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지속가능ESG채권펀드는 신용등급 AA-이상 국내 상장사 중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관련 평가 등급이 B+이상인 기업 채권과 ESG목적발행채권를 투자대상으로 한다. 섹터별 크레딧 리스크, 기업별 펀더멘털 등을 점검해 최종 ESG 채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벤치마크는 KIS채권평가와 공동 개발한 ‘미래에셋-KIS ESG BOND INDEX’를 사용한다....
국민연금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과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 대신지배구조연구소 등은 조원태 회장 연임에 찬성을 권고했다. 문제는 이번 주총에서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향후 임시주총 등을 통해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한진칼에 비해 관심도는 떨어지지만 주요 대기업들이 이번 주총을 통해 향후 경영방향과 경영진...
당시 한진칼 지분 1%를 매입하며 의결권을 보유하기도 했다.
카카오 외에도 의결권 자문기관 중에서도 ISS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대신지배구조연구소(DERI)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이 조원태 회장 편을 들고 있다.
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특별한 입장이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조 회장의 한진칼 사내이사 연임 건에 찬성 권고를 낸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 ISS 의안 분석의 형평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3자 연합은 "한진칼 측은 최근 주주연합이 제안한 사내ㆍ사외이사 후보에 찬성의견을 낸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 의견이 중립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한다"며 "이런 주장은 아무 근거 없는 악의적인 비난...
국내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도 조 회장 재선임에 찬성을 권고했다. 반면 주주연합 측 후보에 대해서는 불행사를 권고했다.
3자 연합은 "ISS 등 일부 의결권 자문사들이, 에어버스 리베이트 의혹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스스로의 가이드라인상 이사결격사유에 명백히 해당되는 한진칼 측의 조원태, 하은용 후보에 대해 찬성 의견을 낸...
한진그룹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스틴베스트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ISS 등 권위있는 의결권 자문 기관과 다른 반대 결론을 냈다”고 말했다.
KCGS와 ISS는 한진칼 이사회에서 제안한 사내ㆍ사외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대부분 찬성의견을 낸 반면, 3자 연합이 내세운 후보에 대해서는 불행사 또는 반대의견을 냈다.
하지만 서스틴베스트는 이사 선임의 건에...
앞서 국내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도 13일 조원태 회장 선임에 찬성을, 주주연합 측 후보에 대해서는 '불행사'를 권고했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와 국내 최대 의결권 자문사가 공히 조 회장에 손을 들어줌에 따라 조 회장의 한진칼 사내이사 선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1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 따르면 임현일ㆍ이윤아 부연구위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 소유구조에 따른 국내 기관투자자 의결권 행사의 적극성 비교' 보고서를 냈다.
연구진은 국민연금을 포함한 국내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내역이 존재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금융업 제외)을 대상으로 의결권 행사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이뤄졌는지...
한솔홀딩스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에서 발표하는 ESG 등급 중 지배구조 등급에서 A 등급을 받았다.
KCGS의 ESG평가는 친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과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인 영역에 대한 주주친화 및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확인하는 평가다.
최근 한솔홀딩스는 KCGS 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 등급에서 B+를 부여받았으며 , 특히 지배구조 등급에서는...
삼양홀딩스는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올해 기업 지배구조 평가에서 ‘D’ 등급을 부여받았다. 전년에는 ‘B’ 등급을 받았으나 올해는 두 계단 하락했다.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 자본시장의 변화에 따라 주주총회 관련 기업 관행의 개선으로 전반적으로 등급이 향상된 분위기와는 대조적인 평가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D등급은 지배구조, 환경...
상장사들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에 대한 인식이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746사의 ESG 등급이 지난해 비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양호한 수준(B+ 이상)으로 측정된 기업은 총 193사로 지난해(153사)에 비해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다수 기업(553사, 74%)이 ESG에 대한 무관심으로 취약한...
SK네트웍스는 2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주최로 교직원 공제회관에서 열린 ‘2019년 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평가 ‘최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ESG 평가는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상장사 875개사가 대상이었다. SK네트웍스는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
SK네트웍스는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22일 교직원공제회관 그랜드홀에서 ‘2019년 KCGS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유관기관 임원 및 수상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KCGS는 2002년 설립 이래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활성화를 위해 ESG...
21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2017~2018년 정기 주주총회 결과를 분석한 결과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자산운용사는 도입 이전보다 정기주총 의결권 반대율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선민 KCGS 연구원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여부가 자산운용사 반대 의결권 행사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2017~2018년 사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운용사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신진영 연세대학교 교수를 제6대 원장으로 선임했다.
29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사원총회를 열고 조명현 원장의 후임으로 신진영 교수를 제6대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진영 신임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앞서 국민연금과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지배구조원(KCGS)이 석 대표 재선임 안건에 찬성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석 대표의 재선임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이외에도 회사 측이 안건으로 올린 정관변경 안건(감사위원회 설치)이 가결됐다. 앞서 한진칼은 자산총액 2조 원 초과에 따라 상근감사를 폐지하고 감사위원회를...
앞서 국민연금 의결권 자문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과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 등이 연임 반대 투표를 권고했다.
결국 총수 일가의 일탈과 ‘갑질’로 비롯된 문제다. 조 회장의 딸인 조현아의 2014년 12월 ‘땅콩 회황’과 조현민의 2018년 4월 ‘물컵 투척’ 사건 등이 자초했다. 사회적 물의가 빚어지면서 대한항공 이미지는 실추됐고 도덕적 비난이...
국민연금의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과 국내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석 대표의 재선임 찬성을 권고했다.
반면 대신지배구조연구소는 석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반대했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도 "지난해 10월 조양호 회장이 횡령ㆍ배임 혐의로 기소된 상황에서 사내이사로서 관리자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반대를 권고했다....
국내 최대 의결권 자문회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석 대표 재선임 안건에 찬성 투표를 권고한 점도 이 같은 분석에 힘을 싣는다.
반면 국민연금이 제안한 정관 변경안의 경우 주총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국민연금은 주주제안을 통해 “배임·횡령죄로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된 자를 이사직에서 즉시 해임하고 3년간 재선임하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의결권정보광장에 따르면 플로리다연금(SBA of Florida)과 캐나다연금(CPPIB), BCI(브리티시컬럼비아투자공사) 등 3곳은 조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한다고 의결권행사 사전 공시를 통해 밝혔다.
플로리다연금은 "이사회가 충분히 독립적이지 않다"고 반대 사유를 설명했다. BCI는 "우리는 개별 이사의 자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