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투자 심리 개선 시점은?

입력 2018-07-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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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2일 의약품 수출입 고성장 지속과 금리인상 기조, 기업공개(IPO) 예정 등으로 하반기 제약·바이오의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7월 1일 기준 196개 헬스케어 종목 시가총액은 178조 원으로 지난달 평균 182조 원에서 -0.5% 역성장했다. 외국인 투자 비중은 16%로 2016년~2017년 평균 12.5% 대비 비중이 확대됐으며, 바이오시밀러 비중은 전체 헬스케어 중 45.1%로 유일하게 비중이 늘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수출입 성장률은 30.6%로 5년 연평균성장률 17.7% 고성장을 지속 중이다. 또한 하반기 △아이큐어(의료용 패치제조) △올릭스(RNAi신약개발) △한국유니온제약(중형제약) △하나제약(중형제약)외 다수 유전자·의료진단 업체들도 상장을 진행 중이다.

강양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금리 인상 기조와 글로벌 파이프라인 확충 시점이 연초에 집중된 점, 하반기 중 제약바이오 IPO가 최소 5개 이상 상장될 예정인 점을 감안해야 한다”며 “상반기 상장된 가수의 제약·바이오 업체 주가 수익이 양호한 점을 보면 투자 심리 개선이 가능하고 현재 수준의 멀티플(P/B Fwd. 5.1배)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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