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자체 개발한 주요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기술수출에 성공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통풍치료제 ‘URC102’의 추가 글로벌 기술제휴 사업을 논의한다.
지난해 9월 통풍 치료제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중국에 기술수출한 URC102는 최근 중국...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Wnt/β-catenin의 신호전달경로인 GRP78을 저해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이성열 JW중외제약 대표는 “CWP291은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RNA 바이러스의 숙주인자로 알려져 있는 GRP78을 직접 저해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며 “세포실험에 이어 동물모델 연구에서도 코로나19...
LG화학 당뇨신약 '제미글로', 국산 신약 최대 매출 달성
LG화학은 유비스트 원외처방실적 기준 당뇨 신약 '제미글로' 제품군이 올해 11월까지 누적 매출 1062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30여 개 국산 신약 브랜드 가운데 1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제미글로가 유일하다.
회사는 제미글로를 회사의 대표적인 성장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제미글로 제품군을 추가...
앞으로 서방성 제형, 복합제 등의 개량신약 및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해 당뇨·고혈압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정부과제 선정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정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지원사업 대상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제...
JW중외제약은 STAT3를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비임상연구와 약물 생산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보로노이는 화합물 설계, 합성부터 임상 후보물질 도출까지 신약개발 전 과정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개발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단백질 분해를 유도하는 저분자 화합물 기반의 신약 개발 플랫폼인...
연구 협력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는 “차세대 신약개발 기술인 프로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시도하게 됐다”며 “JW중외제약의 STAT3 신약개발 노하우와 보로노이의 AI 신약개발 플랫폼 및 프로탁 기술이 접목돼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이 개발한 통풍치료제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발단계에 진입했다.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URC102'가 중국 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2일 밝혔다.
URC102는 2019년 JW중외제약이 중국 심시어 파마슈티컬 제약 그룹 유한회사의 자회사인 심시어 파마슈티컬에 기술수출한 물질이다. 심시어는 올해 8월 중국 NMPA에...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항암 신약 후보물질 도입
인터파크의 자회사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는 표적 및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 기업 비씨켐과 항암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입하는 항암 신약 후보 물질의 치료 기전은 전 세계에서 아직 승인된 약물이 없는 신규 기전이다. 기술도입료는 100억 원 규모로, 개발...
JW중외제약이 국내 개발 및 판권을 가지고 있는 신성빈혈치료제 신약이 일본에서 시판허가를 받았다.
JW중외제약은 일본의 재팬 타바코(Japan Tobacco)가 Inc., 이하 JT)’가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신성빈혈치료제 ‘애나로이(JTZ-951)’에 대한 제조 및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6년 재팬 타바코와 애나로이에 대한 국내 개발 및...
JW중외제약은 일본 ‘재팬 타바코(JT)’가 일본 후생노동성(MHLW)에서 신성빈혈치료제 JTZ-951에 대한 제조 및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JTZ-951은 적혈구 생성 촉진 호르몬인 에리스로포이에틴(EPO)의 내부 생성을 활성화하고 철 대사를 담당하는 분자의 발현을 제어함으로써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새로운 기전의 신약이다. 기존 주사제와 달리...
크루셜텍은 메디컬 인헤일러는 코로나19 같은 유행성 폐질환뿐만 아니라 COPD(폐쇄성 폐질환), 천식 등 모든 폐질환에는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영진약품, JW신약, 신테카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등 코로나19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크루셜텍의 이같은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유일한 코로나19 신약인 ‘렘데시비르’의 효능이 애매한 가운데,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물질은 아마도 ‘나파모스타트’일 것”이라며 “뉴지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나파모스타트’의 코로나19 임상 2상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1일 오후 12시45분 현재 코스닥 종목인 JW신약(+29.91%)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JW신약은 전 거래일 상승(▲10, +0.17%)에 이어 오늘 현재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JW신약의 총 상장 주식수는 4166만7166주이며, 이시간 현재 거래량은 629만3507주, 거래대금은 436억9674만7950 원이다.
[JW신약 최근 시세 흐름]
2020년9월1일 오후...
헴리브라는 미국, 일본, 독일 등 90여 개국에서 시판돼 혁신신약으로서 약물 효과를 인정받았으며, 지난 5월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주 2~3회 정맥투여를 해야 하는 기존 혈우병 예방요법 치료제와 달리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주1회부터 최대 4주 1회까지 피하 투여가 가능하다. 세계혈우연맹(WFH)은 헴리브라를 새로운 혈우병 치료 가이드라인으로 적극 권장하기도...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은 ‘준성숙 수지상세포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개발기술’에 대해 중국 특허청(SIPO)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미성숙 수지상세포에 자가 항원과 활성화 물질을 처리해 준성숙 수지상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백신(예방용 치료제) 개발에 관한 기술이다....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은 ‘준성숙 수지상세포(semi-mature dendritic cell)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개발기술’에 대해 중국 특허청(SIPO)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특허는 미성숙 수지상세포(immature dendritic cell)에 자가 항원과 활성화 물질을 처리해 준성숙 수지상세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
비디아이는 미국 신약개발업체 엘리슨 파마슈티컬스 인수를 위한 계약금 납입을 완료해 본격적인 인수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히면서 급등세를 이어갔다. 엘리슨은 미국 뉴저지 소재 제약사로 4개의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디아이는 29.97%(1930원) 오른 8370원에 거래를 끝냈다.
소마젠은 코스닥시장 상장 후 이틀 연속...
미국, 일본, 독일 등 90여 개국에서 시판돼 혁신신약으로서 약물 효과를 인정받은 헴리브라는 JW중외제약이 지난 5월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헴리브라피하주사는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약효와 투약 편의성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대폭 개선해줄 예방요법제로 주목받는 혁신신약”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