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비(非)전문가 약점 딛고 FDA 허가 직접 ‘노크’
진 회장은 2008년 이노GND(현 HLB)를 인수하면서 바이오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16년에 걸쳐 약 5000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쏟아부으며 리보세라닙 개발에 매진했다.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선 10년 이상의 시간과 수천억 원의 비용이 들어가지만, 성공률은 0.01%에 그칠 정도로 벽이 높다. 국내 대형 제약사들조...
업종별로는 제약(2.59%), 기타서비스(1.79%), 컴퓨터서비스(1.73%) 등이 올랐고, 종이·목재(-2.70%), 방송서비스(-2.04%), 운송장비·부품(-1.97%)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LB(10.62%), LS머트리얼즈(9.28%), 알테오젠(8.46%) 등이 강세였고, 신성델타테크(-6.42%), 레인보우로보틱스(-5.79%), 에코프로비엠(-3.08%) 등이 약세였다.
업종별로는 제약(2.43%), 기타서비스(1.20%), 섬유·의류(1.24%) 등이 상승 중이고, 반도체(-2.68%), 종이·목재(-2.50%) 일반전기전자(-2.44%) 등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LB(10.46%), LS머트리얼즈(8.06%), 알테오젠(6.04%) 등이 강세고, 신성델타테크(-12.24%), 레인보우로보틱스(-4.43%), HPSP(-2.89%) 등이 약세다.
업종별로는 금융(2.89%), 제약(2.02%), 기타서비스(1.83%) 등이 상승 중이고, 종이·목재(-1.90%), 반도체(-0.91%), 인터넷(-0.85%) 등이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S머트리얼즈(12.08%), HLB(6.97%), 에코프로(3.84%) 등이 강세고, 신성델타테크(-9.45%), 리노공업(-3.29%), 엔켐(-2.18%) 등이 내림세다.
92포인트(0.95%) 내린 829.3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4448억 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96억 원, 1477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엔켐(20.44%), HLB(8.74%), 셀트리온제약(4.48%) 등이 강세다.
신성델타테크(-6.26%), 에코프로비엠(-5.74%), JYP ENt(-3.91%), 레인보우로보틱스(-3.56%)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96p(0.47%) 내린 836.15다.
개인은 1118억 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7억 원, 299억 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제약(1.44%), 엘앤에프(1.27%), 레인보우로보틱스(-0.53%) 등이 상승세고, HPSP(-4.71%), HLB(-2.84%), 리노공업(-2.39%) 등은 하락세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연속혈당측정기(CGM) 마케팅에 나서며 의료기기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당뇨병 사업 분야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3일 의료기기 업계에 따르면 CGM은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한 시장이다. 국내 시장 역시 애보트의 '프리스타일 리브레', 덱스컴의 'G6', 메드트로닉의 '가디언 커넥트 시스템' 등 외국...
유전체 분석서비스 신약개발기업 테라젠바이오는 아론티어와 인공지능(AI)기반 개인 맞춤형 암백신 디자인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환자 맞춤형 신항원 기반 암백신 개발에 협력한다. 테라젠바이오는 신항원 백신 연구 분야에 대한 최신 지식에 근거한 자문 및 면역원성에 대한 실험적 검증...
진 회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다국적 제약사 출신의 핵심 전문인력들의 영입과 마케팅 계획에 대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심경재 HLB그룹 대외협력팀 상무는 “국내기업이 항암제 분야에서 FDA의 허가를 받은 사례가 없었던 만큼, 신약 허가 심사가 문제없이 막바지에 이른 지금에도 당사의 기업 가치는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저평가돼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60%)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00p(0.23%) 오른 861.71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1억 원씩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175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제약(4.71%), HLB(0.91%), 엘앤에프(-0.84%) 등이 상승세고, JYP Ent.(-1.57%), 에코프로(-0.48%), 레인보우로보틱스(-0.41%) 등은 하락세다.
98%), SK하이닉스(-1.38%)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2p(0.12%) 내린 877.31이다.
개인은 1014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4억 원, 414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HLB(0.42%)만 상승세고, 셀트리온제약(-7.93%), 엘앤에프(-4.50%), 에코프로(-2.59%)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77p(0.20%) 내린 876.56이다.
개인이 727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4억 원, 24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HLB(3.46%), 셀트리온제약(1.32%), 알테오젠(-0.22%) 등이 상승세고, 엘앤에프(-2.37%), 에코프로(-1.22%), 에코프로비엠(-1.11%) 등은 하락세다.
셀트리온그룹, 다케다 아태지역 ETC 사업권 2099억에 매각
셀트리온그룹은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한 아시아태평양(아태)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권리 중 국내 전문의약품(ETC)을 제외한 사업권을 싱가포르의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사모펀드 CBC 그룹에 분할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총 매각금액은 약 2099억 원 규모로, 매각 절차는 올해...
HLB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간암 1차 치료제 본심사가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허가 후 신약의 가치를 빠르게 확대하기 위해 간암 수술 전 보조요법 등 추가 파이프라인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간암 신약허가를 받으면 보조요법에서는 1회 임상으로 허가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파트너사 항서제약은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을 간암 수술...
일동제약, 식약처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제조허가 신청
일동제약은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엔시트렐비르 정’의 의약품 제조판매품목허가 신청을 접수했다. 최근 기술 이전 및 시험 생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시오노기 측과 제조 기술 이전과 관련한 양사 간 승인을 마쳤다.
회사는 기술 이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