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가 올해 3분기 143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KG모빌리티는 올해 3분기 매출액 9047억 원, 영업이익 143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KG모빌리티는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이번 3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KGM, 경상남도·창원시·KG스틸과 업무협약 체결창원에 지어질 배터리팩 공장 관련 내용이 골자신공장 안정적 기반 마련…전동화 전환도 속도↑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가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 설립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KG 모빌리티는 26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KG...
현대차에 이어 기아까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며 KG모빌리티, GM한국사업장(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 등 국내 완성차 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KG모빌리티의 경우 지난 6월 중기부로부터 중고차 판매업 사업 개시 일지정지 권고를 받은 뒤 심의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당시 중기부는 완성차 기업의 중고차 시장...
KG 모빌리티, 자율주행 기업 에이투지와 MOU 체결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및 레벨3 기술 개발 발판 마련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가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협력과 자율주행 차량 제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대구에서 열렸던 ‘2023 대한민국...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수요기업에 현대차, KG모빌리티, 현대모비스, LG전자, 모트렉스 등 5개 기업이, 공급기업에 텔레칩스, 라닉스 등 25개 기업이 참가했다.
공급기업인 라닉스는 차량용 반도체는 일반 반도체 대비 동작 온도, 전압, 수명 등 고도의 무결점이 요구돼 전용 생산라인이 필수이며, 다품종 소량...
KG모빌리티는 한국경제인협회가 주관한 국빈 방문 중동 경제사절단에 부품 협력업체와 함께 참여해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 부품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은 직접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사우디 비즈니스 포럼에 협력업체와 함께 참석해 SNAM사와의 MOU를 체결하고 주베일 산업단지를...
여기에 KG모빌리티 컨소시엄의 자동차 부품 공급망 구축 양해각서, 씨티알의 전기차 부품 현지 공장설립 양해각서도 체결돼 그간 조선 분야에서의 공급망 구축에 이어 자동차 산업 분야 전반의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첨단산업 및 제조업 분야에서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2 한-사우디 투자포럼'에서의 후속 성과도 있었다. 비엠티는 사우디...
기아는 국내 완성차 기업 5사(현대자동차, GM한국사업장,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자동차) 중 유일하게 임금협상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있었다.
노사가 합의안 잠정합의안에는 사실상 사문화되었으나 단체협약에 문구가 남아있어 소위 ‘고용세습 조항’으로 비판받아온 ‘장기근속자 자녀 우선채용 조항’을 개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청년실업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글로벌에 500억원 출자
△엘앤씨바이오, 공장용지 187억원에 취득
△엔케이맥스, 13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씨케이에이치, 4개 자회사 탈퇴
△엔바이오니아, 112억원 규모 신규투자
△네오펙트, 6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
△KG모빌리티, 1505억원 규모 BW 발행
△에이프로, 431억원 규모 2차전지 장비공급 계약
△STX...
기아는 다음 주 중 중고차 시장 진출을 선언할 예정이며, KG모빌리티는 중기부 심의위 결과에 따라 중고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GM한국사업장(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도 중고차 시장 진출에 대해 내부 논의 중이다.
문학훈 오산대 미래전기자동차과 교수는 “현대자동차가 중고차 업계에 들어오면서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던 중고차에 대한 불신을 해소할 수...
내수 판매는 현대차 56만3519대(13,4%↑), 기아차 42만7083대(8.0%↑), KG모빌리티 5만984(4.3%↑) 등으로 증가한 반면 르노 코리아 1만7128대(56.6%↓)로 반토막 밑으로 떨어졌다.
산업부는 그간에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적극 대응해 왔으며 그 결과 렌트·리스 등 상업용 친환경차의 경우 북미조립·배터리 요건 등에 관계 없이 최대 7500의 보조금을...
KG스틸, 17일 배터리팩 공장 투자 계획 공시KG모빌리티-비야디가 짓는 합작 공장으로 추정관계자 “향후 다른 자동차 회사로도 납품 가능”
KG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본격화한다.
KG그룹 계열 철강 업체 KG스틸은 17일 공시를 통해 신규사업으로 배터리팩 공장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약 700억 원으로 연간 전기차 5만 대 분의 배터리팩을 생산할...
KG모빌리티는 6일 KGM 커머셜 함양공장에서 곽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종현 KGM 커머셜 대표이사와 정용원 KG 모빌리티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G 가족의 일원이 된 임직원 모두를 환영하며 KGM 커머셜 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나간다면...
현대차·기아 ‘EV 세일 페스타’ 실시KG모빌리티·르노·쉐보레 판촉 행사 돌입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내수 부진을 겪는 완성차 업체들이 연말 대목을 앞두고 판촉 경쟁에 돌입했다. 차량 가격을 인하하거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면서 닫힌 소비자의 지갑을 열어보겠다는 전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전기자동차 구매...
KG모빌리티는 지난달 내수 4069대, 수출 5514대를 포함해 총 9583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소비 심리 위축 등에 따른 내수 판매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4.3% 증가하며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
수출은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켐트로닉스의 자회사인 위츠가 무선전력전송 선도기업인 미국 와이트리시티와 기술제휴를 통해 전기차 무선충전솔루션을 2025년 KG모빌리티 전기차에 국내 최초로 상용화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위츠 김응태 대표는 “2024년까지 최신 기술이 반영된 경제형 전기차 무선충전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KG모빌리티 등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할 계획이며, 국내 최초로...
KG모빌리티는 에디슨모터스가 25일 창원지방법원에서 개최된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에서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가 선고됐다고 26일 밝혔다.
관계인집회에서는 회생담보권자조의 100%, 회생채권자조의 74.19%가 회생계획안에 동의하며 법정 가결 요건을 상회하는 동의율로 가결됐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해 11월 회생절차를 신청한...
국내 완성차 업체, LFP 배터리 전기차 선보여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기아 ‘레이 EV’ 등단점인 주행거리 개선되며 업계 전반으로 확산
전기차 시장이 대중화 시기에 접어들며 높은 차량 가격이 부담 요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완성차 업계들은 LFP 배터리를 탑재한...
KG그룹에 인수된 지 1년을 맞은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가 2026년까지 32만 대의 판매 실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토레스 EVX를 시작으로 매년 전용 전기차(EV) 플랫폼을 활용한 신차를 출시해 친환경차 풀 라인업을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KG타워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까지 내수 12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