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바탕으로 이번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당사는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케이블 공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S전선의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법인 LS-VINA와 하노이 법인 LSCV, 미얀마 법인 LSGM을 거느리는 지주사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법인 LS-VINA와 하노이 법인 LSCV, 미얀마 법인 LSGM을 거느리는 지주사다. 베트남엔 1996년 진출했다.
LS전선의 베트남 시장 공략이 처음부터 순탄치는 않았다. 전선과 같은 국가기간산업은 현지 기업들이 독점하는 경우가 많아, 신규 업체들이 시장에 정착하는 것이 어렵다.
LS전선아시아 측은 “이외에도 베트남 진출...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미얀마 통신사업자인 마이텔(Mytel)과 400만 달러(약 45억3000만 원) 규모의 광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케이블은 케이블 외피를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FRP)으로 만들어 쥐,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한 고기능 특성을 자랑한다. 전세계적으로 유럽업체 등 5개 정도의 선진...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LS 케이블 & 시스템 베트남(LSCV)’에 440만 달러(약 50억6000만 원)를 투자해 부지내 부스닥트 생산라인을 증설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향후 베트남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서 부스닥트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생산설비를 신규로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부스덕트란 대형 건물에서 전선을...
하고 있어 전력 케이블 시장 역시 연 평균 10% 이상 성장이 기대된다”며“미얀마는 전력 케이블의 50% 이상을 수입하고 있어 미얀마 법인 설립으로 시장 선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의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법인(LS-VINA, LSCV)의 지주사로 베트남 1위 전선회사다. 가온전선은 LS그룹 계열사로 주로 중저압 케이블을 생산한다.
같은 날, 베트남 남부 호치민 인근의 빙롱성에서도 LSCV(LS전선 호치민 법인) 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쿨 8호 준공식이 각각 개최됐다.
이어 구 회장은, 먼저 도착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던 대학생들을 격려한 후 이들과 함께 학교 축구장 벽에 벽화 그리기, 도서관 도서 정리 등 노력 봉사활동을 펼쳤다. LS 대학생 봉사단 19기는 앞선 11일 먼저...
이날 LS전선아시아는 자사의 베트남 자회사를 통해 LSCV 광케이블 공장 내 생산라인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32억3838만 원으로 자기자본의 13.5%에 해당한다. LS전선아시아는 “아세안(ASEAN) 광케이블 시장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설을 확장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LS전선의 공격적인 사업 전개는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명...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의 베트남 법인 LS-VINA와 LSCV의 국내 상장을 위해 지난해 5월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LS-VINA는 전력선과 소재 생산을 기반으로 한 전선류 제조, LSCV는 전력선과 통신선 생산 등이 주력사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001억 원, 당기순이익은 61억 원이다.
LS전선 대표는 “한국기업은 물론 외국기업의 베트남 투자가 늘고 있어 이미 현지 1위 케이블 기업으로 자리잡은 베트남법인의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며 “늘어나는 케이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LS전선아시아의 미얀마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의 베트남 2개 법인(LS-VINA, LSCV)의 지주사로 22일 국내 거래소에 상장한다.
않고 노사간 협의가 원활하여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에게도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S전선은 1996년 하이퐁(Haiphong)市에 LS-VINA를 설립하며 베트남에 진출해 2007년 하노이에 LSCV 법인을 설립, 지난 해 약 5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LS-VINA와 LSCV 2개 법인의 지주사인 LS전선아시아가 오는 22일 국내 거래소에 상장 예정이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의 베트남 법인 LS-VINA와 LSCV의 국내 상장을 위해 지난해 5월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LS-VINA는 전력선과 소재 생산을 기반으로 한 전선류 제조, LSCV는 전력선과 통신선 생산 등이 주력사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2001억 원, 당기순이익은 61억 원이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LS-VINA, LSCV)의 상장을 위해 작년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베트남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점유율 3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모희망가액은 10000원~1만1500원이며, 일반공모물량은 1265만140주다. 오는 9월 5~6일 수요예측, 8~9일 일반공모를 실시한다. 외국기업 지배지주회사(SPC) 제도를 이용해 국내...
지난해 설립된 LS전선아시아는 비금융 지주회사로, 베트남 생산법인인 LS비나와 LSCV를 통해 전력·통신케이블 생산과 수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예비심사 신청일인 3월 29일 현재 LS전선이 지분 80.4%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01억원, 61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음·식료품 유통업체 동서는 이번에...
LS전선은 오는 3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6월중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소재 LS-VINA와 LSCV 상장을 위해 설립한 지주회사다. LS전선이 8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주로 저압케이블과 고압케이블 등을 제조하며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86억원, 211억원이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LSCV)의 한국거래소 상장을 위해 지난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이다. 최근 한국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를 공동 주관으로 선정하고, 2016년 하반기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LS전선은 LS전선아시아를 베트남 1위에서 동남아 최고의 종합전선회사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LS전선 베트남 법인은 현지...
2006년에는 남부 호치민시에 LS 케이블 베트남(LSCV)을 설립, 통신 케이블 등을 생산하며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LS전선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외자기업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수출유공자상과 노동훈장 등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는 물론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 수출도 확대하고 있다. 2015년...
이 회사는 LS전선의 베트남 소재 현지법인 LS-VINA와 LSCV를 지배하는 지주회사다.
LS전선아시아의 상장추진은 2011년말 도입된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국내 SPC방식) 제도를 이용해 국내기업 해외 현지법인(외국기업)이 상장하는 최초 사례다. 기업실사, 상장예비심사, 공모 등을 거쳐, 2016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이다.이는 2012년 4월 SBI모기지 상장 이후...
LS전선은 보유하고 있는 LS-VINA(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와 LSCV(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 지분을 LS전선아시아에 현물출자 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LS전선아시아가 보통주식을 엘에스전선에 발행, 교부했다.
LS전선은 베트남 현지 자회사들인 LS-VINA와 LSCV를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LS전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