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여파로 중국 공장의 가동률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전지ㆍ소재 공장은 중국 지방정부 가이던스에 따라 가동을 중단하고, 석유화학 공장은 진행 상황에 맞춰 서서히 가동률을 낮출 계획이다.
LG화학은 3일 '2019년 4분기 실적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LG화학은 3일 '2019년 4분기 실적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배터리 부문 분사 설에 대해 "공시 내용과 같이 여러 방안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사업 방식이 상당히 다른 석유화학 부문과 전지 사업 부문이 한 회사에 같이 있음으로 인한 장점도 많지만 투자 우선순위 등 여러 면에서 좀 더 나은 각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LG화학은 3일 '2019년 4분기 실적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임직원 안전 최우선 하고 경영리스크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 사업분야 및 사업장별로 철저한 방역체게 구축하고 비상계획 세부적인 실행을...
LG화학은 3일 '2019년 4분기 실적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첨단소재본부는 트렌드 기반의 스페셜티 소재 사업자 전환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다"며 "IPA는 LCD 글라스 기판사업 철수하고 OLED쪽으로 성장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양극재나 EP등 E모빌리티 대응 제품군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3일 '2019년 4분기 실적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가장 좋은 이유는 다운스트림 사업이 견조했기 때문"이라며 "올 한해도 어려움 예상되지만 LG화학의 장점인 강한 다운스트림의 수급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쉬운 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 하락, 중국...
LG화학은 3일 '2019년 4분기 실적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원통형 배터리 시장 자체는 성장하지만, 원통형 전지 활용한 EV, LEV 시장 선장 크다고 보고 있다"며 "새로운 수요를 중국 내 로컬로만 반영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통적 원통형 전지도 대응하겠지만 신규 성장하는 시장으로 신규 투자 포커스를 둘 것...
LG화학은 3일 '2019년 4분기 실적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ESS의 작년 하반기 4분기 대비 올해 매출은 작년 매출수준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지역적으로 국내, 미주 유럽 시장 봤을 때 국내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사업을 크게 키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적으로 해외 시장 중점적으로 포텐셜...
LG화학은 3일 '2019년 4분기 실적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폴란드 수율은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일반적인 생산성 개선 활동뿐 아니라 근본적인 생산성 개선을 위해 라인의 자동화비율 높일 수 있는 개조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올해는 상반기, 특히 1분기에 신규 라인 케파 증설이 몰려...
LG화학은 3일 '2019년 4분기 실적설명회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자동차 전지는 신규 케파 증설이 계속 늘어나서 분기 거듭해서 매출 지속 확대를 전망한다"며 "1분기에는 수익성이 다소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 케파 증설이 분기별로 안정화되면서 연간으로는 한 자릿수 중반 정도의 수익성 낼 수 있다고...
LG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95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전년보다 60.1% 줄었다.
매출액은 28조6250억 원으로 1.6% 증가했다.
차동석 LG화학 부사장(CFO)은 “미ㆍ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도 전지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면서도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전사 이익...
LG화학이 늘어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맞춰 배터리 생산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30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의 폴란드 배터리 생산 법인 브로츠와프 에너지(LG Chem Wroclaw Energy sp. z o.o.)가 전방위로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생산 마스터, 생산 엔지니어, 유지보수 엔지니어, 회계전문가, 선임 법률전문가, 생산계획 전문가...
다만, 불이 난 ESS에 배터리를 공급했던 삼성SDI와 LG화학 등이 잠정 결론에 반발하며 발표가 늦춰지고 있다.
그럼에도 이번 조사위가 지난번처럼 '두루뭉술'한 결과를 내놓지는 않을 전망이다. 오히려 배터리 업계와 더 나아가 국내 ESS 시장의 불확실성만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배터리 업체들은 가동률을 70%로 낮추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대로...
포스코케미칼은 21일 LG화학과 1조8533억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이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이 되는 소재다. 포스코케미칼은 LG화학에 하이니켈계 NCM 양극재를 공급한다. 양극재에서 니켈 비중이 높을수록 배터리 효율이 높아지는 만큼 전기차 배터리에...
LG화학은 19일 현대차와의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보도에 대해 "현대차와 다각적인 미래 협력방안들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전략적 제휴가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LG화학과 현대차가 올해 중 충남 당진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하고 세부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합작법인의...
키움증권은 17일 LG화학에 대해 합작을 통한 배터리 가치 사슬 강화가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 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 이동욱 연구원은 “LG화학은 GM과의 합작법인 용지를 매입해 올해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라며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북미 자동차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고, GM 3세대 전기차 관련 안정적 배터리 수주...
본업은 안정화 단계 진입앞으로의 성장동력은 컨텐츠대신증권 김회재
LG화학합작을 통한 배터리 가치 사슬 강화GM과 합작법인, 부지 매입 완료중국 시장 침투 확대 계획키움증권 이동욱목표주가:40만 원
컴투스신작모멘텀 재개. 성장성 제고 & Multiple DC 해소4Q19 영업실적 Preview: 매출, 영업이익 QoQ 견조한 반등 전망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