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출된 이사기관에는 대한민국 환경부, KDI 국제정책대학원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중국 수리부, IWRA 등 29개의 국내외 기후 및 물 분야의 정부기관, 학계, 민간, 전문기관이 포함됐다.
윤 AWC 신임 회장과 29개 제3기 이사기관이 선출됨에 따라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AWC는 국제사회에서의 글로벌 위상 제고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앞서 한국은행은 올해 전망치를 1.6%에서 1.4%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8%에서 1.5%로 각각 낮춰잡았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1.1%로 전망한 바 있다. 주요국 중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연속해서 하향되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 경기부진 여파가 앞으로도 영향을 미쳐 경기 회복 속도가 더딜 거란 의미다.
아울러 미래성장동력 확보 전략, 노동·교육·복지 분야 정책과제들뿐만 아니라 규제 개혁, 갈등 관리, 지역 균형 발전 등의 다양한 주제들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위원회는 작년 하반기부터 구성돼 국가미래전략을 연구 중인 한국개발연구원(KDI) 중심의 작업반과 함께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국가미래전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KDI, 한국은행, 산업연구원 등 국내 경기전망기관들과 IMF, OECD, 세계은행 등 해외 경기전망기관들이 경기동향과 하반기 경제전망에 대한 예측치들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여전히 우리 경제가 직면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이번 회의는 이처럼 하반기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중소‧벤처‧소상공인의 경기동향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권정현 한국연구개발원(KDI) 박사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기반해 의료 수요를 전망한 결과 2050년 2만2000명의 의사가 부족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2021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의사는 11만 명에 달한다. 권 박사는 “의사인력 전망에 있어 인적 구성 변화도 봐야 한다. 의사인력의 고령화, 고령화에 따른 노동 생산성 하락 등의 고려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금리 인상에 따른 청년층의 부채상환 부담 증가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청년세대는 소득이 적고 자산 대비 부채는 많은 데 반해 미래 소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 금융시장 접근성이 낮아 일시적인 충격에도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청년세대 중에서도 주목해야 할 이들은 저소득, 다중채무...
개최
△KDI 북한경제리뷰(2023. 6)
◇산업통상자원부
26일(월)
△산업부 장관 14:00 Vestas 회장 면담(롯데H)
△산업부 1차관 14:00 반도체 펀드 출범식(YWCA회관, 서울)
△산업계 주도 반도체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석간)
△데이터센터 지역분산 가시화(석간)
△풍력터빈기업, 베스타스와 투자계획 논의
△반도체 소부장, 팹리스 유니콘 육성을 위한 반도체 생태계...
21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교육단체협의회가 금융·경제 교육간 유기적 상호협력을 통해 국민 금융·경제 이해력을 높이고,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금융과 경제교육 기관 간 협업을 긴밀하게 해 전 국민의 금융·경제 이해력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기관은 금융교육과 경제교육은...
한국개발연구원(KDI)는 20일 포커스 '수요자 중심의 대학 구조개혁'이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로 2014년 이후 줄고 있는 4년제 일반대학 재학생 수는 2021년 141만 명에서 약 20년 후인 2045년에는 69만~83만 명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로 인해 대학의 어려움은 가시화됐다. 신입생 충원율(=신입생 수...
정부가 상저하고 전망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한국개발연구원(KDI)와 한국은행의 올해 하반기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내세우고 있다. 지난달 KDI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로 0.9%, 2.1%를, 한은은 0.8%, 1.8%를 각각 제시했다. 하반기 성장률이 상반기보다 높다고 예측한 것이다
이와 함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반도체와 대중국 수출 감소폭이 축소된...
최근 경기 판단에 대해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기가 바닥을 확인하고 회복 조짐이 보인다고 얘기했고, 저희도 하방 위험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다(고 판단한다)"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터널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출은 3분기 이후로 가면서 서서히 좋아질 것"이라면서 "경상수지는 5월 이후...
현황
△KDI FOCUS ‘수요자 중심의 대학 구조개혁’
21일(수)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통계청, 여름방학 실용 통계교육 교사 연수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통계청, 암 정복을 위한 연구 지원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통계데이터센터' 신설
△KDI, 금융감독원-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경제․금융 교육 상호협력을...
앞서 이달 11일 한국개발연구원(KDI)도 2023년 6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부진한 상황이나, 경기 저점을 시사하는 지표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한 바 있다.
기재부는 또 대외적으로는 중국 리오프닝 및 글로벌 IT 업황 개선 기대와 함께 통화 긴축 및 러-우크라 전쟁 장기화 등에 따른 취약부문 영향 등 하방위험이 교차하며...
방중단은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인대 외사위원회, 중국의 코트라(KOTRA)인 중국국제무역촉진회, 중국의 한국개발연구원(KDI) 역할을 하는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중국 외교부를 방문한다. 또 싱크탱크인 국제문제연구원, 학계의 칭화대 전략안전연구센터, 민간교류단체 차하얼학회와 판구연구소 등을 찾는다.
이들은 중국 측에 중국 단체...
경총,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세정책 방향 토론회김학수 KDI 선임연구위원 “법인세율 단일 세율체계로 개편”안경봉 국민대 교수 “상속세율 OECD 평균 25% 수준으로”
우리나라 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 외국인의 국내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세제대롤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학계 등 전문가들이...
같은 달 11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성장률 전망을 기존 1.8%에서 1.5%로 낮췄다.
이 밖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 7일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에서 1.5%로 다시 한번 낮춰 잡았다.
피치(1.9→1.2%), 스탠더드앤드푸어스(1.4→1.1%) 등 글로벌 신용평가회사들은 1%대 초반까지 내렸다.
현경연은 성장률 하향 조정 배경에 대해 △하반기...
‘고양~양재 대심도 고속도로’ 개발 사업은 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고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거쳐 2027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 고양시에서 강남까지 33.5㎞ 구간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2020년 타당성 조사 착수 이후 통과까지 3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 대심도가 완성되면 장항IC~양재IC 구간 소요시간이...
전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반도체와 대중국 수출 감소 폭이 축소되는 등 경기 저점을 시사하는 지표가 늘고 있다며 긍정적인 분석을 내놨으나, 아직 수출의 경우 플러스 전환을 확신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품목별 수출 현황을 보면 핵심 품목인 반도체가 1년 전보다 31.1% 줄었다. 조업일수가 더 많았음에도, 반도체 수출 부진은 큰 폭으로 이어지고...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 경제의 부진 흐름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지만 경기 저점을 시사하는 지표들이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제조업 중심으로 경제가 부진하지만 반도체·대(對)중국 수출 감소폭 축소, 소비자심리지수 상승세 지속, 물가 상승세 둔화 지속 등이 나타면서 경기 반등 도래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KDI는 11일 발간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