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IT부문의 출하 확대가 지속했고, 모바일용 POLED에서도 전략고객 대상 신제품 생산이 확대되며 의미 있는 손익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TV 부문에서는 광저우 OLED 신공장의 본격 양산과 대형 LCD 수급 상황 호전에 따른 탄력적인 대응으로 적자폭이 크게 축소될 수 있었던...
또한 LG디스플레이가 재택근무 관련 IT기기 수요 증가, OLED 및 POLED 생산 확대, 효율적인 LCD 생산관리와 LCD패널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에 수익성 턴어라운드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에 대해서는 영업손실 규모가 감소하고는 있지만 향후 2년 동안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S&P는 “미국의 화웨이에 대한...
이번 아이폰 물량 덕분에 LG디스플레이의 POLED 사업부문 적자 규모는 큰 폭으로 감소가 예상된다.
LG이노텍 역시 카메라 모듈 공급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가 후면 듀얼(2개) 카메라, 프로 시리즈는 트리플(3개) 카메라가 탑재된다.
아이폰12 시리즈에 초고용량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를 공급하는 삼성전기 역시 실적 기대감이...
이어 “출시 시기가 늦어지면서 아이폰 관련주의 실적이 올해 4분기로 많이 이연돼서 아이폰 부품 주문 실적만 보면 4분기가 역대 최대 실적이 될 수 있다”면서 “트리플 카메라 모듈, ToF 모듈을 공급하는 LG이노텍, POLED(Plastic OLED)를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가 주목 대상이다”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32인치와 55인치 LCD(액정표시장치) TV 오픈셀 가격 상승, POLED(플라스틱 OELD) 영업적자 축소, 광저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라인가동 등의 요인에 힘입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45% 감소한 1000억 원대에 그칠 전망이다. 북미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지연 영향에 따른 것이다....
김 연구원은 “4분기 출하 면적은 IT 패널의 수요 감소로 인해 예상 대비 부진할 것으로 보이고, 가격은 ‘LCD 패널 가격 하락 영향’을 ‘POLED 출하량 확대 효과’가 상쇄시켜 매출은 6.9조 원, 영업이익은 129억 원으로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현재 LCD 수급 호조로 인해 패널 업체들이 가동 캐파를 기존 대비 확대하거나, 일부 LCD 라인의 철수 지연을...
권 연구원은 “해외전략고객의 POLED 물량이 본격화하면서 POLED 사업 이래로 가장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며 “대형 OLED는 유럽 시장 호조에 따른 물량 증가뿐만 아니라 광저우 공장 MMG(Multi Model Gass) 도입 효과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그는 “2020년 하반기 손익을 올림과 더불어 2021년 영업이익도 35% 상향한다”며 “하반기 개선을 애써...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2910억 원, 영업이익 320억 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279억 원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LG전자 LCD TV 판매량 663만 대,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판매량 146만대, POLED 패널 판매량 1000 만대, 스마트워치 향 OLED 패널 판매 증가 등으로 인한 D-IC 판매 증가 때문으로, 즉 고부가가치...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7분기 만에 흑자전환을 예상한다”며 “32인치와 55인치 LCD TV 오픈셀 가격이 전 분기 대비 상승하고 POLED 영업적자가 축소되고 광저우 OLED TV 라인이 가동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소 연구원은 4분기 LG디스플레이가 영업이익 318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2020년 영업적자는 4501억 원을...
및 POLED E6 라인 Full 가동 가능성 언급최악의 디스플레이 업황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2Q20 실적 예상실적 & Valuation 매력 모두 보유! 목표주가 58,000원 상향, 매수 투자의견 유지하이투자 정원석
엔씨소프트바람의나라:연 매출순위 2위, 리니지 M/리니지2 M 영향 없다2Q20 숨고르기, 3Q20 반등을 위한 전략적 숨고르기리니지 M 구글 매출순위 1위 등극...
정 연구원은 “둘째로 아이폰12 신제품 출시 효과가 있다”며 “올해 하반기 아이폰 신제품에 모두 OLED 패널이 적용되면서 LG 디스플레이의 POLED 출하량도 전년 대비 약 3배가량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는 향후 BOE 등 중국 업체들이 중소형 OLED 패널 생산을 본격화할 경우 동사의 OLED DDI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소 연구원은 “2분기 말부터 전략고객 향 스마트폰용 POLED가 공급될 예정으로, 2020년 스마트폰용 POLED 판매량은 전년 대비 3배 이상으로 예상되며 POLED 사업에서 영업적자가 6960억 원 축소될 것”이라며 “2021년 POLED 사업은 스마트폰용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POLED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광저우 OLED TV...
POLED(플라스틱 OLED)는 하반기에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LG디스플레이는 “POLED는 하반기에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매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까지 전략거래선과 개발, 출시 일정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시장에 주는 충격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국내 경쟁사의 LCD(액정표시장치) 사업 조기 철수와 관련해선 회사에 미치는...
LG디스플레이는 23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POLED는 하반기에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매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까지 전략거래선과 개발, 출시 일정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시장에 주는 충격이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면적당 판가가 높은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제품 비중도 축소됐다.
큰 폭의 매출 감소에 비해 영업 손실은 전 분기(영업손실 4219억 원) 대비 소폭 개선된 361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1320억 원)와 비교해선 적자 폭이 확대됐다.
LCD 판가 상승과 환율이 적자폭 개선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고 재료비...
또한,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면적당 판가가 높은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제품 비중도 축소되어, 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6% 감소한 4조7242억 원을 기록했다.
큰 폭의 매출 감소에 비해 영업 손실은 전 분기(영업손실 4219억 원) 대비 소폭 개선된 3619억 원을 기록했다.
LCD 판가 상승과 환율이 적자폭 개선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고...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눈 편한 디스플레이’ 인증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기술평가 기관인 TUV 라인란드’로부터 차량용 P-OLED 패널에 대해 ‘아이 컴포트 디스플레이(Eye Comfort Display)’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P-OLED는 유리 대신 플라스틱 소재를 기판으로 사용해 OLED의 뛰어난 화질을...
이어 “올 1분기 자동차 향 POLED가 공급되기 시작했는데 면적당 단가가 스마트폰 5~10배 이상 높아 향후 캐시카우 사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3분기에는 스마트폰 POLED 판매가 본격화될 전망인바, 올해 POLED 사업 영업적자는 5310억 원으로 작년 적자 1조2000억 원 대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 연구원은 “2019년 12월 LCD TV 패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