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는 17일 작년 연결 실적이 매출 7435억 원, 영업이익 282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75% 증가했다.
회사 측은 "확산한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봉쇄정책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베트남 1위 케이블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보였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베트남 내...
LS전선아시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결실적이 매출 7435억 원, 영업이익 28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28.3%, 75%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규모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91.0% 증가한 158억2100만 원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5.5% 증가한 81억 원으로 잠정...
전망
◇LS전선아시아 – 송영훈 신한금융투자
정상궤도로
전력선/통신선 사업 영위, 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 점유율 1위
베트남 전력 수요 확대 수혜
◇포스코 – 백재승 삼성증권
다시 때를 기다린다
4Q21, 피크아웃 시작이나 과거로의 회귀는 아닐 것
2022년 철강 시황, 불확실성 있지만 3~4월 바닥 예상
◇LG이노텍 – 이규하 NH투자증권
밸류에이션...
라오스의 LVMC홀딩스, 미국의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베트남의 LS전선아시아와 화승엔터프라이즈가 그의 손을 거쳤다. 지난 2월엔 공모규모 4909억 원에 달하는 싱가포르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 변호사는 과거 미국 로스쿨 법학석사학위(LLM) 취득차 컬럼비아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 미국 선진 자본시장의 엄격한...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1만 원 유지
2022년 영업이익은 5조2000억 원으로 최고 실적 예상 : VS사업은 흑자전환
박강호 대신증권
◇LS전선아시아
4분기 회복, 21년/22년 최고 실적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마2000원 유지
2022년 고부가 전선 매출 확대로 최고 실적 예상, 인프라 투자의 수혜
박강호 대신증권
◇에코프로비엠
2024년...
노스랜드파워는 1987년 토론토에서 설립된 후 유럽을 중심으로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를 건설, 운영해 왔으며, 최근 대만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노스랜드파워가 건설하는 대만의 1GW(기가 와트)급 하이롱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우선 공급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지속해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LS전선아시아는 29일 올해 3분기 실적이 매출 2030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7%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8~9월 베트남 정부의 남부지역 전면 봉쇄 정책으로 인해 대형 프로젝트들의 발주가 지연됐고,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었던 통신선(UTP) 회복이 더뎠다"라며 “봉쇄령이...
또 대만에서의 사업 수행 경험이 해상풍력발전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북미와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그동안 유럽과 북미, 대만 등에서 글로벌 해상풍력 사업자들과 쌓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국내외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마르코 칸나르(Marco Kanaar) CDWE...
수익성과 LS전선아시아 매출 성장률 인상적
미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LS아이앤디
양일우 삼성증권
◇HMM
연말까지 끝나지 않을 호황
영업이익 1조3889억 원(전년대비 +901%, 전분기대비 +36%) 기록, 컨센서스 소폭 상회
Yantian에 이어 Ningbo 항만 셧다운 등 공급망 악재가 끊이지 않으면서 2021년 내에 항만 적체 해소 가능성은...
이에 따라 향후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국가의 해저케이블 사업 참여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GL2030은 내년 상반기부터 국내 해저케이블 사업에 먼저 투입된다. ‘선박 위치 정밀제어 시스템’을 장착한 최신 사양의 포설선으로서, 국내 해저 포설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전 세계적인 탄소 중립 정책 확산에...
베트남 현지 전력시장 확대로 LS전선아시아에 대한 증권가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LSCV 등 베트남 2개 생산법인과 미얀마 생산법인의 지주사로 LSCV는 유티피(UTP)/광케이블 등 통신케이블과 부스닥트(차세대 배전시스템) 등을 생산한다.
13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베트남 경제 성장률은 6.5%가 예상됨에 따라 인프라 및...
LS전선아시아가 2016년 상장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 특히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이 2분기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LS전선아시아는 올 2분기 매출 2153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1484% 증가했다.
최대실적을 달성했던...
LS전선아시아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7억12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84%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53억40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79% 늘어났다. 당기순이익도 46억94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만378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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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4일 LS전선아시아에 대해 "성장 스토리에 주목하게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7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장권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과 미얀마에 현지법인을 소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로 LS전선의 자회사"라며 "1996년 베트남 현지 유일의 전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