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인수 후보로는 한화그룹, 하나금융지주,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PE 등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중 한화그룹이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한다. 한화그룹은 백화점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카드사 인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지주는 내부 구조조정 문제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손보 숏리스트에는 MBK파트너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PE)가 전략ㆍ재무적 파트너인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 형태로 유증에 참여한다. 자산운용 분야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신한지주 측은 말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최근 성공적인 대형 M&A로 감소한 자본 여력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사전적으로...
IMMPE의 인수 이후 태림포장 실적은 꾸준히 성장해왔다. 2015년 매출액 3503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에서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4570억 원, 누적 영업이익 303억 원으로 뛰었다.
IMMPE는 인수 이후 시너지가 약한 사업부문이던 자회사 태림페이퍼를 상장 폐지하고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선택과 집중'을 택해 골판지제조와 원지 두...
쏘카는 지난해 4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PE)로부터 600억 원 투자를 유치한 이후 9개월 만에 추가 투자를 이끌어 냈다.
쏘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연구 기술 개발 역량에 투자해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공유 트렌드 확산으로 차량 구매는 줄고 이동 서비스 이용이...
2017년 IMMPE와 동양생명, 한화생명,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진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7대 과점주주에 지분을 매각했다. 이들의 보유지분은 27.2%다.
최 위원장은 "잔여지분 매각 전까지는 과점주주 중심의 자율경영 기조를 적극적으로 보장해 우리금융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와 IMM 프라이빗에퀴티(PE) 등 FI들은 신 회장에게 지분 24%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적정 기업가치(밸류에이션)를 따지고 있다며 상장 약속을 3년이나 미루고 있는데 따른 최후통첩이다.
신 회장이 IPO에 신중을 기하는 이유는 침체된 업황으로 인해 ‘제값’을 못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12년 FI들이...
10월 유증을 통해 약 10%의 지분을 취득한 IMM 프라이빗에쿼티(PE)도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이 내년 1월 17일부로 시행됨에 따라 KT가 지분을 34%까지 늘려 최대 주주의 지위를 갖게 되면 자금 조달은 보다 수월해진다.
10월 초 결의된 1200억 원의 주금 납입이 완료되면 다음 달 말 케이뱅크 자본금은 5000억 원으로 확충된다. 내년...
이사회에는 IMMPE와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한화생명, 동양생명 등 과점주주 이사 5명과 예보 이사, 손태승 우리은행장, 오정식 감사 등 8명이 참석한다.
당초 이날 이사회를 계기로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 논의를 본격화하지 않겠냐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앞서 과점주주 사외이사 5명 가운데 4명은 두 차례 간담회를 열어 행장·회장 겸직 틀에 박히지 않고 손태승...
현재 경영에 참여하는 우리은행 과점 주주는 IMMPE(6%)와 한국투자증권(4.02%), 키움증권(4.01%), 한화생명(4%), 동양생명(4%) 등 5곳이다.
지난해 이광구 전 행장과 손태승 현 행장을 뽑을 때도 예보는 관여하지 않았다. 정부가 금융회사 CEO 선임 과정에 개입한다는 ‘관치 논란’을 의식해서다.
그런데 정부는 최근 돌연 입장을 바꿔 회장 추천에 개입하겠다는 의사를...
이번 이사회를 통해 IMM프라이빗에쿼티(IMMPE)가 케이뱅크 주요주주로 참여하기로 확정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그동안 (유증 참여) 문의는 많았지만 최종합의 과정에서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이 통과되면서 불확실성이 제거돼 IMMPE가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IMMPE는 실권주 인수 방식으로 이번 증자에...
이번 증자에서 IMMPE는 케이뱅크 새 주요 주주로 참여하게 된다.
새 주식은 케이뱅크 설립 당시 초기자본금의 주주사별 지분율에 따라 기존 주주에 먼저 배정된다. IMMPE는 이 가운데 기존 주주가 사들이지 못한 실권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환주 주금 납입일은 오는 30일, 보통주는 12월 21일 이후 증자 결과 최종...
최 사장은 “2025년은 창립 7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자 IMMPE에 인수되어 재도약을 시작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대한전선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고속 성장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다각적인 검토와 검증을 통해 적재적소에 과감하게 투자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대한전선은 2015년 9월에 IMMPE에...
만약 교보생명이 IPO를 통해 상장에 성공한다면 2012년 지분을 매각한 지 7년 만에 상장하게 된다. 2012년 교보생명은 지분 24%를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IMMPE, 베어링PE, 싱가포르투자청(GIC) 등에 팔면서 2015년 9월까지 상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자본확충 규모나 방식을 확정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3년여째 미루고 있다.
2012년 교보생명은 지분 24%를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IMMPE, 베어링PE, 싱가포르투자청(GIC) 등에 팔면서 2015년 9월까지 상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자본확충 규모나 방식을 확정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3여 년 째 미루고 있다.
신종자본증권 발행의 경우 얼마 전 추진했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잠정 연기한 만큼 국내 발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웅진식품의 EBITDA는 260억 원으로 성장했다. 통상 제조기업의 기업가치(EV)가 8~10배 이상 평가되는 것을 고려하면 최대 3000억 원 수준의 매각가가 예상된다.
현재 동아오츠카, 동원그룹 등 전략적투자자(SI)는 물론이고 현대투자파트너스, IMMPE 등 재무적투자자(FI) 등 다수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탁 운용사로는 IMM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지난달 26일 선정됐다. 린드먼아시아는 이달 중으로 투자심사를 거쳐 선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당초 신청 마감은 8월 말이지만, 기술금융 투자펀드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공동사업자인 은행권의 투자 조기 집행 의사를 반영해 신속히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 위탁 운용사의 경우 사업...
지난해 말 하이투자증권 인수를 두고 DGB금융지주와 우리은행-IMM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 간 2파전으로 좁혀지며 막판까지 경쟁을 벌였다.
DGB금융지주는 하이투자증권 인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후 지난해 12월 금융감독원에 승인 심사를 신청했지만 박인규 전 회장의 채용비리와 비자금 조성 의혹 등으로 올해 3월로 예상됐던 당국 승인은 무기한...
쏘카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IMMPE)로부터 6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쏘카는 이에 앞서 2014년 180억 원(베인캐피털), 2015년 650억 원(SK, 베인캐피털)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신규 투자로 쏘카는 차량 구매, 주차장 확보 등 국내 최대 카셰어링 플랫폼에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쏘카...
여전히 단일 지분으로는 예보가 최대주주라 완전 민영화는 아니지만, 5대 민간 과점주주(IMMPE, 한화생명,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동양생명) 보유 지분 합이 정부 지분을 앞선다.
이에 민영화 이후 첫 배당이 이뤄진 지난해, 우리은행이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배당금을 대폭 늘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은행 배당규모는 사내 경영진과 5대...
국내 PEF 운용사인 IMMPE는 현대삼호중공업의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에 4000억 원을 투자했다. 이밖에 두산엔진의 기술력을 확보하려는 중국 기관들의 예비입찰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두산엔진의 흥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두산중공업이 원하는 가격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인수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것을 고려, 참여자들이 2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