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일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화에 입사해 한화지상방산 대표, (주)한화 지원부문 HR실장, 한화디펜스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해 9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에 올랐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2014년 5월에 설립된 단체다. 우주 관련 정책연구, 수출 및 국제지원, 기술개발 지원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해...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채용박람회 ‘2023 원티드 리크루팅 카니발’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 달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새로운 일, 새로운 기회(New Work, New Chance)’로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채용정보를 안내하고 실제 조직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과...
내 인종차별로 흑인의 이직률이 높은데, AI는 단순히 특정 집단의 이직률이 높은 것으로 판단해 해고 대상으로 우선 고려하는 것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리뷰 사이트 캡테라(Capterra)의 브라이언 웨스트폴 수석 HR분석가는 “잘못된 데이터를 사용하는 알고리즘이 말하는 내용에 기반해 맹목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따르는 것은 위험하다” 말했다.
지난해 말 기업 채용 사이트 사람인HR연구소가 39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채용 규모를 설문 조사했는데요. 응답 기업의 36.7%가 채용 규모를 올해보다 축소하거나 중단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대기업에서 채용을 중단하거나 축소하겠다는 응답이 47.8%로 나타났죠.
여러 직종에서 이직 얘기가 나오는 데는 ‘블루칼라’에 대한 인식 변화도 영향을 미쳤을...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처음으로 현대로템의 무인차량 HR-SHERPA(실제의 6분의 1 크기)에 현궁 발사대를 탑재한 소형 모형을 전시한다.
LIG넥스원은 중동을 수출 전략시장으로 설정하고 2009년부터 IDEX를 중심으로 UAE와 사우디 등에서 개최되는 방산 전시회에 지속해서 참여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신규 파트너를 발굴하고 기존 수출대상국과의 관계를...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14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503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8.7%, 영업이익은 47.4% 증가했다.
원티드랩의 채용 부문 매출은 4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3% 늘었다. 평균채용수수료가 10% 증가한 448만 원을 기록하며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이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한 디지털 직군...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14일 대학생‧직장인 등 1335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대해 물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동 시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지하철‧버스가 72.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자차(18.3%)‧도보(6.6%)‧자전거 및 킥보드(1.3%)‧무료 셔틀버스를 포함한 회사 제공차량(1.0%)이 뒤를 이었다. 택시가 0.4%로 가장 적은...
끝으로 “HR 지원실로부터 2023년 3월 1일 이후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아무런 이유가 기재되지 않은 문자와 이메일 통보와 자택에서 대기하라는 업무명령도 문자와 이메일로 받았지만, 남은 계약기간 동안 놀고먹어도 된다는 뜻으로 이해하지는 않았다. 남은 계약기간 동안 필요한 소임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는 이달 3일...
10일 사람인HR 연구소가 기업 34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귀속 성과급 지급 현황’ 조사에 따르면 10곳 중 6곳(58.4%)이 성과급을 지급했거나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견기업은 67.2%가 성과급을 지급했거나 지급할 예정이라고 답한 반면 중소기업‧스타트업은 54%가 같은 답변을 했다. 기업 규모에 따라 성과급 지급의 양극화가 나타났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9일 대기업 75개사‧중견기업 147개사‧중소기업 529개사 등 총 751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대졸 신입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기업은 5곳 중 4곳(79.3%)이다. 이 중 51.7%는 채용계획을 확정했고 27.6%는 채용일정과 인원 등 세부 계획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채용계획을 확정 지은 기업 중...
연결 매출 14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4% 증가
사람인HR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89억 원, 영업이익 403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5.4%,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수치다. 광고비용 등의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세는 상대적으로 주춤했다.
2021년 창사 최초로 연결 매출 1000억 원을 넘은 이후 사람인HR의 매출 및 영업이익은 증가세에...
HR 플랫폼 리멤버가 임원 전문 헤드헌팅 업체 인수를 통해 ‘리멤버 블랙’의 사업을 강화한다. 국내 시장에 고액연봉자나 임원의 이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플랫폼이 없는 점을 노려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5일 HR업계에 따르면 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는 지난 3일 임원 전문 헤드헌팅 업체 ‘브리스캔영어쏘시에이츠(브리스캔영)’를...
사람인HR이 자사의 맞춤형 채용 솔루션 등용문S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업들의 수시채용 경향이 강화되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등용문S는 크게 지원서 열람화면, 알림 기능, 챗봇과 비대면 상담 등 크게 세 가지 부분이 개선됐다.
먼저 지원서 열람화면에서는 여러 인사 담당자가 지원자에 대한 의견을 기록 및 공유할...
신한은행은 데이터 공유를 통해 직원 스스로의 강점을 이끌어내는 메타인지를 강조했고 성과 및 리더십 등 다양한 분석 결과를 직원에게 공개하는 △HR Data Report △Self-PR △My Resume 등 새롭게 도입한 제도를 확대해 해당 직원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인력을 전담하는 디지털 HR부서를 신설해 점차 강조되는 디지털/ICT 인력의 관리와...
사람인 HR연구소 ‘올해의 사자성어’ 조사‘거안사위’와 ‘각자도생’ 2‧3위로 위기의식 드러나
인사담당자들이 2023년의 HR 키워드로 ‘악전고투(惡戰苦鬪)’를 꼽았다.
사람인 HR연구소는 13일 338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의 HR 사자성어’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악전고투’는 몹시 어려운 조건으로 고생스럽게 싸운다는 뜻이다....
이어 롯데그룹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전략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재무·HR 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신 회장이 CEO들의 역할과 리더십을 지속 강조해 온 만큼, 각 계열사 CEO들에게 그룹의 중장기 전략 실행을 위한 당부도 잊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VCM에 앞서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각 사업군 총괄대표들과...
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CES 전시공간 내 'HR존'을 별도로 설치해 CES 참가자들에게 회사의 주요 사업 영역과 비전을 알리고 북미에 설치된 기술연구소를 소개했다.
현대모비스 부스를 관람하던 글로벌 방문객들이 QR코드로 현대모비스 인재 명단에 자신을 등록하면 추후 해당 분야 인재 영입이 필요할 때 우선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황성현 퀀컴인사이트 대표를 초청해 성공하는 기업의 HR과 조직문화에 대해 강연을 듣고,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과제 및 실천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정영채 사장은 “우리 플랫폼이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있는가를 진지하게 자문해 보아야 한다”며 “고객가치 기반의 활동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임 양원준 팀장은 포스코 사회공헌실장, HR혁신실장, 기업시민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쳤다.
트레이딩과 에너지사업 합병법인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부문장직을 신설, 트레이딩 부문장에 이계인 철강1본부장, 에너지 부문장에 이전혁 에너지기획본부장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신임 이계인 부문장은 대우 출신으로 철강, 화학, 부품 소재 등 다양한 분야 거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