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실적을 발표한 연결 대상 상장 계열사들도 준수한 성적표를 내놨다. GC녹십자랩셀은 해외 기술이전료의 본격 유입으로 매출 383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GC녹십자웰빙도 주사제 매출 성장 및 건기식 사업 개편으로 실적 호전세를 보였다. 반면 GC녹십자엠에스는 진단키트 사업 영향으로 다소 주춤했다.
GC녹십자랩셀은 25일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383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0.4%, 영업이익은 253% 증가했다.
GC녹십자랩셀의 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기술이전료가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랩셀이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을 10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GC녹십자랩셀은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 기준) 집계 결과 매출 383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4%, 253.1% 증가한 수치다.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기술이전료 매출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이번...
GC녹십자랩셀이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에 본격 돌입한다.
GC녹십자랩셀은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치료제 후보물질 ‘CT303’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환자 8명을 대상으로 CT303의 단회 투여 시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다기관·공개·용량...
최근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 합병으로 탄생한 GC Cell(지씨셀)도 세포치료제 CDMO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미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치료제 등 세포치료제를 꾸준히 개발해왔으며 GC녹십자셀은 국내 최대 규모 세포치료제 제조시설(약 6300평)을 보유하고 있다. 대규모 제조 시설 및 제조 경험, 공정기술을 통해 CDMO 사업영역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
글로벌...
GC녹십자랩셀-GC녹십자셀이 13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랩셀이다. 합병비율은 1대 0.4023542로 GC녹십자셀 주식 1주당 GC녹십자랩셀 신주 0.4023542주가 배정된다. 신규상장 예정일은 11월 17일이다.
양사는 합병의 가장 큰 시너지로 GC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GC녹십자랩셀-GC녹십자셀은 13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랩셀이다. 합병비율은 1대0.4023542로, GC녹십자셀 주식 1주당 GC녹십자랩셀 신주 0.4023542주가 배정된다. 신규상장예정일은 11월 17일이다.
양사는 합병의 가장 큰 시너지로 GC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GC녹십자셀과 합병을 앞둔 GC녹십자랩셀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했다. GC녹십자랩셀은 이달 ‘CT303(동종편도유래중간엽줄기세포)’와 관련해 건선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1상을 시작한 데 이어 적응증을 확대해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GC녹십자랩셀 측은 “최근 IND...
GC녹십자랩셀은 19일 건선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인 ‘CT303(동종편도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GC녹십자랩셀은 지난 6월 해당 임상에 대한 IND를 제출했다.
이번 임상은 중등도에서 중증 판상형 건선(Moderate to Severe Plaque Psoriasis, PsO)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CT303의 단회∙반복 투여시...
GC녹십자랩셀이 건선 줄기세포치료제 임상 1상을 시작한다.
GC녹십자랩셀은 건선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인 ‘CT303(동종편도유래중간엽줄기세포)’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중등도에서 중증 판상형 건선(Moderate to Severe Plaque Psoriasis, PsO)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CT303’의 단회∙반복 투여 시...
아티바는 GC녹십자홀딩스(GC Holdings)와 GC녹십자랩셀(GC LabCell)이 NK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에 설립한 회사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확장 설립하는 시설은 5만2000제곱피트(4831㎡)의 규모로, GC녹십자랩셀이 운영하는 30만제곱피트(2만7871㎡)의 국내 최대규모의 셀센터와 더불어 신규 시설을 추가하며 NK세포치료제 개발 역량을 확대하게...
GC녹십자랩셀은 26일 연결재무제표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29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13억1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9% 감소했다. 이는 R&D 비용의 증가로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코로나19 검체검사 수요에 따라...
GC녹십자랩셀이 코로나19 검체검사 수요 증가로 올해 2분기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한 매출을 올렸다.
GC녹십자랩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6% 성장한 292억 원, 영업이익이 47.9% 감소한 13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부문 별로는 코로나19 검체검사 수요가 높아지며 주력 사업인 검체검진 매출이 2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GC녹십자 계열의 바이오 회사인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합병을 선언했다.
GC녹십자랩셀은 NK(자연살해)세포치료제 분야에 특화됐고, GC녹십자셀은 매출 1위 국산 항암제 ‘이뮨셀LC’를 통해 세계 최다 세포치료제를 생산하고 있다. 두 회사는 세포치료제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만큼 합병 후 기업 가치를...
오는 9월 13일 주주총회를 거쳐 11월 1일 합병해 11월 12일 합병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며, 합병법인명은 지씨셀(GC Cell)이다. 합병 후 녹십자의 지씨셀 지분율은 33.6%, 녹십자홀딩스는 7.8%로 최대주주 지분율은 42%이 될 예정이다.
19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녹십자랩셀은 아티바를 통해 미국 임상 개발 및 기술이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녹십자셀은...
GC녹십자 계열의 바이오 회사인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한다. ‘세포치료제’라는 공통 분모가 있는 두 회사의 결합으로 매년 40% 이상씩 성장하는 관련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와 양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GC녹십자 계열의 바이오회사인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한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와 양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합병비율은 1대 0.4로 GC녹십자셀 주식 1주당 GC녹십자랩셀의 신주 0.4주가 배정된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엠에스는 진단 키트 분야 매출 증대로 영업이익이 222% 증가했고, GC녹십자랩셀은 검체검진 사업 호조와 기술 이전료 유입으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13.6%)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올렸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주사제 및 건기식 매출이 정상화됨에 따라 외형 성장과 수익성개선에 성공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