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빅데이터·센서·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신호운영체계는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안전을 크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며 "스마트 신호시스템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사업에 인공지능(AI)·첨단센서 등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SK플래닛과 공동 개발한 '주행 소리 AI 분석 기반 실시간 노면 위험정보 알림 솔루션'이 국토교통부 ‘ITS 혁신기술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2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ITS 혁신기술 공모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민간이 가진 혁신기술과 국민 체감형 ITS(지능형 교통체계) 서비스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부스에서는 구독형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C-ITS’ 등이 공개됐다. 특히 사무공간과 교육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솔루션도 전시했다. 유연 근무 시에도 사무실과 같은 사내 보안정책을 적용해주는 ‘KT 기가오피스’와 위협 정보를 분석하고 차단하는 ‘KT 지능형 위협 메일 분석 솔루션’ 등이다. 참관객들은 새로운...
KT가 통신3사 최초로 AP(Access Point) 개발을 완료한 ‘와이파이 6E’ 기술, 구독형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 최근에 KT 광고로 화제가 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C-ITS’를 선보인다.
빌딩 플랫폼 존에서는 5G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스마트 건물 관리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건물 내 음영지역에서도 원활한 5G 서비스를 구현하는 5G 인빌딩...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통신과 관련한 기술 표준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국내 통신·자율주행 관련 산업계는 쉽게 속내를 내비치지 않고 있다. C-ITS 사업의 주체인 국토교통부의 눈치를 보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우리나라는 2016년에 5.9㎓ 주파수 대역을 ITS 용도로 분배하면서 해당 대역을 특정 기술에 국한하지 않고 사용할 수...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표준 기술로 근거리전용무선통신(DSRCㆍ웨이브) 방식을 지지해 온 국토교통부가 5G기반 차량사물통신(5G-V2X) 기술 도입 연구에 나섰다. 향후 5G-V2X 상용화를 고려해 한국이 C-ITS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12일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국토부 산하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22일 ‘5G-V2X 기술 도입 및 서비스 운영...
정부가 올해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본사업을 추진할 예정인데도 여전히 기술표준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간 이견에 더해 미국 정권 교체로 ‘C-V2X 대세론’이 굳어지지 않은 영향이다.
국토부는 누적된 연구로 안정성이 높은 근거리전용무선통신(DSRC·웨이브) 방식을 지지하고 있고, 과기정통부는...
정부가 완전 자율주행 세계 첫 상용화를 목표로 1조 원이 넘는 투자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자율주행을 위한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구축 시범사업과 지능형 교통체계, 스마트 교차로와 횡단보도 등 자율주행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하는 등 국책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전기차와 자율주행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핵심 사업에...
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올 1분기에 수주한 교육부 ‘4단계 나이스 1단계’ 사업을 시작으로 700억 이상 규모로 발주될 2단계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10여 년간 축적해온 교육 ITS 강점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그룹내 보유한 IT솔루션 중심의 솔루션SI 시장 확대와 수익성 개선의 사업역량 강화를 도모해...
KT는 제주 지능형교통관제(C-ITS) 사업에 도입해 효과를 확인했던 정밀측위(RTK) 기술을 판교에서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리공간정보 제공 플랫폼(GIS)과 자율주행을 위한 동적지도(LDM),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등을 제공한다.
KT는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을 개조하지 않고 자율협력주행용 전기버스 제작을 위해 전기버스 생산기업 에디슨모터스 및 실리콘밸리...
정부가 올해 스마트 신호체계 도입 등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에 1390억 원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ITS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설명회를 30일 개최한다.
그간 국토부는 스마트 신호체계 도입 등 지자체의 교통관리와 소통을 향상하기 위해서 2009년부터 ITS 구축사업에 전체 사업비의 40~60%를 국비로...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선정
△회전교차로 도입 10년 교차로에서 사망사고 감소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운영
30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장소 미정)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 지자체 사업설명회 개최(석간)
△국토부, 가덕도 신공항 추진 본격화(석간)
△2021년 2월말 기준 전국...
라온피플은 AI 자율주행 인프라, C-ITS 돌발검지, AI 영상검지기 및 신호제어, 차량번호 및 보행자 인식과 관련한 AI 교통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정부 그린뉴딜 정책 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AI 머신비전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면서 AI 자율주행 교통 인프라 및 덴탈 솔루션, 스마트팜 솔루션 등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AI 솔루션을...
16일 라온피플은 최근 자율주행을 위한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 협력적 지능형 교통시스템) 시범사업, 스마트 교차로, 지능형 교통체계, 스마트 횡단보도, 자율주행 생태계 등 다양한 분야의 자율주행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라온피플은 최근 광주광역시에 자율주행을 위한 C-ITS 인프라 구축사업에 참여해 1차 사업을...
우선 자율주행 선도를 위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전국 구축 등 고속도로 디지털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최첨단 도로교통 운영체계를 확립한다.
또 늘어나는 교통 수요 대응을 위해 대도시권 지하 고속도로망을 개발하고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를 극대화한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해 교통수요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통합 모빌리티...
김신환 SGA 총괄사장은 “SGA가 10여년전 교육 IT서비스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부터 차세대(4세대) 나이스 구축 사업을 목표로 달려왔다.”라며, “축적해온 교육 ITS 강점을 기반으로 고교학점제 도입과 재택수업 등 교육현장의 대대적인 변화 속에서 신뢰받는 정보시스템 구축으로 변화의 연착륙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수소버스에 LG유플러스의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콘텐츠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창원시의 수소버스 확대 계획에 맞춰 △정화량 정보 △노선 주변의 상권 및 광고 정보 △도착 정류장 위치·도착 예정 시간 △효율적인 버스운영을 위한 버스간 거리 정보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의 자율주행 서비스(V2X) 네트워크 기술의 강점과 컨소시엄사들의 C-ITS(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 수행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이번 관제센터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실증을 넘어 향후 자율주행 상용화, 스마트시티로의 확산 등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단계 이상의 성능시험을 위한 가혹환경 재현시설 및 테스트베드를 올해 내 구축하고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도 올해 1200km 구축한다.
아울러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6개소(세종, 서울 대구 등)에서 순환셔틀, 로봇택시, 공항픽업 등 실증사업을 시작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 자율주행 공유차 등 7대 자율주행 공공서비스를 개발, 올해 실증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