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1인당 국민총소득(GNI)과 물가를 반영한 1인당 GNI 순위는 10계단 이상 뛰었다.
16일 세계은행(WB)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GDP는 1조 5308억 달러를 기록, 세계 12위를 차지했다. 2015~2016년 11위를 기록했던 한국의 GDP 순위가 한 단계 떨어진 것이다.
한국 GDP 세계 순위는 2005년 10위까지 올랐으나 2006년 11위, 2007년 13위, 2008년 15위로...
원화로 계산한 지난해 북한의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36조6000억원, 1인당 GNI는 146만4000원이었다. 이는 각각 남한(1730조5000억원, 3363만6000원)의 2.1%와 4.4% 수준에 그쳤다. 명목GNI는 47.2배, 1인당GNI는 23배 차이를 보인 것이다.
남북교역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폐쇄 조치 이후 사실상 없는 상태다. 지난해 북한이 우리나라에 수출(반입)한 규모는 전혀 없었고...
경제가 자본으로 기울고 노동에서 멀어지면서 2000~2014년 국민총소득(GNI)에서 노동소득분배율은 57%에서 54%로 떨어졌다. 그러나 노동력이 귀해져 대우가 좋아지고 임금이 오르면 이 비율은 반등할 수 있다. 특히 임금인상과 불평등 해소는 소득 최하위 노동자들에게 있어서 효과가 크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소득 10분위 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은 지난 1년 새 4...
중기중앙회는 “이번 결정은 이미 우리나라 최저임금 수준이 1인당 GNI 기준으로 OECD국가 중 네 번째로 높은 수준임에도 실제 지급 주체인 영세기업의 지불 능력을 일절 고려하지 않은 결과”라며 “이에 따라 최저임금 영향근로자는 약 501만명(25%)으로 늘어날 것이며 결국 현장에서는 업무 난이도와 수준에 상관없이 임금이 일률화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이는 영세...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016년 146만 원으로 약 1200달러에 불과하다.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이 보편화하기 시작하는 1만 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향후 경제 개방에 따른 소득수준 향상과, 전력망 개선에 따른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수반돼야 가전제품의 보급이 일어날 전망이다.
반면 북한의 군간부 및 고위층, 부유층 주민 사이에서는 한국산...
국민의 호주머니 사정을 의미하는 대표적 소득지표인 국민총소득(GNI)도 교역조건 호조에 힘입어 GDP 성장보다 더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전반적인 물가상황을 의미하는 GDP디플레이터는 0%대 상승세에 그치며 3년3개월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국민소득 잠정’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실질 GDP는 전기대비 1.0% 성장했다. 이는...
국민의 호주머니 사정을 의미하는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보다 1.3% 증가해 1분기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을 물론 GDP 성장률보다 높았다.
전반적인 물가상황을 의미하는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동기와 비교해 0.7% 상승하는데 그쳤다.
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국민소득 잠정’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실질 GDP는 속보치보다 소폭 하향수정됐다. 이는...
2016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연간 1140달러로 통신비 비중이 약 1%에 불과해 부담이 적다. 스마트폰은 40달러면 살 수 있어 2016년 기준 국민의 절반이 손에 쥐고 있다. 전체 가구의 3분의 2만 전기가 공급되는 환경 탓에 충전에 어려움이 있으나 스마트폰의 인기는 증가세다.
이들 국가 인구는 9억7900만 명으로 세계 인구의 13%를 차지한다. 미개척 거대 시장에...
11일 통계청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북한의 국민총소득(GNI, 명목)은 36조3730억 원으로 조사됐다. 남한 1639조665억 원 대비 45분의 1에 불과한 규모다.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146만 원으로 남한 3198만 원 대비 22분의 1에 그쳤다.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2005년 105만 원에서 2008년 114만 원, 2010년 124만 원, 2015년 139만 원으로...
1인당 국민총소득(GNI)도 지난해 2만9745달러를 기록해 올해 2006년 2만 달러 돌파 이후 12년 만에 3만 달러 돌파를 가시화하고 있다.
하지만 고용의 질을 들여다보면 문제점이 많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1분기 생산가능인구 감소세가 가시화되면서 고용 부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듯이 실업률과 청년 고용은...
이는 2016년 기준 국민총소득(GNI) 36조4000억 원으로 우리의 2% 수준에 불과한 북한의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고, 이는 향후 통일 비용의 절감으로 돌아올 것이다. 기업 투자의 효과가 다시 돌아오는 셈이다.
협력을 통한 우리 기업의 실적 상승은 증시의 성장 버팀목이 되는 것은 자명하다. 또한 남북의 화해 무드는 증시 활성화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코리아...
주휴수당을 포함한 한국의 시간당 최저임금(9045원)은 우리보다 1인당 국민소득(GNI)이 높은 나라들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국의 최저임금은 △미국 8051원 △일본 8497원△이스라엘 8962원이다.
아울러 사업주가 체감하는 최저임금은 이미 1만 원을 넘어섰다고 한경연은 분석했다. 주 15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 대해 최저임금과 주휴수당뿐만...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1730조5000억 원으로 전년대비 5.1% 증가했다. 반면 피용자보수는 767조6000억 원으로 전년비 4.4%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명목 GNI에서 차지하는 피용자보수 비중은 44.4%에 그쳤다. 이는 전년 44.7% 대비 0.3%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명목 GNI 대비 피용자보수는 2010년 42.3%를 저점으로 그동안 꾸준히 증가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올해 3만불을 넘어서는 것은 당연하겠다.”
정규일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28일 2017년 국민계정 잠정치 발표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GNI는 국내총생산(GDP)과 물가, 환율 등이 영향을 미친다. 지난해 2만9745달러였다는 점에서 위기 등 이변이 없는 한 3만불 달성을 위한 0.8% 정도 상승은 무난하다는 것이다.
소득...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기대했던 3만달러는 살짝 밑돌아 아쉬움을 남겼다. 개인 호주머니 사정을 추정할 수 있는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도 사상 처음으로 1만6000달러를 넘어섰다.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3년만에 3%대 성장을 달성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인당 GNI는 2만9745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2016년도 2만7561달러였던 1인당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얼마나 늘었을지도 관심이다. 정부는 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날 통계청은 1월 인구동향을 발표한다. 지난해에 이어 출생아 수가 사상 최저추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30일에는 2월 산업활동동향을 내놓는다. 1월에 이어 생산·소비·투자의 트리플 증가세가 이어졌을지가...
생활물가지수는 103.1로 전년보다 2.5%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 중 식품물가지수와 식품이외물가지수는 전년보다 각각 3.3%, 2.0% 올랐다.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은 2016년 기준 1637조 원으로 전년보다 4.7% 성장했다. 이 기간 국민의 생활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7561달러로 1.4% 늘었다.
기업들이 번 돈을 쌓아놓으면서 국민총소득(GNI)에서 기업 소득의 비중은 대폭 늘어난 반면, 가계 소득 비중은 크게 줄었다. 또 기업이 은행에 맡긴 돈은 지난해 기준 10.2% 늘어 가계보다 2.7배 웃돌았다.
정부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구조를 복원하기 위해 올해 최저임금을 16.4% 인상했으나 역풍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가...
OECD DAC는 한국 정부가 2030년까지 ODA 규모를 국민총소득(GNI)의 0.3% 확대하기 위해 일정과 목표를 설정해야 하며, 원조 비구속화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 원조를 가장 필요로 하는 국가에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인도적 지원, 평화유지 노력 및 개발협력이 일관되고 상호 보완되도록 관련 법률의 적용 범위를 검토해 인도적 지원 전략을 개정해야...
우선 1인당 국민소득(GNI)이 3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부가 집계한 지난해 말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2만9700달러다. 올해에는 이 수치가 3만2000달러로 늘어난다고 한다. 2만 달러 달성 이후 12년 만의 낭보다.
이는 주식시장에도 호재다. 통상 연구자들은 국민소득이 1% 오를 때 주가가 1.38% 상승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우리보다 먼저 소득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