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LCD(액정표시장치) TV 패널 가격 하락세와 POLED(플라스틱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사업의 부진 등으로 올해 연간 적자가 예상된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예정되어 있는 중국의 LCD 투자 계획이 그대로 진행될 경우 2019년에도 적자를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2018년 연간 실적은 전년대비 17% 하락한 매출...
유진투자증권은 LCD(액정표시장치) TV 패널 가격 하락세와 POLED(플라스틱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사업의 부진 등으로 LG디스플레이의 연간 적자를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2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심화되고 있는 LCD 패널 가격 하락세를 언급하며 LC디스플레이가 전년대비 19% 하락한 매출 5조4000억 원, 영업적자 2500억...
LG디스플레이는 실적설명회에서 △LCD TV 패널 라인의 OLED 전환 검토 △투자 지출(Capex) 가이던스 하향 가능성 △POLED 투자 시점 조정 등 구조적 업황 둔화에 대한 대처법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TV OLED 전환 계획이 실행될 경우 수요 회복기 내 빠른 결단이 경쟁사들의 전반적 동조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바이온, 3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바이온, 30억에 미래셀바이오 지분 21% 취득
△신성이엔지, 398억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브이원텍, 21억 원 규모의 POLED 압흔검사기 공급 계약 체결
△녹십자엠에스, 95억 원 규모의 혈액백 공동구매 단가 계약 체결
△케이피에스, 84억 원 규모의 OLED 디스플레이 장비 계약 체결...
코스닥 상장기업 브이원텍이 21억 원 규모의 POLED 압흔검사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오에스티', 계약 기간은 2018년 4월 11일부터 12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1억14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4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2일 10시 47분 현재 브이원텍은 전 거래일 대비 5.02%(1550원)...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와 POLED 중심으로 2020년까지 국내 총 15조 원, 중국 5조 원 등 20조 원을 투자한다. LG이노텍은 모바일용 카메라모듈, 차량부품, 기판소재, LED 등 핵심 사업영역에서 차별화된 신기술과 신공법을 기반으로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LG화학은 2018년 기초소재, 전지, 정보전자 소재 분야 등 기존 사업의 역량 강화 및...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와 POLED(플라스틱OLED)를 중심으로 2020년까지 OLED부문에 총 2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올해 투자계획은 시장 예상보다 훨씬 빠른 것으로 OLED 중심의 사업개편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LG디스플레이의 투자 결정이 지연되면서 관련 업체들의 주가는 그동안 부진했다”며...
LG디스플레이는 23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모바일 OLED 파주 E6 공장가동 시점에 대해 “이미 E5는 생산성 안정화 시키는 단계고, 파주의 E6 3분기부터 양산 예정”이라며 “POLED 캐파 확장에 대해서는 시장의 상황, 고객의 수요, 여러가지를 고려해 가장 최적화된 타이밍해 추가 투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18년 상반기 전망에 대해 “전체적 디스플레이 패널 산업은 중국 10.5세대 신규라인 증설 등 공급 영향이 2017년 대비 심화될 것이며 불확실한 환율변동도 영향 미칠 것 같다”면서도 “그러나 스포츠 이벤트로 인한 패널 대형화 추세 확대와 POLED 본격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실적 하락의 원인은 LCD 패널가격 하락과 대형 OLED와 POLED 신규 설비 가동으로 인한 R&D 비용 증가, 초기 가동에 따른 수율 이슈 등이 꼽힌다.
특히 매출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LCD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패널가격 하락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BOE와 대만 이노룩스 등 중국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LCD 생산설비 가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LG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시장에서 POLED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 아래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또 6세대 POLED라인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라인도 적기에 양산하는 한편, 폴더블, AR, VR과 같은 차세대 기술도 미리 준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 부회장은 “중국과 규모의 경쟁도 안되고 중소형 OLED에서 후발주자임은...
LG디스플레이는 25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LCD 패널 매출 비중은 현재 30%를 차지하고 있다”며 " 모바일 패널이 LCD에서 플라스틱 올레드(POLED)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 플라스틱 올레드 관련 투자가 완료되는 시점에 본격적인 매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LG디스플레이의 실적 하락은 LCD 패널가격 하락과 대형 OLED와 POLED 신규 설비 가동으로 인한 R&D 비용 증가, 초기 가동에 따른 수율 이슈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형 LCD 패널 가격 상승세의 영향을 받아 올 상반기까지 호실적을 이어왔다. 올 1분기에는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하며...
LG디스플레이는 디자인 자유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POLED(플라스틱 OLED) 기술이 탑재된 제품도 선보였다. 풀스크린 모바일 시대를 맞아 18:9 화면비의 6인치 QHD+ POLED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중소형 OLED 시장 진입을 노린다.
LG디스플레이는 LCD에서도 차별화 성능을 한층 가미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기존 LCD에서 진일보한 U...
파주에 건설 중인 P10에 10.5세대 대형 OLED 및 6세대 POLED 라인을 구축해 TV와 모바일 등 OLED 허브로 만든다는 구상도 밝혔다. 2020년까지 국내 투자 규모만 무려 15조 원이다.
BOEㆍ트룰리ㆍ차이나스타(CSOT) 등 중국 업체들도 잇따라 OLED 설비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들 업체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중소형 플렉시블 OLED 패널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에...
V30 에는 플라스틱-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패널이 처음으로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V30의 전작 'V10'(2015년)을 한국 서울에서, 'V20'(2016년)을 한국 서울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했다. 이번 V30을 기존과 달리 'IFA'에서 공개하는 것은 유럽(점유율 5% 미만) 시장에서 'V' 시리즈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지난 6월...
이번 결정이 베스트일지는 모르겠지만 2020년까지 업계 최초 10.5세대 초대형 OLED와 POLED 생산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형 OLED와 중소형 POLED(플라스틱 OLED)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까지 15조 원 이상의 ‘통 큰 투자’를 단행한 것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
LG디스플레이는 26일 진행된 올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신규 설비 램프업(생산량 확대) 일정에 대해 “중국 8.5세대 OLED 램프업은 2019년 상반기로 보고 있다”며 “POLED 6세대 추가 3만 장도 2019년에 추가적으로 램프업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전일 파주에 건설 중인 P10에 10.5세대 대형 OLED 및 6세대 POLED 라인을 구축하고, TV와 모바일 등 OLED 허브로 만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회사 측은 파주 P10 OLED 사업에 7조8000억 원을 투자한다. 또 중국 광저우에 중국업체와 합작으로 진행하는 8세대 OLED TV 라인 투자금 2조6000억 원 가운데 70%인 1조8000억 원을 투자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