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토클리맙은 한올바이오파마가 하버바이오메드 및 미국 이뮤노반트와 함께 글로벌 개발하고 있는 'HL161' 항체신약의 국제일반명이다.
시신경척수염은 신경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아쿠아포린(AQP)의 기능을 파괴하는 자가항체가 주된 병인이다. 바토클리맙은 투약이 편리한 피하주사 제품으로 질환의 원인인 AQP 자가항체를 효과적으로 제거, 질환을 개선할...
바토클리맙은 한올바이오파마가 중국의 하버바이오메드 및 미국의 이뮤노반트와 함께 글로벌 개발하고 있는 ‘HL161’ 항체신약의 국제일반명이다.
시신경척수염은 신경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아쿠아포린(AQP)의 기능을 파괴하는 자가항체가 주된 병인이다. 자가항체에 의한 시신경과 척수의 염증으로 비가역적인 신경학적 손상, 시력저하 및 시력상실을 유발할...
◇하버바이오메드, ITP 중국 임상 2∙3상 승인 획득 = 한올바이오파마는 중국지역 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가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환자를 대상으로 'HL161'(HBM9161·Batoclimab) 피하주사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계획(IND)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 받은 임상시험 계획은 연결...
한올바이오파마는 중국지역 파트너사 하버바이오메드가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환자를 대상으로 ‘HL161’(HBM9161·Batoclimab) 피하주사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계획(IND)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 받은 임상시험 계획은 연결 임상시험으로 하나의 임상시험계획 내에서 임상...
◇한올 ‘HL161’, 갑상선 안병증 임상2상 결과 발표 = 한올바이오파마는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북미에서 진행된 항체신약 ‘HL161(IMVT-1401)’의 갑상선 안병증 임상2a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지난 달 31일 밝혔다. 갑상선 안병증은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용체와 인슐린양성장인자 1형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자가항체에 의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성 안질환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북미에서 진행된 항체신약 ‘HL161(IMVT-1401)’의 갑상선 안병증 임상2a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상2a 시험(ASCEND GO-1)은 7명의 중증도 이상의 활동기 상태 갑상선 안병증(TED)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2주는 IMVT-1401 680mg을 1주 1회 피하주사하고, 그 후 4주 동안은 340mg을 1주 1회 피하주사해 시험약의...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는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와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중국지역 개발 및 판권을 8100만 달러의 경상기술료 와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중국의 하버 바이오메드에 기술수출 했고, 스위스의 로이반트와는 HL161의 북미, 유럽 등 지역 개발 및 판권을 5억250만 달러의 기술료와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라이선스 아웃한 바 있다....
이후 2017년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의 북미, 유럽 등 지역 개발 및 판권을 로이반트(Roivant)에 부여하며 총 5억 250만 달러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HL161과 HL036의 중국지역 개발 및 판권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와 총 8100만 달러로 이끌어 내는 등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2017년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의 북미, 유럽 등 지역 개발 및 판권을 로이반트에 부여하며 총 5억250만 달러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HL161과 HL036의 중국지역 개발 및 판권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하버바이오메드와 총 8100만 달러로 이끌어 내는 등 기업가치가 크게 증가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자사주 처분으로 인한 현금 확보를 통해...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 ‘HL161’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의 중국 지역 파트너 하버바이오메드가 시리즈 B+ 파이낸싱을 통해 7500만 달러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버바이오메드는 한올에서 라이선스 받은 HL036(HBM9036)의 임상 3상 시험과 HL161(HBM9116)의 임상 2/3상 시험을 올해 상반기에 시작한다....
이어 “올해는 자가면역질환치료제 HL161 임상 2a상 톱라인 결과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라며 “희귀질환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수요, FcRn에 대한 효능 기대감 등 자가면역질환치료제에 대한 가치를 더 크게 반영하고 있어 2상 결과에 따른 신약 가치는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17일 1월 중순 HL036 임상 3상, 이어 올해 3개 적응증에 대한HL161의 임상 2상 탑라인 결과 발표 등이 예정됐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서미화 연구원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261억 원, 영업이익은 105.8% 증가한 3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2017년 스위스 로이반트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기술수출했던 바이오 신약 ‘HL161’과 ‘HL036’의 기술료 수익은 전년대비 66억 원 증가한 127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노르믹스, 엘리가드, 알파본 등의 제품 성장에 힘입어 의약품 판매 매출은 90억 원 오른 897억 원이 반영됐다.
기술료 수익이 △2017년 45억 △2018년 61억 △2019년 127억으로 지속적으로...
예상하나, 1개월로 축소 혹은 제조업무 정지 기간에 해당하는 과징금으로 갈음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1월 중순 이후 HL036(안구건조증) 미국 3-1상 톱라인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고 HL161(자가면역질환)은 파트너사를 통해 연중 순차적으로 임상 데이터가 공개되는 등 1월 중순 이후 잇따를 R&D 모멘텀에 주목할 때”라고 덧붙였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스위스 로이반트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바이오신약(HL161, HL036)을 기술수출하며 340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 또한 개발의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을 받아 최대 5억 달러 이상의 마일스톤과 제품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기술 수출에 따른 기술료수익은 ▲2017년 45억(연간) ▲2018년 61억(연간) ▲2019년 119억 (3분기...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 스위스 로이반트와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바이오신약(HL161·HL036)을 기술수출했다. 개발 단계에 따라 마일스톤을 수령하고 있으며, 최대 5억 달러 이상의 마일스톤과 제품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기술료수익은 △2017년 45억 원 △2018년 61억 원 △2019년 119억 원(3분기 누계)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로부터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와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의 중국(대만·홍콩 포함) 지역 상업화 권리를 8100만 달러의 정액기술료와 별도 로열티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라이선스 받아 현재 임상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HL036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TNF를 억제해 안구건조증, 포도막염 등의 염증성 안구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고...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0일 “한올바이오파마는 2015년 대웅제약 자회사로 편입되어 면역 및 항암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주요 파이프라인은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 중국 하버바이오메드(Habour Biomed)로 기술이전 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이라고 말했다.
이어 “HL161의 경우 재작년 502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