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종목별로는 엘앤에프가 17.70%,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13.80%, 에코프로비엠이 8.39% 상승했으나 에코프로(-16.58%), 삼성SDI(-15.36%), 코스모신소재(-14.57%), SK이노베이션(-14.12%), LG화학(-13.27%), LG에너지솔루션(-11.33%) 등은 10% 넘는 내림세를 보였다.
이러한 약세는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실적이 주가를 뒷받침하지 못하면서 업황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선점한 국내 시장을 LG화학이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따르면 국내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20년 9670만 달러(약 1272억 원)에서 연평균 성장률 23.2% 기록하며, 2025년 2억7440만 달러(약 3608억 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같은해 글로벌 시장은 1530억 달러(약 20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이 LG화학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8만 원에서 66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3만8500원이다.
16일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못 미칠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 감소한 13조 원...
◇LG화학
2024년 양극재 회복을 기대해 본다
2024년 영업이익 17% 회복 기대
2024년 양극재 30% 성장
2024년 초, Bottom Fishing 시기 도달
황규원 유안타증권
◇한국금융지주
4Q23 Preview: 보수적 비용 가정을 반영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경상이익은 양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6,000원 유지
우도형 IBK
◇LG유플러스
새로운 고민 필요한 때
연결...
LG화학의 당뇨신약 ‘제미글로’,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 등이 코프로모션을 통한 성공 사례로 꼽힌다. LG화학이 2012년 말 출시한 제미글로는 판매사를 사노피로 선정하며 100억 원대 중후반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후 2016년 대웅제약으로 판매사가 변경되며 연간 매출이 500억 원 이상으로 뛰어올랐다. 특히 2019년 국산 신약 최초로 1000억 원대...
우리나라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전경훈 삼성전자 삼성리서치장, 김걸 현대차그룹 기조실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주요 4대 그룹 총수는 모두 불참했다.
미국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 대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반면 호텔신라, ISC, 두산테스나, HL만도, 두산밥캣, 아프리카TV, HD현대건설기계, SKC는 보유 지분을 2~3%포인트 이상 줄였다.
제이시스메디칼, 효성화학, 티와이홀딩스, 파미셀, 에스티팜, 멕아이씨에스, 쏘카, 삼익THK, 지누스, 파크시스템스 등 10개사는 보유 지분을 5% 미만으로 낮췄다.
WEF, IBC 위원 추대미래 준비 전방위 협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을 대표하는 경제리더 100인에 선정됐다. 신 부회장은 전 세계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만나 글로벌 공급망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LG화학은 19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연차총회...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내던 LG화학 석유화학 부문도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366억 원을 거두며 흑자를 냈다. 그러나 4분기에는 다시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효성화학은 지난해 3분기까지 8개 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 중이다. 4분기에도 70억 원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금호석유화학의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7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47% 감소할...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물산(0.58%), 삼성전자우(0.50%)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3.95%), 포스코퓨처엠(-2.64%), LG화학(-2.29%) 등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4.45포인트(1.64%) 하락한 868.08에 마감했다.
개인이 3596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1906억 원, 외국인이 1582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8.93%)이 강세였고...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우(0.50%), 삼성물산(0.25%) 등이 오름세고, 셀트리온(-3.51%), 포스코퓨처엠(-2.95%), LG화학(-2.72%) 등이 내림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49포인트(1.87%) 하락한 866.04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3566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95억 원, 1653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2.63%) 등이...
삼성물산(-1.78%), LG화학(-1.08%), 기아(-0.88%)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7포인트(0.81%) 오른 882.5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584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0억 원, 767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4.68%), 에코프로비엠(4.26%), 펄어비스(2.14%) 등이 올랐다.
LS머트리얼즈(-4.55...
대표적으로 △LG화학(7조8004억 원↓) △LG생활건강(5조7162억 원↓) △엔씨소프트(4조2041억 원↓) △LG에너지솔루션(3조8610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2조7046억 원↓) 등이었다.
국내 주요 그룹별 시총(우선주 포함) 중 올해 초 시총이 100조 원을 넘긴 곳은 삼성그룹을 포함해 LG그룹, SK그룹, 현대차그룹 4곳이었다.
LG그룹은 올해 초 190조20억...
KB증권은 11일 LG화학에 대해 석유화학과 첨단소재 부문의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0만 원에서 67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사업의 장기 다운사이클(하강기·down cycle)과 2차전지 수요·원가 하락에 따른 첨단소재와 LG에너지솔루션 부진에 장기 이익 추정치를 조정한다”고...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유럽 양극재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로코는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국가이고, 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LFP(리튬·인산·철) 계열은 가장 최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석유화학 시장은 올해도 전...
10일 2024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 개최신학철 협회장, 한계사업 축소·고부가가치 사업 전환 강조
신학철 석유화학협회 회장(LG화학 부회장)이 한계사업 축소를 통해 과잉설비 문제를 해결하고, 저탄소·친환경 중심의 사업 구조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 인사회’에서 “업계가...
국내 기업 중에선 녹십자, LG화학, 유바이오로직스가 UN과 계약한 상위 5개사로 이름을 올렸다. 공급 품목 대부분은 백신으로,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에서 한국기업들은 주요 방역 관련 물품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를 작성한 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은 “한국기업의 글로벌 공공조달시장 참여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장에 대한 관심과...
하지만 국내 증시 역사를 돌이켜봤을 때, 연초의 이익 전망치를 실제 실적이 충족하거나 상회했던 사례는 2010~2011년(자동차‧화학‧석유 사이클), 2017년(반도체 슈퍼사이클), 2021년(팬데믹 이후 대규모 부양 효과) 등 소수에 불과하다.
글로벌 경기의 탄력적인 호전, 과잉 유동성 환경 등 주식시장에 여느 때보다 우호적인 외부 환경이 조성된 덕분인데, 현시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