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림은 25일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첫날 경기에서 일단 완승을 거둔 뒤 ’오늘 팀에서 제일 잘 한 선수를 꼽아달라’에 이같이 대답했다.
김해림은 “스트로크 플레이 정규 대회였다면 단독 선두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해림은 이날 포볼 경기에서 김민선5(21·넵스)와 짝을...
25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포볼 경기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가장 먼저 경기를 끝낸 1조의 LPGA 유소연과 백규정이 오지현-이정은6조를 맞아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1점을 먼저 따냈다. 이날 전반에는 오지현의 독주로 2타차를 유지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으나 후반들어 무승부를 이룬 뒤 17번홀에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016’ 골프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27일까지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대회가 끝난 다음날에는 같은 장소에서 자사 고객과 가망 고객 120명을 초청해 박인비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원)
▲25~27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
▲방송 MBC 오후 1시30분부터, MBC스포츠 오전 10시부터▲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선수들 각오
△KLPGA팀
주장 김해림=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 출전인데, 작년에 찍힌 사진을 보면 우리 팀 모두가 많이 긴장하고, 우울한 표정이더라. 올해는...
한편, ING생명은 24일 오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또한 후원대상인 24명의 골프영재들을 초대해 프로 골프선수 24명과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이하 PNS)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동래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3일간 열리는 ING 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국적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샷 대결을 벌인다. 박인비(KB금융그룹) 선수가...
(신인상·베어트로피)를 받았는데 아직 전달받지 못해 한국에는 갖고 오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부상이 완쾌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어를 마감한 전인지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LPGA투어에 대비, 부상완쾌를 위해 이벤트 대회인 LPGA 투어 팀과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팀이 겨루는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와 한국, 일본, 호주, 유럽이 벌이는 팀 대항전에도 불참한다.
무대는 25일부터 3일간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우승팀에게는 6억원이 돌아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국적 선수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13명이 출전한다.
정규투어는 아니지만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2회째를...
박인비는 20일 개막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과 올해부터 박인비 이름이 붙은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예정이다.
박인비는 “인대가 재생됐고 통증도 사라졌다”며 “하지만 실전 연습을 안 해 봤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상 예방 차원의 치료가 남았고 그 때문에 이번 시즌은 2개 정도만 치르겠다”...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L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국인 선수들의 팀 대항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마지막날 싱글 매치에서 맞대결(사진)을 펼친 바 있다.
당시 호쾌한 장타력을 앞세운 박성현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박인비에 3홀 남기고 5홀 차 승리(5&3)를 따내 이슈가 됐다. 비록 이벤트 경기였지만 박성현의 공격적인 플레이와 침착한...
반면 박인비는 시즌 종료 후 자신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에서 개최한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에 출전했고,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가하며 예년과 달리 여유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조던 스피스(미국)와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빅3 전쟁이다. 지난해는 스피스와 데이가 5승씩을 나눠가지며 PGA...
특히 박성현은 LPGA 투어와 KLPGA 투어 한국 선수 대항전인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싱글 매치플레이 대결을 펼쳐 5홀 차 압도적인 승리를 따내는 등 지난 시즌 맹활약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지난달 열린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는 지난해 KLPGA 투어 4관왕 전인지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김보경은 또 시즌 종료 후 이벤트 대회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와 더퀸즈에 한국팀 대표로 출전해 출중한 기량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예전과 다른 열정을 쏟아냈다.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는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내년 33세가 되는 홍진주도 꾸준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홍진주는 올해 2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상금순위...
특히 박성현은 지난달 29일 끝난 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선수 팀 대항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를 5홀 차로 따돌리는 저력을 보였다.
올 시즌은 4관왕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의 LPGA 투어 진출로 박성현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박성현을 비롯해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조윤지는 이어 “한국 선수들이 매치 경험이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지난 주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가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미리 연습을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임했던 것이 주요했다. 심리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컨시드 등을 언제 어떻게 줄 지 같은 것들을 배웠고 이제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인지는 “작년엔 팀에 도움이 됐다는 생각이...
하지만 고진영과 김민선, 박성현은 지난달 29일 끝난 KLPGA 투어와 LPGA 투어 한국인 팀 대항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승점 2점 이상씩을 보태며 매치플레이에 자신감을 얻었다.
고진영은 챔피언스 트로피 첫날 포볼 매치에서 조윤지와 짝을 이뤄 해외파 ‘원투 펀치’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조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둘째...
지난달 29일 끝난 KLPGA 투어와 LPGA 투어 한국 선수들의 팀 대항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에서도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반면 홈팀 일본은 평균 나이 28.67세로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까지 고르게 선발됐다. 와타나베 아야카(22)와 나리타 미스즈(23)는 경험이 많지 않지만 LPGA 투어를 경험한 우에다 모모코(29), 서른 살이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