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재난 안전통신망(PS-LTE)을 훈련 전반에 활용해 훈련에 참여하는 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를 했다. 특히 지역주민을 국민체험단으로 운영해 훈련평가에 참여하고, 의용소방대에서 사상자 역할로 참여하는 등 대시민 참여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훈련의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외부 전문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이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프로, 프로 플러스, LTE, 스탠다드 플러스 등 순으로 매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버전을 내놓고 있다.
팅크웨어는 최근 블랙박스 FXD 시리즈의 올해 최신작 ‘아이나비 FXD8000’을 선보였다. FXD8000에 적용된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는 사물 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현재 자신의 차량...
화웨이가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제소한 특허는 4G와 LTE, 모바일 단말기 촬영, 잠금 해제 등과 관련한 기술이다.
이에 대해 샤오미는 "양측이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있고 제3자 조정을 통해 원만하게 합의를 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화웨이는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민구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2009년 업계 최초로 4G LTE 모뎀을 상용화하고 2018년에는 5G 통신표준 기반 멀티모드 모뎀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무선 통신 기술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 지상ㆍ비지상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통신과 6G 이동통신 기술을 적극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Gㆍ6G 등 삼성전자의...
앞서 삼성전자는 2000년대 이전부터 자체 모뎀 개발을 시작해 2007년 본격적으로 LTE 모뎀 개발에 착수했다. 2009년 세계 최초로 4G LTE 모뎀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2018년에는 세계 최초로 5G 멀티모드를 지원하는 ‘엑시노스 모뎀 5100’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비지상 네트워크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는 데 필수적인 위성통신 기술로 여겨진다. 표준기술이...
LG유플러스, 5G 2종 및 LTE 1종 출시…‘참 쉬운 가족결합’ 혜택 적용 개선SK텔레콤 작년 12월 온라인 요금제 개편안 출시…KT “시장 상황 검토할 것”
정부가 통신시장 과점 해소와 경쟁촉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압박하자 통신3사가 잇따라 온라인 요금제 개편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5G 다이렉트 플러스 2종, LTE 다이렉트 1종 등 신규 온라인 전용...
통신비 부담 기업에 떠넘기나이통3사 5G 주파수 가격 3.6조…3.4㎓·LTE 등 비용까지 더해져주파수 경매 통신비 인하 걸림돌…정부 새 요금 주문에 업계 혼란
정부가 서민 생활비를 절감한다는 명목으로 통신비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통신 분야가) 공공재적 성격이 강하고 과점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는 등 정부가 제시한...
전 LTE 스몰셀 밀어내기 물량 증가, 인센티브 지급 영향 커
연간 실적 흐름·전망 감안하면 주가 너무 못 올라
김홍식·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
◇ 케이엔제이
4분기 영업이익 14억 원으로 예상치 웃돌아
전 분기 대비 실적 감소 이유는 디스플레이장비 사업부 적자, 고객사 연말 재고조정 영향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5억 원 예상
최수지·김록호 하나증권...
SKT를 이용 중인 만 19세 이상 3G · LTE · 5G 스마트폰 이용 고객 약 2000만 명은 특별한 신청없이도 기본 제공 데이터 외에 추가로 30GB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데이터 30GB는 주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서비스 내 HD급 고화질 동영상을 30시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용량이다. SKT는 트래픽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트래픽 전담반’을 구성한다.
KT 역시 같은기간...
또 LG유플러스는 9만 원대 이상 5G·LTE 요금제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미디어 혜택에도 ‘바이브 이용권’을 도입했다. ‘5G프리미어레귤러’ 이상 5G 요금제 또는 ‘LTE프리미어플러스’ 요금제에 포함된 미디어 혜택으로 바이브 이용권을 선택한 고객은 매월 추가 비용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 부가서비스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고객들에게 양질의...
SKT는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과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고속도로에서...
이에 따라 전국 어디에서나 5G·LTE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거점에 최적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전국 고속도로와 휴게소, 터미널 등에 있는 5G·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해 품질을 측정했고, 이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불편 없이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가...
설 연휴기간 특별 소통 상황실 운영…근무인력 6700명트래픽 증가 예상 지역 5G·LTE 기지국 용량 증설 완료
SK텔레콤이 설 명절을 알두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이동통신 품질 관리에 나선다.
SKT는 설 연휴기간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3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KT는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적용한 LTE기반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KT 신비 키즈폰3’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KT 신비 키즈폰3’은 삼성 갤럭시 XCover5 단말과 신비스쿨 케이스, 신비 목걸이 스트랩, 신비 네임택, 신비 필통꾸미기 세트 등을 포함한 패키지로 구성했다. KT는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협업해 키즈폰 라입업을 꾸준히 출시해 왔다....
배당은 민영화 후 03~12년 동안 최소 DPS 2000원 및 성향 50% 이상 유지 후 LTE 도입 초기 실적 악화로 배당이 감소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총의 원활한 통과를 위해 주총 전에 향후 3년의 비전 제시 필요하다"라며 "2020년 이후 배당성향 50% 이상 제시, 21년 DPS 1.9천 원, 22E 2천 원으로, 민영화 후 제시했던 수준으로 다시...
이번 평가는 △무선인터넷(5G‧LTE‧3G‧WiFi) △유선인터넷(100Mbps급‧500Mbps급‧1Gbps급‧10Gbps급)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5G 서비스의 경우 품질평가 대상 지역을 전국 85개 시 전체 행정동과 주요 읍·면 지역으로 확대했다. 실내 체감품질 향상과 음영 해소를 촉진하기 위해 주요 다중이용시설...
NB-IoT(NarrowBand-Internet of Things)는 LTE 주파수를 이용한 저전력·광역 IoT 기술로 저용량 데이터를 간헐적으로 전송하는 기술이다. 초저전력 기술을 활용해 수도·가스·전기 검침 및 대기·수질 측정 시스템, 화재·유해 물질 등을 모니터링하거나 건축물 균열을 감지하는 센싱 서비스 등에 주로 사용된다.
이번 협력은 브라질 현지 NB-IoT 제품을...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인 백신 공급망 서비스 구축과 백신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백신 공급망 전 과정에서 저전력 LTE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로 바이오 풀 콜드체인 서비스를 실현했다.
엠투클라우드 관계자는 “2023년에도 코로나19 백신 통합 물류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새로운 IoT 기반의 콜드체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
특히 일반철도 및 고속철도 신호시스템에 적용되는 세계 최초 LTE-R 기반의 KTCS-2 시스템 및 도시철도 신호시스템에 적용되는 LTE-R 기반의 KTCS-M 시스템을 구축한 업체이다.
대아티아이는 이번 사업에서 관제설비, 지상설비, 차상설비 등 트램 신호시스템 전체를 공급, 설치하는 과업을 수행한다.
대아티아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된...
SKT가 알뜰폰 사업자에게 도매제공 중인 LTE, 5G 요금제의 수익배분 대가율을 1~2%p씩 인하해 더욱 저렴한 요금제가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알뜰폰 활성화 방안에 따라 알뜰폰 업계가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며 “향후 인수합병 등을 통해 개별 알뜰폰사의 경쟁력이 보다 향상되길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