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주택담보대출 대출이동서비스 실시에 따라 금리우대 적용 및 아이엠(iM)뱅크 이동 고객 전원에게 상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전자기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권 대환대출 인프라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주담대 이동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없이 iM뱅크를 통해 편리하게 더 나은 조건의 대출상품으로 이동할...
10일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국제상거래에 있어서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과 당시 대구은행 글로벌본부장(상무) A씨, 글로벌사업부장 B씨,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DGB 특수은행(SB) 부행장 C씨에게 모두 무죄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검찰의 주장과 달리 이들 4명에게 적용된 국제상거래에 있어서 외국공무원에...
DGB대구은행이 경상북도,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상북도 상생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본 협약은 '3고(고금리ㆍ고물가ㆍ고환율)'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ㆍ영세 자영업자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자금지원을 통한 상생금융 실현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구은행은 120억 원을 한도로 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한다.
대구은행의...
중앙 수비수까지 소화 가능한 요시노는 “일본 팀에 있을 때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를 상대로 뛴 적이 있는데 대구 유니폼을 입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며 “앞으로 대구 팬들을 위해 열심히 뛸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명석은 지난 2017년 부천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대전, 수원삼성, 상무를 거쳐 다시 수원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은행별로 △Sh수협은행(4.25%) △DGB대구은행(4.05%) △전북은행(4.05%) 등으로 첫 거래나 일부 지방은행에 한정됐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기예금 금리는 3.50~3.90%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4%대를 웃돌았던 금리는 모두 3%대로 내려왔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전월 평균 취급금리는 4.05%,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의는 4.03%를 기록한 바...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1967년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DGB대구은행은 IMF 위기 당시 구조조정 속에서도 공적자금 투입 없이 독자 생존하고, 설립 당시 사명을 57년째 유지하고 있다"며 "DGB만의 차별화된 DNA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그룹의 역량과 자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면 DGB의 100년 미래는 기회로 가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에서는 신한·DGB대구은행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장‧단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은행 내 자영업자 통합 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에 기여한 점을 수상 이유로 꼽았다.
NH농협은행과 DGB대구은행은 서민금융지원 부문에서, KB국민은행은 자영업자 경영컨설팅지원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DGB대구은행은 내년 1분기 내 소상공인 고객 7만5000여명에게 이자를 돌려주는 등 ‘지역상생 민생금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7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은 은행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금리부담의 일정 수준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을 수준으로 직접적으로 낮추고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은행권...
금융위 심사기준 발표 후 인가신청금융사고·지주회장 리스크도 영향은행 측 "뚜렷하게 정해진 일정 없다"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이 각종 리스크에 둘러싸인 가운데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속도가 더디다. ‘연내 시중은행 전환 추진’이라는 대구은행의 목표가 무색하게 내년 1월에야 전환 기준이 마련되고 이에 맞게 대구은행이 인가신청서를 내는 절차를...
한편, 지방은행과 외국계은행은 아직까지 연 4%가 넘은 정기예금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기준 Sh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 4.35%로 전 은행권에서 가장 높다. 이어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의 금리가 연 4.30%를 기록 중이다. DGB대구은행과 BNK부산은행도 연 4% 초반대의 정기예금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이 한국신용데이터(KCD) 공동체와 '소상공인 디지털 금융 활성화 및 접근 편의성 강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고, 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맞춤형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신사업 공동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아이엠(iM)뱅크 모바일...
DGB대구은행이 미성년 자녀의 계좌 개설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아이엠(iM)뱅크 우리아이 계좌개설 서비스’ 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친권을 보유한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본인 명의의 신분증과 휴대전화, 인증서가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가족관계증명서 등 서류제출이나 영업점 방문 없이도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개설할 수...
첫 타자로는 DGB대구은행을 내세웠습니다. 금융당국은 30여 년 만에 지역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이 출현하는 것이라며 “수도권과 지방은행이 없는 충청, 강원 등에서 여·수신 경쟁이 확대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밖에 당국은 비수도권 저축은행 또는 구조조정 목적의 경우 영업구역 제한 없이 4개사까지 인수할 수 있도록 인수합병(M&A) 규제를 완화해 저축은행...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황 행장은 대구한실초 4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돈의 역할, 돈이 필요한 이유, 세계의 다양한 화폐' 등을 주제로 금융ㆍ경제 교육을 시행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 강의를 마치고 다양한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황 행장은 올해 1월 취임 후 지역...
DGB대구은행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국민 편익 증진 및 상생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은행과 캠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국유재산 활용ㆍ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국유재산 매수인에 대한 대출금리 우대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산담보대출 활성화를 위해 캠코 동산담보물 직접매입프로그램(S...
DGB대구은행은 수원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DGB대구은행 수원금융센터는 수원의 중심지인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다. 인계동은 행정, 금융, 주요 상권이 밀집된 지역으로 교통접근성과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수원의 대표 도시로 성장하였고 전자, 반도체 산업의 중심인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인접하여 구매력이 높은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5개 에코프로 가족사들이 DGB대구은행과 5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협약을 맺고 안정적인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10일 DGB대구은행 대구 수성구 본점에서 DGB대구은행과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기반 조성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MOU에는...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8차 간담회를 대구광역시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핀테크 기업 8개사(브릭베이스ㆍ사업노트ㆍ스테이빌리티ㆍ식파마ㆍ업루트컴퍼니ㆍ인피닛블록ㆍ차지인ㆍ체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전기차 충전인프라, 소상공인 경영관리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