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기관 중 금융투자 장 막판 5000억 원 가까운 매물 쏟아내...코스피 하락 마감

입력 2024-01-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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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 시작후 내내 상승세를 유지하다 막판 기관의 폭탄매물로 인해 하락으로 마감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1포인트(0.07%) 내린 2540.2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86억 원, 3418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7049억 원 순매수했다.

특히 기관 중 금융투자는 장 막판 466억 원 순매수에서 5000억 원 가까운 매물을 쏟아내며 4392억 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코스피 업종별로 살펴보면 증권(1.37%), 금융업(0.92%), 서비스업(0.58%) 등이 올랐다. 음식료업(-1.52%), 전기가스업(-1.38%), 화학(-1.14%)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카카오(2.70%), SK하이닉스(1.87%), LG애너지솔루션(1.22%) 등이 상승했다.

삼성물산(-1.78%), LG화학(-1.08%), 기아(-0.88%)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7포인트(0.81%) 오른 882.5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584억 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0억 원, 767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4.68%), 에코프로비엠(4.26%), 펄어비스(2.14%) 등이 올랐다.

LS머트리얼즈(-4.55%), 알테오젠(-3.70%), 리노공업(-2.87%)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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