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공개작 'A3',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 시장 연다

입력 2018-11-08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스타2018’에서 '30인 배틀로얄', '전지역 프리 PK', ‘용병 시스템’ 등 체험 가능

인기 PC온라인 RPG ‘A3’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로 부활한다.

넷마블은 오는 1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STILL ALIVE’를 최초로 이용자에게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A3:STILL ALIVE’는 지난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PC온라인 RPG ‘A3’ IP(지식재산)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만큼 지스타 라인업 발표 후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 게임은 ‘30인 배틀로얄’, ‘전지역 프리PK(Player Killing)’ 등 몰입도 높은 전투전략 콘텐츠는 물론 광전사, 수호기사, 법사, 암살자, 궁수 등 각양각색 특징을 지닌 총 5종의 클래스를 통해 기존 모바일 MMORPG와 차별화된 압도적 전투와 전략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작인 'A3'의 히로인 캐릭터 '레디안'도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넷마블 장중선 본부장은 “‘A3:STILL ALIVE’는 넷마블 자체 IP인 ‘A3’를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킬러 콘텐츠 ‘배틀로얄’ 방식에 접목, 모바일 MMORPG로 완벽히 재해석 해 낸 게임이다”며 “이번 ‘지스타2018’에서 게임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지스타2018’에서 ‘A3:STILL ALIVE’를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시연 부스를 마련한다.

‘A3:STILL ALIVE’ 시연빌드에서는 △최대 30명 이용자들이 평등한 조건에서 오로지 전략과 컨트롤에 의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전투 '30인 배틀로얄' △ 어둠이 내리면 모든 지역 내 무차별 ‘프리PK’가 가능한 ‘암흑출몰’ △ 탱커, 딜러. 힐러(회복형 영웅) 파트너 지원으로 전략적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용병 시스템’ 체험이 가능하다.

배틀로얄 콘텐츠를 모바일 MMORPG에 완벽히 구현해낸 ‘A3:STILL ALIVE’의 ‘30인 배틀로얄’로는 인기 BJ 및 개발자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우승자에게 ‘소니 헤드폰’, ‘갤럭시 워치’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무대 이벤트 참관만해도 ‘A3:STILL ALIVE’ 후드티 획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외 넷마블 ‘A3:STILL ALIVE’ 부스에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면 ‘경품 추첨권’을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와 넷마블 캐릭터 상품을 지급하는 ‘삼행시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대표이사
김병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19]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1: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23,000
    • -1.24%
    • 이더리움
    • 4,626,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58,500
    • -4.19%
    • 리플
    • 3,074
    • -0.13%
    • 솔라나
    • 198,500
    • -0.55%
    • 에이다
    • 640
    • +1.43%
    • 트론
    • 418
    • -2.79%
    • 스텔라루멘
    • 357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0.76%
    • 체인링크
    • 20,320
    • -2.07%
    • 샌드박스
    • 20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