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의 퀄리티스코어는 매월 전 세계 모든 기업의 ESG 정책, 거버넌스, 정보공시 내역 등을 평가해 상위 10%에게 ESG 영역별 1등급 배지를 부여하고 있다.
ESG 채권 심사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ESG 리스크 평가에서도 포스코홀딩스는 2022년 말 37.5점(High Risk)에서 2023년 말 24.4점(Medium Risk)으로 리스크 점수를 개선해 ‘2024 Industry Top...
한화는 산업재 부문에서 ‘리더십 레벨 A-’ 등급을 획득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화는 204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 0을 목표로 하는 ‘넷제로 2040’을 선언하고 로드맵을 이행 중이다. 고효율 에너지 설비 교체와 혁신기술 도입을 통해 사업장별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폐열 에너지를 스팀 에너지로 전환하여 이를 제조공정에 재활용하는 등 온실가스 저감...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달 발표된 기후변화 부문 CDP 보고서 평가 결과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의 투명한 공개 △감축목표 및 전략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지배구조 등의 평가 항목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리더십 A-' 등급을 달성했다.
오흥복 한전 기획본부장은 "한전은 탄소경영 우수기업으로 글로벌 투자자를...
SK가스는 2021년 CDP 참여 이후 지속적으로 등급이 상승하며 ESG 경영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1년 ‘매니지먼트 B’ 등급에서 2022년 ‘리더십 A-’ 등급을 거쳐 이번 ‘리더십 A’ 등급을 달성했다.
우병재 SK가스 ESG운영실장은 “CDP 코리아 어워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은 ESG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게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했던...
Project)으로부터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효성화학은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CDP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부문의 ‘탄소경영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Honor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효성화학은 이번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해 원자재 기업 중 최상위 기업에 선정됐다....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며, 재생에너지 사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이번 리더십 A등급 획득과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 선정은 LG이노텍의 진정성 있는 ESG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적 고객가치 창출의 기반이 되는 글로벌 ESG 리더십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CDP 평가에서 해당 분야 상위 등급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한 매니지먼트 B등급을 획득해 제약건강분야 상위 등급을 달성했다.
SK바이오팜은 환경 관리 기반의 ‘SHE(Safety, Health and Environment) 정책’을 제정하고 전사적 환경 관리 전략, 목표, 성과 항목을 구성하여...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동반성장펀드 조성, 신기술 개발 및 생산성 향상 지원, ESG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러한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발표된 ‘2022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배구조(G) 부문의 경우 2023년을 KTL ESG경영 리뉴얼의 원년으로 삼고 △기관 ESG경영 전략체계 자체 수립 △기관장과 이사회·산업계·학계·유관기관·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된 ESG경영위원회 출범 △노사공동 ESG경영 비전선포식 개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역대 최고 등급 획득(2등급)의 다양한 활동과 실적 달성을 위한 기관의 노력을 강조했다.
김세종 KTL...
SK케미칼은 2020년 첫 평가에서 BB를 받은 이후 2021년 BBB, 2022년 A 등 매년 한 단계씩 등급을 올리며 ESG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MSCI 평가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안동, 청주 공장에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취득하면서 환경경영시스템 구축을 사업장의 92%까지 확대하고, 폐기물 재활용률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등 각종 오염관리 지표가...
수요예측 미매각은 AA등급 이상에서 1건, A등급에서 3건, BB등급 이하에서 1건 발생해 미매각률은 1.9%로 집계됐다.
회사채를 포함한 채권 발행규모는 71조8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7조9000억 원 증가했다. 발행잔액은 26조4000억 원 늘어난 2754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 ESG 채권 발행은 전월 대비 3조5000억 원 늘어난 5조9000억 원 발행됐다.
2월 장외...
한일시멘트는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전근식 한일시멘트 사장은 "시멘트 공장 소성로를 개조해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소성 공정 중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전기를 생산하는 ECO 발전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유진그룹은 계열사 동양이 기업신용정보 제공기관 나이스디앤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양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부문(E) A등급, 사회부문(S) B+등급, 지배구조부문(G) A등급을 받아 종합 A를 받았다. 부문별로는 환경협력, 인권 인식, 회계 투명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동양의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가 주관하는 기후변화대응평가에서 국내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리더십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전 세계 주요 기업에 기후변화 및 환경 관련 경영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글로벌 금융투자기관과 고객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국내 시총 200대 기업의 전체 종합등급은 지난해 평균 평점 B+(78.1점)에서 A등급 초반(81.2점)으로 올랐다.
연구소는 "ESG 정보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선제적으로 발간하는 기업의 증가와 정보공개의 양적·질적 확대에 기인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글로벌 비영리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 등급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2021년부터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사내 ESG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0년에는 통신 업계 최초로 RE100(기업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이에 힘입어 현대차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기관 S&P 글로벌 주관의 ESG 평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에서 동종 산업 내 1위로 선정되고 DJSI 평가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하는 등 ESG 역량을 입증했다.
현대차뿐 아니라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등 그룹 내 6개사가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DJSI 월드’는 평가...
2017년 100층 이상 건축물 중 세계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 인증(LEED) 골드 등급을 받았으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2 서울특별시 환경상’을 수상했다.
롯데는 소비자와 밀접한 친환경 상품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오늘좋은 카라멜맛 팝콘(170g)', '오늘좋은 아메리카노...
SK디앤디는 지난해 BBB 등급에서 올해 A 등급으로 한 단계 등급을 상향했다. 이로써 2021년 ESG 전담부서가 생긴 이후 지속적인 ESG 경영체계 강화를 통해 3년 연속 등급 상승을 달성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SK디앤디는 △친환경 건축(Opportunities in Green Building) △안전보건(Health & Safety) △기업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204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화 ESG협의체의 김남욱 환경경영모듈장은 “리더십 등급 획득은 한화의 적극적인 탄소 중립 노력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대응 노력에 동참하면서 ‘넷제로 2040’ 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