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00분 현재 LX홀딩스는 전일 대비 250원(2.08%)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됐다.
전일 하한가로 마감한 LX홀딩스1우는 950원(3.41%) 하락한 2만6950원에 거래됐다.
LX홀딩스는 LG가 분할 설립한 순수지주회사로 LG상사, LG하우시스, LG엠엠에이, 실리콘웍스 등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다.
새롭게 상장된 LX홀딩스에 편입된 계열사 LG하우시스, LG상사, 실리콘웍스 등이 LG의 NAV(순자산가치) 산출에서 제외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해석된다.
양지환 연구원은 “LG의 계열에서 편출된 회사들의 NAV 감소 대비 시가총액 감소가 훨씬 커 과도한 하락으로 판단한다”며 “분할 전 LG의 시가총액은 약 21조8000억 원이었지만, 분할 상장 후 시가총액은...
14% 높은 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장초반 10% 가량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 전환하는 등 높은 등락 폭을 보였다.
같은 시간 LX홀딩스1우는 시초가 3만98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24.50% 내린 3만50원을 기록 중이다.
LX홀딩스는 LG가 분할 설립한 순수지주회사로 LG상사, LG하우시스, LG엠엠에이, 실리콘웍스 등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다.
LG상사가 방계인 LX홀딩스로 넘어가 독립하면서 이 내부거래가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미지수로 남아 최대한 영향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LG 주가가 변동할 경우에도 반대 효과가 있지만, LG는 시가총액이 22조 원에 달하는 만큼 주가 변동성은 크지 않다. LX홀딩스 주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평가 가격에서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시초가가...
LX홀딩스는 순수 지주회사로 LG상사, LG하우시스, LG MMA, 실리콘웍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번에 상장하는 주식은 보통주 7628만690주와 우선주 146만5285주이다.
시초가는 상장 신청일 현재 평가 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매수 호가가 합치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LX홀딩스는 판토스, LG MMA 등 5개 자회사가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원혁 판토스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박종일 LG MMA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최원혁 사장은 2015년 판토스 COO(부사장)를 거쳐 같은 해 12월 부사장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 사장 취임 이후...
LX그룹은 지주사 LX홀딩스를 중심으로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등 4개 자회사가 있다. 자산 규모는 약 7조6000억 원으로 재계 순위 52위다.
재계에서는 특히 LG상사와 LG하우시스를 중심으로 LX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G상사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12년 만에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친환경 사업 추진을 위한 폐기물...
3일 출범한 LX홀딩스로 편입돼 LX글로벌로 사명 변경을 앞둔 LG상사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니켈 광산 채굴 사업을 추진 중이다.
LG상사는 올 3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친환경 관련 폐기물, 관광ㆍ숙박, 통신판매ㆍ전자상거래, 헬스케어 등을 추가하기도 했다.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와 SK매직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LX홀딩스에는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가 자회사로, LG상사의 자회사 판토스가 손회사로 편입됐다.
이 5개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6조248억 원, 영업이익은 4025억 원이다.
LX홀딩스를 포함하면 자산총액(공정자산)은 8조 원 안팎이다.
LX홀딩스는 효율적인 지배구조와 높은 성장 동력을 지닌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맞춤형...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이끄는 LX 홀딩스는 LG상사와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판토스 등 5개 자회사로 구성돼 있으며 재계 50위권에 자리매김하게 된다.
2일 재계에 따르면 LX홀딩스는 1일을 분할 기일로 출범했으며, 이달 첫 영업일인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LX홀딩스는 LG광화문빌딩 일부 층을 본사로 사용할 예정으로, 현재 입주를 위한 사무실...
내달 1일부로 ㈜LG에서 인적 분할되는 ㈜LX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을 앞둔 LG상사는 친환경 등 미래 유망 분야로의 신사업 추진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앞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12년 만에 사업목적을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을 의결하고 △친환경 사업 추진을 위한 폐기물 수집 및 운송ㆍ처리시설 설치 및 운영 △디지털경제 확산에 따른...
분할돼 신설되는 LX홀딩스는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등의 경영권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앞서 LG는 이번 분할에 대해 “양 지주회사는 독립 및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해 사업관리 영역 전문화, 사업구조 고도화 등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신설되는 LX홀딩스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주주가...
실리콘웍스, LGD서 벗어나 고객 다변화 절실LG하우시스, 車소재·산업용 필름 사업 부진 극복LG상사, 신사업인 건강관리 및 친환경 분야 정착LX 사명 논란도 골칫거리
LG그룹에서 분리되는 구본준 고문의 신설 지주사 ㈜LX홀딩스가 다음 주 출범하는 가운데, 주요 계열사의 향후 사업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내달 1일 LX그룹 공식 출범을 앞두고...
지난달 26일, LG는 주주총회를 열고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등 4개 자회사를 분리해 신설 지주사 LX홀딩스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통과시켰다. 기존 지주사 LG와 신설 지주사 LX홀딩스로 재편된다. 분할비율은 0.912(LG) 대 0.088(LX홀딩스)이다.
증권가는 LG의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내다봤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홈...
LX그룹에는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가 편입된다.
LG는 이번 인적분할에 대해 “양 지주회사는 독립 및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해 사업관리 영역 전문화, 사업구조 고도화 등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은 물적분할에 나선다. 지게차 제조판매 사업을 하는 산업차량BG부문을 신설회사로 설립한다는 구상이다. 전문화된...
측이 LG그룹에 신설지주의 ‘LX' 사명 사용을 재고해달라는 요청 공문을 보내며 갈등이 시작됐다.
당시 LG 측은 “LX라는 사명에 대한 법리적 검토를 끝냈으며, 대안은 없다”라는 내용이 담긴 답변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 고문은 LG상사와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판토스를 LG그룹에서 분리해 오는 5월 1일 새로운 지주회사를 세울 예정이다.
LX그룹에는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가 편입된다.
LX그룹의 주력 회사는 LG상사다. LG상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11조2826억 원 매출액을 올렸으며, 이중 절반 이상(6조9255억 원)이 내부 거래다.
특히 LG상사가 지분 51%를 보유한 판토스는 LG그룹 물류를 맡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판토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15년 1조2448억 원에서 지난해...
LX홀딩스가 구 고문이 맡기로 한 새로운 범LG가 그룹이란 점을 고려하면 출범 후 멀지 않은 시점에 지분 변동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LG상사에서 분할돼 나간 LF나 LS 등 방계 그룹 지주사를 살펴보면, 분가 후에도 여전히 구 씨일가 다수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그룹 총수가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해왔다.
가장 가능성이 큰 방법은 현재 구도를...
이날 LG그룹은 LG상사, LG하우시스 등 5개 회사를 중심으로 한 '㈜LX홀딩스' 인적 분할 계획을 승인했다.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는 전체 중 89.2%였고, 이 중 76.6%가량이 분할에 찬성했다.
이 안건의 경우 특별결의 사안이라 전체 주식의 3분의 1 이상,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된다. 주주총회에 총 참석한 주주 89.2% 중 76.6%가량이 분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