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쇼를 벌이며 7타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72-67-64)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우즈는 8일 밤(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마틴의 코드벌GC(파71·736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09타(73-68-68)로 공동 38위를 마크했다.
우즈가 4라운드...
디펜딩 챔피언 양용은(39·KB금융그룹), '유럽신성' 로리 맥길로이(22·북아일랜드),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 리키파울러(23·미국) 등의 치열한 선두 경쟁이 벌어졌다.
양용은과 리키 파울러는 6일 천안 우정힐스CC(파71·718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4회 한국오픈(총상금 10억원) 첫 날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선두에 자리했다.
맥길로이와 한조로...
스타들이 브리티시오픈으로 대거 빠진 가운데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깜짝쇼를 펼쳤다.
강성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너데일GC(파72. 7,199야드)에서 열린 바이킹클래식(총상금 36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다.
'루키' 강성훈은 PGA...
양용은은 "3라운드 때는 2009년 우즈를 꺾고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기억을 떠올리겠다"며 "골프에서는 어떤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합계 1언더파 141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세계골프랭킹 1,2,3위는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합계 1오버파 143타를 쳐...
'골프지존'타이거 우즈(36.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 첫날 기권한 가운데 최경주(41.신한금융그룹)가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13위였던 '제주 야생마'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이날 4타를 잃어 컷오프됐다.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리비치의 소그래스 TPC...
2009년 PGA챔피언십 우승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못하고 있는 양용은(39.kotra)은 잭 존슨(미국),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스페인)와 한조를 이뤄 플레이하며 마스터스에 처녀 출전하는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페테르 한손(스웨덴), 라이언 무어(미국)와 라운드한다.
SBS와 SBS골프채널은 매일 오전 4시부터 생방송한다. 1라운드 8일 오전 4시부터, 재방송은 오전...
한주 휴식을 취한 '루키'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대회(총상금 630만달러)에 출전해 PGA투어 강호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10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페블비치링크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투어 선수들과 영화배우, 다른 종목 스포츠 스타 등이 함께 출전해 플레이를 한다. 이번에는 영화배우...
앤서니 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졸라의 토리 파인스GC 남코스(파72.7천569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5위로 떨어졌다. 앤서니 김은 이날 버디를 6개나 뽑아냈지만 보기3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해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했다.
전날까지만해도 '부활의 샷'에...
'루키'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날 경기에서 '깜짝쇼'를 펼치며 1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졸라의 토리파인스GC 북코스(파72.6천874야드)에서 개막한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5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불꽃타를 휘두르며 8언더파 64타를 쳐 리키 폴러(미국) 등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따돌렸다....
EA스포츠 비디오게임의 새 버전 `타이거 우즈 PGA 투어 12'는 닌텐도 위, MS X박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즐길 수 있으며 마스터스 개막 1주 전에 출시될 예정이다.
EA스포츠는 우즈를 모델로 매년 새로운 버전의 비디오 게임을 출시해 왔는데 이번에는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대회 메뉴를 추가했다.
오거스타 내셔널GC는 이날 5일 `마스터스...
◇미PGA 챔피언스투어 게일 프리젠티드 바이 포스코건설 송도챔피언십
총상금 300만달러가 걸린 이 대회는 국내 골프 역사상 처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시니어 골프투어. 10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의 명품골프장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출전선수는 70~80년대의 전설적인 프로골퍼들이다. ‘쇼트게임의 대가’ 톰 왓슨, ‘독일병정’...
한국계 PGA 스타 앤소니 김이 헐리우드 섹시 배우 제시카 알바와 달콤한 데이트를 나눴다.
1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제이 레노'쇼에 출연한 제시카 알바는 스튜디오에서 세계적인 골프 선수 앤소니 김에게 퍼팅을 전수받았다.
알바는 앤소니 김에게 설명을 듣고 자세를 교정 받은 후 퍼팅을 날렸지만 아깝게 넣지는 못하고 홀컵 바로 앞에 멈춰섰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