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사업기회 모색을 당부했다.
구 회장은 7~8일 이틀간 그룹의 미래 사업과 디지털 연구·개발(R&D) 전략 등을 담당하는 주요 계열사 임직원 10여 명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를 찾았다.
현재 구 회장은 그룹의 중점...
나이스신용평가는 30일 엘에스엠트론의 단기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
나신평에 따르면 회사는 2018년 이후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과거대비 저하된 영업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배당(2018년 중간배당 포함 1292억 원 ㈜LS로 유출)을 통한 자금 유출로 매각대금을 활용한 추가 적인 재무안정성...
한국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김종현 LG화학 사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강희석 이마트 사장, 이민석 한화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일본에선 고가 노부유키 경단련 심의원회 의장, 고바야시 켄 미쓰비시상사 회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회장, 사에구사...
"매일 매일 새로워지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매일 매일 퇴보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LS도 변화하고 싶으면 지금 시도해야 한다."(구자은 LS엠트론 회장)
LS그룹이 올해 지주사 내에 설립된 미래혁신단과 계열사들의 협력으로 일군 디지털 전환의 첫 성과를 임직원들 앞에 공개했다.
LS그룹은 19일 안양 LS산전 R&D 센터에서 ‘LS 애자일 데모 데이...
전날에는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과 허태수 GS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리는 등 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LG 측은 앞서 “장례는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최대한 조용하고 차분하게 치르기로 했다”며 “유족들은 온전히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구 회장의...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남 구본규 LS엠트론 전무가 부사장으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 구동휘 ㈜LS밸류매니지먼트부문장(상무)은 전무로, 구자철 예스코 회장의 장남 구본권 LS니꼬동제련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이미 3·4세가 총수 자리를 맡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는 대기업도 적지 않다.
한진그룹 3세대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선친...
LS는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을 전원 유임시킴으로써 현재의 조직체제를 더욱 안정화시키고 각 사가 추진 중인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 등 미래 준비를 더욱 가속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 LS산전 박용상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사업·DT총괄 업무를 수행하고...
LS엠트론은 2011년부터 농촌사랑봉사단 조직을 구성해 사업장 인근 농촌 마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환경개선공사를 펼치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깨끗한 환경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에 항균동 문고리 설치지원 캠페인을 해비타트 활동과 함께하고 있다.
E1은 KLPGA 투어 ‘채리티오픈’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부한 금액만큼 매칭그랜트해...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인 LS엠트론이 국내 우수 중·소 농기계 기업과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
LS엠트론은 전북 완주군에 있는 전주공장에서 LS GBPP(LS Global Business Partnership Program) 활동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 LS파트너스 콘퍼런스(Southeast Asia LS Partners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LS엠트론 동남아시아 파트너사 일행은...
이날 시연은 원격 제어를 통해 LS엠트론 트랙터를 작업 시작점으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관제 화면에서 무인 경작 기능을 실행해 트랙터가 스스로 이동하며 농지를 다졌다. 3D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술인 디지털 트윈을 이용해 트랙터 상태를 점검하고 AR 매뉴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소모품을 교체할 수 있는 원격 진단 서비스도 시연했다.
5G를 활용한...
또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의 사업과 관련이 있는 학과나 연구실에 유휴 장비를 제공하고, 관련 분야의 공동 연구 과제를 선정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동제련 기술, 트랙터 개발 등의 분야에서, 올해 공동 연구 1건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7건 이상의 공동 연구 과제를 선정해 협력할 계획이다.
고려대는...
구자열 회장은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이광우 ㈜LS 부회장과 함께 이창시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협력을 다지고 현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1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과 일행은 10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위치한 홍치전선을 방문, 주력 생산 제품인 초고압 케이블, 산업용 특수 케이블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중국지역본부장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LS그룹은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등에서 이달 30일까지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100여 명으로 수시채용까지 합하면 연간 1000여 명 수준이다.
LS는 매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1은 지난 15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지원서는 각 계열사 채용사이트에서 오는 30일 15시까지 접수...
R&D 우수 과제로는 LS전선의 글로벌 시장 맞춤형 버스덕트(bus duct, 전선 등 도전체를 강철제 외함에 수납한 배선통) 및 LS엠트론의 국내 최초 100마력급 트랙터 파워시프트(자동차의 기어 등을 작은 조작력으로 조절할 수 있는 변속 장치의 방식) 개발 등 5개 회사의 과제가 제품·프로세스 혁신의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LS산전의 전기 배터리와...
LS전선은 △생산 제품에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실시간 위치, 재고, 도난 여부 등의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LS산전은 소비자들이 실시간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용 현황 및 제품 상태 등을 모니터링 하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LS엠트론은 자율 주행 트랙터 및 농업용 드론 등 스마트 농업 솔루션 등의 기술을 체험할 수 있게 전시했다....
LS의 '차기 총수'로 거론되는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딸과 함께 LS 지분을 확대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달 31일 LS 주식 300주를 장내매수했다. 딸인 구원경 씨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2250주를 매입했다. 구 회장이 지난해 적극적 행보에 이어 지분을 재차 늘린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구 회장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나머지 70%가량은 국내 업체인 대동공업, 동양물산, 국제종합기계, LS엠트론 등이 점유하고 있다. 다만 국내 브랜드 제품이라고 해도 일본산 엔진과 부품 의존도가 낮지 않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국내에서 수출하는 농기계에서 엔진의 43%가 일본산이다. 여기에다 동양물산과 LS엠트론은 올해 초부터 각각 일본 이새키, 미쯔비시 농기계를 수입해 국내에서...
LS엠트론이 글로벌 주요 트랙터 제조 업체들을 제치고 5년 연속 최고의 트랙터로 선정됐다.
LS엠트론은 12일 북미 농기계딜러협회(EDA)가 주관한 ‘2019 EDA 딜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트랙터 제조 분야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시상을 주관하는 EDA는 1900년에 설립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북미 농기계 협회다.
종합 만족도에서 LS엠트론은 6.09점을...
LS엠트론은 2011년부터 농촌사랑봉사단 조직을 구성해 사업장 인근 농촌 마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환경개선공사, 미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깨끗한 환경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에 항균 동 문고리 설치지원 캠페인을 하고 있다.
E1은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부한 금액을 바탕으로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소속...
구 씨는 67년생 싱가포르 국적자로,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의 여동생이다. 현재 LS그룹과 계열사의 임직원이 아닌 친인척 신분으로 지분을 매각하고 있다.
같은 시기 구 씨를 제외한 다른 일가들은 지분 매입에 집중했다.
LS그룹 2세이자 차기 총수가 유력한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은 2017년 3.87%였던 지분을 현재 3.98%까지 끌어올렸다. 지분율 4%에 임박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