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업계 경쟁사인 LS전선아시아의 실적과 주가의 관계를 감안해도 현재의 주가 상승은 무리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대한전선과 LS전선아시아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이 각각 55억3190만 원, 60억5501만 원으로 대동소이한 모습이다. 매출액은 대한전선이 4442억 원으로 LS전선아시아의 1631억 원보다 훨씬 크지만 당기순이익은 대한전선이 42억 원 손실을...
1Q review: 중국에 이어 미국까지, 주요 지역들 맹활약 중
윤유동 NH투자증권
롯데정보통신
클라우드와 함께 리레이팅
차별화된 경쟁력에 기반해 성장 중인 클라우드 매출
2021년 롯데그룹 디지털 전환 투자 증가 예정
이현동 NH투자증권
LS전선아시아
호재가 많다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만 원 유지
2021년 최고 실적 예상
박강호 대신증권
LS전선아시아는 9일 올해 1분기 매출 1632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발표했다.
매출은 전 분기(1664억 원)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 분기(32억 원) 대비 91% 늘어난 금액이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연됐던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주요 사업 부문인 배전(중∙저압...
△신세계, 계열사 마인드마크에 100억 원 출자 결정
△동원시스템즈, 156억 규모 엠케이씨 지분 취득
△한전기술, 818억 규모 발전사업 건설공사 수주
△카프로, 4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삼성SDS, 6588억 규모 용역제공 계약 체결
△한진중공업, 인천 부평 갈산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해지 통보 접수
△LS전선아시아, 백인재 사내이사 신임 대표이사로...
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비나(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Tan Phu Dong) 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이며, 계약금액은 약 500만 달러(56억 원) 규모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은 2030년까지 총...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비나(VINA)가 싱가포르 시장에 배전급 전력케이블을 3월부터 2년간 납품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6500만 달러(약 732억 원)로, 지난해 LS전선아시아 매출의 약 13%에 해당하는 수치다. 베트남 전력 케이블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전력 케이블은 싱가포르 도시 전역의 공장 및 빌딩에...
LS전선아시아투자 매력도 상승동 가격 상승 및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신흥 아시아 국가들 전력 시장 성장 모멘텀김지산 키움증권
효성티앤씨Shandong Ruyi, 작년 상반기/3분기 F/S 미제출올해 1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고치 재차 상회 전망Shandong Ruyi, 작년 상반기/3분기 재무제표 미제출이동욱 키움증권
LG전자시간은 LG전자 편1분기 실적, 예상치...
또한 LS전선아시아는 시장조사, 경영자문 및 컨설팅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것을 이번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
속옷 제조업체인 좋은사람들은 식품제조 판매 및 수출업, 공식품 제조 및 판매업,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개발 유통 등의 7개의 사업목적을 추가해 수익성 제고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밖에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현대퓨처넷과 화물차운송업을 하는...
현지 주재원으로는 LS전선아시아에서 2명. 가온전선 2명이 있고 나머지는 미얀마 현지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현지 법인 없이 지점과 주재원 정도를 두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비상연락망 운영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편, 청와대는 전날 국가안전보장위원회(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최근 미얀마 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매수 의견 유지이홍재 하나금투
팬오션나쁜 것은 다 버린 4Q20 실적4분기 영업실적 양호했으나 선박 손상차손 인식으로 순손실 발생2016년 이후 5년 만에 인식한 선박 손상차손, 2017년 해운주 밸류에이션 급등 다시 볼 듯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으로 상향엄경아 신영증권
LS전선아시아21년 성장 확대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만 원...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중부 닌투안성의 태양광발전단지에 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는 베트남 EPC(설계·구매·시공)업체인 티엔탄(Tien Thanh) 그룹과 지난해 중·저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VINA는 베트남이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을 2020년 0.9GW에서 2030년 12GW 규모로 늘리는 등 시장이...
현지 주재원으로는 LS전선아시아에서 2명. 가온전선 2명이 있고 나머지는 미얀마 현지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 관계자는 “미얀마 법인은 베트남보다 늦게 시작한 국가이기도 하고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작년까지 적자였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흑자 전환하며 성장하려고 계획이었다”라고 전했다.
현지 법인 없이 지점과 주재원 정도를 두고 있는 삼성전자와...
LSGM에는 LS전선의 계열사 LS전선아시아 2명, 가온전선 1명의 주재원을 포함해 미얀마 현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저압케이블과 가공선 등을 생산하며, 대부분 물량은 미얀마 자체 시장으로 들어가고, 일부는 베트남에 공급된다.
LS전선은 2018년 약 2200만 달러(약 250억 원)를 투자해 미얀마 최대의 경제도시 양곤 인근 틸라와(Thilawa) 경제특구 6만6000㎡(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