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한다”면서 “올해 상반기 품목허가를 받게 되면 이르면 하반기부터는 미국 출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진 연구원은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의 가치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한올바이오파바는 지난달 19일 스위스의 리오반트사이언스(Riovant Sciences)와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HL161에 대해 5억250만 달러에 달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한올바이오파바는 지난달 19일 스위스의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와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HL161에 대해 5억250만 달러에 달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진 연구원은 “한올바이오파마의 지분을 29.7% 보유하고 있는 대웅제약의 자회사 가치 역시 부각되고 있다”면서 “현재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는 HL161은 중증근무력증, 천포창...
지난 19일 한올바이오파마는 19일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자사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체신약 후보물질 ‘HL161’을 5억250만 달러(약 5392억 원)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기술수출 소식에 이어 회사는 지난 26일 로이반트사이언스로부터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HL161)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금 3000만 달러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HL161)을 기술수출한 스위스 로이반트사이언스사로부터 계약금 3000만 달러(약 324억원)를 26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 측은 19일 로이반트사와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HL161)에 대한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기술이전 계약규모는 총 5억250만 달러이며 계약금 3000만 달러, 연구비 2000만 달러, 단계별...
한올바이오파마는 로이반트사이언스로부터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HL161)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금 3000만달러(약324억원)을 수령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19일 총 5억 250만달러 규모의 로이반트와 HL16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3000만달러를 계약 체결 후 10일 이내에 일시 수령고 2000만달러 한도 내에서...
이 회사는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체신약 후보물질 HL161BKN’을 5억250만 달러(약 5452억 원)에 기술 수출하는 계약을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3000만 달러(약 325억 원) 수준이다. 5년에 걸쳐 분할 수령하는 연구비는 최대 2000만 달러(약 217억 원)다. 임상단계 진행, 의약품 품목 허가, 적응증 추가, 목표 매출액 돌파 등...
한올바이오파마는 19일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자사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체신약 후보물질 ‘HL161’을 5억2500만 달러(약 5457억 원)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로이반트 사이언스는 HL161BKN 항체신약에 대해 해당 지역에서 임상개발과 생산, 품목허가 및 판매를 독점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된다.
계약금은 3000만...
대웅제약 계열사인 한올바이오파마는 미국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임상 1상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체신약 후보물질 'HL161BKN'을 5억250만 달러(약 5400억 원)에 기술수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로이반트는 북미, 중남미, 유럽연합(EU), 영국, 스위스,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HL161BKN' 항체신약에 대한 사업권을 갖고 임상개발과 생산, 품목허가...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20일 “항체신약 HL161은 경쟁제품 대비 월등한 우위를 보유한 플랫폼이다. 제품이 발매되면 연간 20억~30억달러(약 2조~3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박 대표는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신약 파이프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어 항체신약 HL161의 기술이전 계약의 의미와 전망을 소개했다.
이와...
한올바이오파마는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와 5억250만 달러(약 5452억 원) 규모의 HL161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보다 4650원(30.00%) 오른 2만1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기술이전 사업권 범위는 미국을 포함한 북미와 중남미, EU국가, 영국, 스위스, 중동 북아프리카...
한올바이오파마는 전날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자사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체신약 후보물질 ‘HL161’을 5억2500만 달러(약 5457억 원)에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3000만 달러(약 325억 원) 수준이다. 5년에 걸쳐 분할 수령하는 연구비는 최대 2000만 달러(약 217억 원)다. 각 임상 단계 및 허가, 적응증 추가, 목표매출액 달성시...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에 관한 것으로 정액기술료만 5억달러(5400억원)에 이르는 계약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9일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을 기술이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로이반트는 미국을 포함한 북미, 중남미, EU국가, 영국, 스위스,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독점적 권리를 갖고 임상개발, 생산...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9월 중국 항체개발 전문기업 하버바이오메드와 항체신약 ‘HL161’과 안구건조증치료제 ‘HL036’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계약금 400만달러(45억원)과 단계별 기술이전료(마일스톤) 7700만달러(870억원) 등 총 8100만달러(915억원)의 기술료와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 조건이다.
HL161은 자기 신체를 공격해...
한올바이오파마가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의 호주 임상 1상에 돌입한다. 지난 9월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계약금 400만 달러를 포함한 총 8100만 달러에 중국판권을 이전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호주 식약처로부터 HL161 자가면역질환치료 항체신약에 대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1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호주 임상 1상은 글로벌...
이번 계약으로 하버바이오메드는 한올바이오파마가 독자 개발 중인 항체신약 ‘HL161’과 안구건조증치료제 ‘HL036’에 대한 중국내 임상개발과 생산, 품목허가 및 판매를 독점적으로 실시하는 권한을 가져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계약금 400만달러(45억원)과 단계별 기술이전료(마일스톤) 7700만달러(870억원) 등 총 8100만달러(915억원)의 기술료와 매출에 따른...
자가면역항체신약 ‘HL161'도 한올바이오파마의 기대주다. HL161은 자가항체를 몸 속에서 신속히 제거시키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항체 신약이다. 한올바이오파마가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를 목표로 전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차세대 면역항암항체 개발에도 착수했다. 면역학 분야 전문가 신의철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정 연구원도 “한올바이오파마가 보유 중인 신약후보 물질들 대부분이 임상 초기 단계지만, 중장기적으로 대웅제약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자가면역항체신약인 ‘HL161’은 신규 작용기전의 항체신약(First in class)으로 내년 2분기 전임상을 완료할 계획이며, 향후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올바이오파마(이하 한올)는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신약인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 ‘HL161’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올은 이번 연구과제 협약으로 2년간 2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HL161의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HL161은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자가항체로 인해 발병되는 중증 근무력증이나 천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