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관계자는 “경영자문 분야 성과는 대규모 M&A 계약에서 나왔다”며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IMMPE의 린데코리아 인수, 롯데그룹의 롯데손해보험 및 롯데카드 매각, 로레알의 스타일난다 인수 등에서 회계‧재무 자문 등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회계법인의 업무는 크게 전통적인 감사 업무인 채널1과, 그 외 경영 컨설팅으로 대표되는 비감사...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되면, 해당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이를 매각할 때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대한전선은 중국 매각설에 대해 지난달 “최대주주인 IMMPE(프라이빗에쿼티)는 현재 대한전선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며 “중국업체에 매각하는 것을 고려 및 검토한 바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국내 PEF 관계자는 "태림포장 인수 건은 IMMPE가 엑시트하는 매물인 만큼 세컨더리 거래라는 거부감이 있어 다른 PEF들이 참여를 꺼리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세컨더리 거래란 사모펀드 간 경영권을 인수 또는 매각하는 딜을 말한다.
세컨더리 거래로 인수가격이 올라간 상황에서 새 주인이 된 PEF가 투자 수익을 남기고 엑시트하기는 쉽지...
딜로이트 화학산업부문, 구조조정그룹 리더를 거쳐 모건스탠리 PE, 어피니티 PE, KKR, SC PE, 한앤컴퍼니, IMMPE 등 국내외 사모펀드를 대상으로 인수합병(M&A) 자문을 총괄했다.
오성훈 고객산업본부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아서앤더슨 홍콩과 딜로이트 샌프란시스코 근무를 거쳐 1995년 딜로이트 안진에 입사했다. 회계감사를 비롯해 재무자문...
대한전선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당사를 인수한 최대주주인 IMMPE(프라이빗에쿼티)는 현재 대한전선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며 “중국업체에 매각하는 것을 고려 및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전선 매각과 관련해 중국 업체와 어떠한 접촉이나 협의도 추진하고 있지 않다”며 “일부에서 거론되는 중국 업체 매각 및 자금 유입설은...
앞서 발표된 롯데카드 숏리스트에는 한화그룹과 하나금융지주,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올랐다. 롯데손보 예비입찰에는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대만 푸본그룹과 익명의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다.
롯데카드 및 손보 매각에 참여한 대다수 예비입찰자는 본입찰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앞서 발표된 롯데카드 숏리스트(인수후보자)에는 하나금융지주와 한화그룹,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올랐다. 롯데손보 예비입찰에는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대만 푸본그룹과 익명의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다.
롯데카드 및 손보 매각에 참여한 대다수 예비입찰자는 본입찰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두산인프라코어는 파생상품 거래 때문에 사모펀드인 IMMPE와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IMMPE는 지난 2011년 하나금융투자 PE, 미래에셋자산운용 PE와 프리 IPO 방식으로 DICC 지분 20%를 3800억 원에 인수했다. 그러나 투자 후 3년 내로 계획됐던 기업공개(IPO)가 이뤄지지 않고, 공개매각에도 실패하자 FI들은 소송을 제기했다.
FI 측이 주장한 매매대금은 7093억...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IMMPE는 대한전선 매각 주간사로 크레디트스위스(CS)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전선은 2000년대 사업확장 여파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가 2015년 IMMPE에 인수됐다. 현재는 LS전선에 이어 국내 시장점유율 2위다.
IMMPE가 보유한 대한전선 지분은 67.14%이며 대한전선의 시가총액은 9079억 원(3월 29일...
‘케미’가 잘 맞는 파트너십을 물색 중"이라며 "가격적 요소 외에도 어떤 파트너와 협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를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발표된 롯데카드 숏리스트에는 하나금융지주와 한화그룹,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올랐다. 롯데손보는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대만의 푸본그룹 등이 포함됐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지분율 9.05%), IMM(5.23%), 베어링(5.23%) 등 프라이빗에퀴티(PE), 싱가포르투자청(4.50%) 등 교보생명 FI연합은 전일 대한상사중재원에 중재를 신청했다.
FI연합은 신 회장이 2015년 9월까지 하기로 한 IPO 약속을 지키지 않아 투자금 회수(액시트)가 어려워졌다며 풋옵션(특정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해야...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 인수 적정인수후보군(숏리스트)에 포함된 IMMPE가 롯데카드 입찰 참여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의 정책 탓에 카드사의 메리트가 줄면서 인수 의사를 접은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5일 '페이' 방식 결제시스템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내놓았다. 핀테크 사업에 은행의 결제망을 개방하겠다고...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는 각각 골판지 상자와 원지를 생산하는데, 사모펀드 운용사인 IMMPE(프라이빗에쿼티)가 최대주주다. 두 업체는 지난해 폐지 가격 하락과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이 맞물리면서 실적상승을 꾀했다. 사모펀드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보유한 영풍제지 역시 지난해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매물로 나올 것이란 전망이 높다. 이들 업체는...
78%를 보유 중이며 장부가액은 1조8900만 원이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롯데카드 인수 후보로 한화그룹과 하나금융,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PE 등을 선정했으며 4월 초 본입찰을 진행한다. 롯데그룹은 지주사 전환으로 인해 10월까지 금융계열사 지분을 처분해야 하며 이에 상반기 중 매각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롯데카드 매각에 정통한 관계자는 "인수가격이 많이 낮아질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인수 가격에 대해 투자자들이 더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롯데카드 적정인수후보군(숏리스트)에는 한화그룹, 하나금융지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PE 등이 선정된 바 있다.
이윤재 후보자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인 IMMPE가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원, 대통령 재정경제비서관을 거쳤다. 이후 기업전략과 지배구조 관련 연구 및 컨설팅 회사를 장기간 운영했다. SC제일은행, 부산은행, 삼성화재 등 금융회사와 에쓰오일, LG, KT&G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서 사외이사를 수행한 바 있다.
성재호 후보자는...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5일 본사에서 IMM 프라이빗에쿼티(IMMPE)와 750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일 이사회에서 제3자 배정 전환우선주 유증 추진을 결의한 데 따른 것이다.
IMMPE의 투자목적회사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형태로 전환우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수가격은 4만2900원이다. 최종 발행규모 및...
풋옵션(지분을 일정 가격에 되팔 수 있는 권리)을 가진 어피니티(9.05%)를 비롯해 SC PE(5.33%), IMMPE(5.23%), 베어링PEA(5.23%) 등 4곳이 주축이 돼 서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싱가포르투자청(4.5%)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12년 대우인터내셔널의 교보생명 지분 24%를 사면서 2015년 말까지 기업공개(IPO)를 하지 않으면 신 회장에게 지분을 되파는...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 적정인수 후보군(숏리스트)에는 한화그룹, 하나금융,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PE(프라이빗에쿼티) 등 5곳이 포함됐다. 롯데손보 숏리스트에는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와 대만 푸본금융그룹, 재무적 투자자(FI) 등 5곳이 올라있다.
숏리스트에 포함된 기업들은 6주간 실사를 거쳐 4월 초에 본입찰을 진행한다....
롯데카드 인수 후보로는 한화그룹, 하나금융지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PE 등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중 한화그룹이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한다. 한화그룹은 백화점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카드사 인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지주는 내부 구조조정 문제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