약이다.
이번 기술이전...
3일 회사에 따르면 제놀루션은 유전자 기반으로 하는 분자진단기기 사업과 RNAi(Ribonucleic Acid Interference) 연구 관련 제품생산 및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진단 시약 사업이 대폭 성장하고 있다.
흥국증권은 7월 8일 제놀루션 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295억 원, 144억 원으로 예상했으며, 최근 업계에선...
제놀루션은 전자 기반으로 하는 분자진단기기 사업과 RNAi(Ribonucleic Acid Interference) 연구관련 제품생산 및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씨젠, 솔젠트가 주요 고객사이며 제놀루션의 자동 핵산 추출장비 'Nextractor® NX-48‘는 기존 30분이 걸리던 추출 시간을 15분으로 단축해 48개의 샘플을 처리할 수 있다. 출시 당시엔 대학병원과 수탁검사기관...
업계에 따르면 제놀루션은 향후 친환경 작물보호제와 RNAi 기반 동물용 의약품 등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RNAi 기반 동물용 의약품의 경우 올해 꿀벌에 대한 임상시험을 거쳐 내년 유전자 치료를 바탕으로 한 동물용 약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반면 금호산업우(-14.18%)와 유유제약2우B(-10.19%) 등은 이날 10% 이상 하락했다.
이들은 최근...
한편, 바이오니아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 예방을 아우르는 정밀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BNR17 유산균을 이용해 '비에날씬'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에이스바이옴과 RNAi 플랫폼 기술인 SAMiRNA를 이용해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써나젠테라퓨틱스가 있다.
올릭스는 RNA 간섭(RNAi)기술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업체다. RNAi 기술은 화학적으로 합성된 이중 가닥의 siRNA을 이용해 표적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기술이다.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6일 “비대흉터 치료제 OLX101의 경우, 현재 영국에서 임상시험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RNAi 신약 개발 기업 올릭스가 자체 개발 RNAi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권리를 독점적으로 확보했으며, 추가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주 긴비대칭 siRNA (lasiRNA)에 대해 유럽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며 “이에 미국, 유럽, 중국, 한국, 일본 등지에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RNAi 구조 기술은...
RNAi 신약개발기업 올릭스가 유럽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임상시험 업그레이드, 추가 기술이전에 주력한다. 올 상반기에는 비대흉터치료제(OLX101)의 영국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국내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건성ㆍ습성 황반변성 치료제(OLX301A)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임상 1상 신청(IND)을 앞두고 있다.
- 주요 사업은?
”자체...
올릭스가 RNAi 기반 황반변성 신약후보물질 'OLX301A'를 프랑스 제약기업에 기술이전했다. 전임상 단계 신약후보물질의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 판권을 기술수출한 것으로 총 계약규모는 6300만유로(800억원)에 달한다.
올릭스는 18일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Dry and Wet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치료제인 OLX301A를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인...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안구질환 분야에서 올릭스의 cp-asiRNA 플랫폼 기술은 기존 siRNA 기술이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진 부작용을 개선한 안과 치료제 개발에 최적화 된 RNAi 플랫폼”이라며 ”이번 떼아와 기술이전은 올릭스의 안과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검증받았음을 의미하며, 향후 안구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RNAi 기반의 비대흉터치료제 ‘BMT101’ 바이오 신약의 국내 임상 2상은 순항 중이다. 비대흉터치료제 세계 시장규모는 올해 5조5000억 원으로 추산되며, 휴젤은 아시아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은 “올해는 내부 조직 강화 및 판매 채널 재정비 후 국내외 본격적 성장을 추구할 시기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 돌입하는...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 생성을 억제해 사전에 질병 발생을 통제하는 RNAi 치료제로 임상 1상은 올해 연말까지 벨기에서 진행한다. 성공 시 임상 2상은 벨기에와 독일 등 복수의 나라에서 진행한다. 특히 자체 신약개발 발견 플랫폼 특허기술인 ‘제니시스트’를 이용해 개발 중이며 임상 실패해 대비한 예비 후보군으로 ‘GEN-387R’를 보유하고 있다.
독일에 본사를...
GEN121 개발은 AI와 유전자 기술을 활용한다. 게놈사의 RNA 간섭(RNAi) 기술은 유전자의 전사ㆍ투사 과정을 차단해 유해 단백질을 생성하지 못하도록 설계됐다. 아시아퍼시픽은 기존 의학, 약학, 유전자학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나이, 인종, 성별, 개인별 유전형질에 따른 맞춤형 심근질환 치료제 개발이 목표다.”
올릭스는 자체 개발 siRNA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RNAi 신약 개발 기업이다. RNAi는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RNA의 유전자 발현에 간섭해 단백질 생성을 차단한다. 기존 저분자화합물치료제와 항체치료제가 기전 한계로 접근하지 못했던 단백질까지 공략할 수 있는 치료 기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