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하나ㆍDGB대구은행ㆍ한화생명ㆍ삼성화재ㆍNH증권ㆍKB캐피탈ㆍBC카드 등 금융사들은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규제개선 검토를 요청했다. 특히 해외시장에서는 금융사가 할 수 있는 업무임에도 국내법 때문에 사업에 제한을 받는 어려움을 줄여달라고 요구했다.
예컨대 현행법에 따르면 국내 금융사들은 자회사 업종 제한으로 인해 금융ㆍ비금융...
DGB대구은행은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조달 및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DGB SOHO 이로운 특별대출’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9일 출시하는 ‘DGB SOHO 이로운 특별대출’은 은행 신용등급과 거래실적에 따라 금리 감면을 적용하는 상품이다. 추가로 시장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여신...
기부금 재원 전액은 시민들이 대구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 이용 시 명세표 미발행을 통해 절약된 비용으로 마련했다. 이는 DGB금융에서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실제 당선된 프로그램을 현실에 적용한 것으로, ATM 이용 후 폐기되던 종이 명세표를 받지 않으면 1장 당 6원의 기부금이 조성된다.
김태오 이사장은 "이번 사업 지원으로...
올해도 2월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부산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BNK부산은행, DGB대구은행을 방문했다. 그때마다 그는 금융권 최고경영자(CEO)에게 코로나19와 고금리 상황에서 취약차주 금융지원 강화를 부탁했다. 금융권 CEO들은 이 원장과 만남이 있을 때마다 금리 인하를 골자로 하는 ‘상생금융 보따리’를 풀었다. 금감원이 하나·부산·국민·신한·우리...
DGB대구은행은 지역 연고팀 삼성 라이온즈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DGB홈런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불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4.00%이며, 우대금리 최대 0.30%p를 적용하면 만기일 기준 최고 연 4.35%(인터넷 가입 시 금리, 영업점 가입 시 최고 연 4.30%)의 금리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이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와 '지역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상생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은행은 연합회 소속 기업에 대해 양질의 금융자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대구은행의 마케팅 및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1993년 설립된...
KB국민은행에 이어 DGB대구은행 등 지방은행들이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은행권 움직임은 금융당국이 자영업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면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올 초 시중은행 본점과 점포를 차례로 방문해 상생금융을 주문했고 은행들은 각종 지원책을 발표하며 일제히 화답했다.
문제는 하반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코로나 금융지원...
2021년 7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BNK부산은행의 ‘안면인식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는 전년 지정된 DGB대구은행 서비스와 동일했다. DGB대구은행은 안면인식 기술 활용한 서비스로 비대면과 대면 방식을 신청해 각각 지정받았다. 두 서비스는 비대면이 아닌 대면 방식으로 변경된 것 외에 이렇다 할 혁신성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다.
‘안면인식 비대면...
DGB대구은행이 환율우대와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아이드림(IDREAM) 외화자유적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IDREAM 외화자유적금'은 나의(I)꿈, 우리아이(I)의 꿈을 이루기 위한 외화목적 자금마련 통장으로 기본 환율우대는 70%이다. 최소 가입액은 10달러 이상이고,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다.
예금 가입 가능 통화는 달러(USD), 엔화(JPY), 유로화(EUR)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지난달 말 ‘DGB 2금융권 대환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이 ‘KB국민희망대출’을 출시한 후 지방은행 중 첫 타자로 나선 것이다. BNK부산은행도 이달 중 ‘BNK 따뜻한 상생 대환대출’ 상품을 내놓는다. 경남은행은 기존 대환대출 상품의 금리와 한도 등을 다듬어 이달 내로 신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전북은행과...
DGB대구은행이 제2금융권에서 거래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의 은행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3000억 원 규모의 'DGB로 이음 특별대출'을 이달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3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DGB로 이음 특별대출'은 제2금융권 기업자금대출을 1금융권인 대구은행으로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은 대환 전용 특별 상품이다.
신용등급 및...
계열사별로 살피면 대구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2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DGB생명 등 비은행 계열사 역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JB금융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16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1% 낮아졌다.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732억 원으로, 그룹 순이익...
DGB대구은행은 올해 1분기 약 250억 원의 특별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이 영향으로 그룹 대손비용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으나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고 비이자이익 또한 크게 개선됐기 때문에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시장금리 추세에 따라 NIM이 추가 하락하면 당초...
DGB대구은행이 2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중금리 상품으로 대환하는 ‘DGB 2금융권 대환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소득 2400만 원 이하, 재직기간 1년 이상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최대 3000만 원까지 5년 범위 내 분할상환 형태로 실시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대구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상담, 신청할 수 있다.
대구은행은 대환대출 상품...
DGB대구은행이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와 ‘노란우산공제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는 iM뱅크앱 금융상품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은행 방문 없이 iM뱅크 앱을 통해 △저축보험 △변액보험 △질병보험 △상해보험 △운전자보험 등 27종의 다양한 보험 상품을 비대면으로 비교 설계해 가입...
DGB대구은행이 고령자 친화적 모바일 환경 조성을 위해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인 iM뱅크의 접근성을 높인 ‘iM뱅크 쉬운모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1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쉬운모드’ 서비스는 은행권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수립한 ‘고령자 친화적 모바일 금융 앱 구성 지침’을 준수해 개발됐다. 고령자 모드 신설 및 접근성...
DGB대구은행이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포항시 청년 소기업ㆍ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청년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긴급 자금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은행은 포항시 청년 소상공인정책지원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
DGB대구은행이 5월 말께 2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크레디트스위스(CS) 파산, 매각 과정에서 약 22조 원 가량의 조건부 신종자본증권의 상각처리로, 금융권 리스크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불확실성을 차단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라고 대구은행 측은 설명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통상...
DGB대구은행은 대구광역시,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광역시 소기업ㆍ소상공인 민생안정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본 협약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긴급 자금을 지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은행은 대구광역시 소상공인정책지원을 위해 100억 원을 특별...
이 원장은 이날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DGB금융지주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에 참석해 "DGB금융지주가 지배구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유능하고 적격성을 갖춘 인물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