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연구원은 “글로벌 인디브랜드 강세 영향으로 수주가 견조했던 가운데, 국내는 단가 인상과 영업 레버리지 효과 영향으로, 미국은 비용 효율화작업과 제조자개발생산(ODM) 비중 확대 영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했다.
그는 “코스맥스코리아의 매출액은 2783억 원, 영업이익은 304억 원을 기록했다”며 “내수와 일본향 고객사향 수주 성장세가 견조했고...
국내 ODM(별도)은 분기 최대 매출, 분기 영업이익 300억 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박 연구원은 "인센티브 충당금(40억 원) 또한 반영된 수치"라며 "‘고객사 확대+내수 점유율 상승+고객사의 비중국 수출 증가’의 구조적 변화와 리오프닝 효과가 더해지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했다.
특히 중국시장은 직전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바로 두...
신축공장은 유기합성 분야에 경험 많은 연구 인력을 바탕으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ODM(제조업자개발생산) 등 고객사의 수요에 맞춘 연구개발 생산이 가능하다. 글로벌 의약품 공급망을 관리했던 생산효율, 품질관리, 원료조달, 규제준수, 재고관리 등의 축적된 경험으로 고객사의 개발 기간 단축 지원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전용 생산시설 외에도...
◇씨앤씨인터내셔널
2Q23 Review: ODM 의 진가
2Q23 기대치 하회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7만 원 제시
하누리 메리츠 연구원
◇광주신세계
높은 영업이익률과 배당 매력
광주 및 호남지역을 상권으로 하는 백화점
업계 내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이익률
배당주로서의 매력도
김태현 한국IR협의회(리서치) 연구원
◇한국금융지주
대규모...
한국콜마, 2분기 영업이익 20% 성장코스맥스도 같은 기간 84% 증가올리브영 등 H&Bㆍ온라인몰 ‘대세’中‘애국 소비’ 증가에도 제조 경쟁력 낮은 탓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대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한 반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업자개발생산) 업체들은 활짝 웃을 것으로 보인다. OEM·ODM 업체들의 고객사인 중소업체들이...
라파스는 지난 2023년 1월 'Killa ES(Extra Strength)' ODM 모노그래프 파이널 트랙으로 FDA에 등록 후에 파트너사인 헤이데이(Heyday)를 통해4월 북미시장에 제품을 론칭했다. 기존의 바르는 여드름 치료제의 단점을 개선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통해 약물 흡수력을 개선했고, 여드름 부위를 패치 형태의 의약품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북미시장에서...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자체 브랜드 '클라렌(Clalen)'을 운영하며, 주문자 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 개발생산(ODM) 방식의 공급도 하고 있다. 이 밖에 일회용 렌즈와 착용 주기가 2주 이상인 정기교체형(FRP) 시장도 주력이며, 기능성 렌즈(노안용, 치료용, 난시용 및 블루라이트 차단용, 근시 교정용 등)도 진출해 있다.
인터로조는 연내 미국에...
OEM·ODM에서도 국내 유수의 화장품 브랜드 사와 최소 5년 이상 거래를 지속해왔다.
자사 브랜드 생산도 병행해 사업간 탄력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다. 자체 브랜드의 품질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고객 신뢰도를 쌓은 뷰티스킨은 홍콩과 중국 대형 체인점을 통해 중국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특히 화장품 업계에 큰 타격을 미쳤던...
대유플러스가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사업을 중심으로 고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11일 대유플러스는 오전 11시 13분 기준 전일 대비 5.35%(53원) 상승한 1044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올해 대유플러스의 예상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5500억 원, 영업이익 275억 원 수준”이라며 “전기차 충전기...
인터코스는 197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설립된 세계 최고 색조화장품 및 스킨케어 OEM‧ODM 생산기업이다. 로레알, 에스티로더, 아르마니 등 글로벌 톱 30 브랜드뿐 아니라 중국내 톱 색조화장품 브랜드인 퍼펙트 다이어리, 화서자, 마오고핑 등 26개 프리미엄 브랜드에 제품을 생산, 납품 중이다.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10개 국가에서 15개 생산공장, 9개 R&D센터...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올해 실적은 연결 매출 2조2000억 원, 영업이익 1200억 원을 전망한다”며 “국내‧중국 제조업자개발생산(ODM)에 ‘업황 회복+고객사 확대+기능성 제품 수주 증가’ 등이 나타나며 연간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하반기도 상반기 수준의 매출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하나증권은 4일 한국콜마에 대해 기능성 제품군 수주 증가로 국내·중국 ODM 사업 모두 분기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5000원에서 6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5884억 원, 영업이익 415억 원으로 상향된 컨센서스를 11% 상회할 전망”이라면서...
이탈리아 화장품 ODM 기업인 인터코스, 미국 최대 화장품 원료 유통 기업 코보 등도 주요 거래처다.
2018년 공장 증설을 통해 연간 생산량을 6000톤으로 늘렸고, 2021년 신공장을 증설해 연간 생산량을 1만800톤으로 끌어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 줄곤 시장점유율을 높여왔다. 특히 새 공장은 지난해 중국 정부의 스마트 디지털...
필기구를 60년 넘게 만들면서 축적한 색조 배합 노하우와 사출 금형 기술력 등을 활용해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에 나선다는 목표였다. 이를 위해 2021년 물류창고 확장과 생산시설 투자 목적으로 200억 원에 가까운 투자도 결정했다. 투자 종료일은 작년 7월에서 10월 말로, 그리고 작년 11월로 완공 시기가 다소 늦어졌다. 2층 추가설치와...
컬러레이는 중국 최대 색조화장품 ODM기업인 상하이쩐천유한회사 톈융 회장이 현장 탐방을 왔다고 27일 밝혔다.
상하이쩐천유한회사는 2015년 상하이에 설립된 중국 최대 화장품 ODM기업이자 세계 색조화장품 순위 10위안에 드는 기업이다. 연간 매출액은 약 30억 위안(약 5421억 원) 수준이다. 색조화장품 전 품목 및 스킨케어 제품을 포함한 4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김상기 씨싸이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펜데믹 이후 둔화했던 의류 산업이 점차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본 시점에 성장을 위한 투자가 수반될 수 있도록 상장을 추진한다. 향후 ODM 사업 확장과 온·오프라인 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속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로레알 등 1000여 개 글로벌 고객사에 제품 개발부터 완제품까지 제공하는 세계 1위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이 글로벌 고객사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K-뷰티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은 코스맥스에 재활용 플라스틱 PCR ABS 공급을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제안하고 화장품 용기...
대유플러스는 SK시그넷에 완속 충전기(7kW)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20.4% 오른 1만7790원에 마쳤다. 이수페타시스는 국발(發) 반도체주 훈풍에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구글 등도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전자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