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별 선지급 금액은 CJ제일제당 약 1700억 원, CJ대한통운 약 700억 원, CJ ENM(엔터부문+커머스부문) 325억 원, CJ올리브네트웍스 165억 원, CJ프레시웨이가 100억 원이다.
CJ그룹은 2015년부터 명절 성수기 중소 협력업체의 자금 부담 해소하고자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이어지는 경기 불황과 최근...
식물성 식품에 힘주고 있는 CJ프레시웨이가 이번에는 채식 김밥을 나놨다.
CJ프레시웨이는 샐러드 전문기업 스윗밸런스와 손잡고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김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늘어나는 채식 수요에 발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채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국민 음식’인 김밥을 식물성으로 개발한 것이다. 한국채식연합 조사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올해 1~7월 햄버거·샌드위치·샐러드 프랜차이즈 업체 대상 식자재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6%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간편식과 배달 및 테이크아웃 음식 시장이 커지면서 햄버거·샌드위치·샐러드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발 빠르게 업종 특화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고객사 전용 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밀·비즈니스...
5%)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고 매출 기록
반도체, ESS, 통신장비 사업 부문 약진, 반면 분기 영업적자 23억 원 기록
전반적인 제조원가 상승, 수출입/물류비용 증가, 생활가전 인도 지연 등의 영향
나승두 SK증권 연구원
◇CJ
자회사 IPO 연기에도 주가 견조한 이유
제일제당, 프레시웨이뿐 아니라 올리브영, 올리브네트웍스, 장기간 고전하던 푸드빌도...
외식 경기 회복 및 급식 확대에 힘입어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7% 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25.2% 성장한 7209억 원을 달성했다. 분기 매출이 7000억 원대를 기록한 것은 2019년 4분기 이후 3년 만이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4월 거리두기 해제 시점부터 외식 경기...
4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연결 기준)는 281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12% 상승했다. 현대그린푸드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6.18% 오른 275억 원이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신세계푸드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약 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식자재 업체들의...
CJ프레시웨이가 스마트팜에서 당일 수확한 신선한 채소를 급식 메뉴로 선보인다. ‘초신선 샐러드’라 이름 붙인 해당 메뉴는 이달부터 본사 구내식당에서 운영 중이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 내 라운지 공간에 스마트팜 실내재배기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건물에 있는 구내식당에서는 이곳에서 수확한 채소를 초신선 샐러드로 내놓거나...
CJ프레시웨이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가 우려되는 9월까지 ‘하절기 식품안전 집중 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프레시웨이 고객품질안전센터는 단체급식 운영 점포 현장 지도, 하절기 온도 취약상품 품질 점검에 나선다.
우선 여름 성수기에 유동 인구가 많은 워터파크, 리조트, 휴게소, 골프장 등을 중점적으로 현장 지도를 시행한다. 식중독...
CJ프레시웨이가 오가닉메이커 협동조합의 힐링 식품 브랜드 ‘자연드림’과 손잡고 신제품 개발과 전략 상품군 확대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1일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에 있는 자연드림파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의 정성필 대표이사, 오가닉메이커 협동조합의 박동호 이사장 등이 참석해 상품 공동 개발과 판로 확대...
먼저 증권가는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CJ프레시웨이 등과 같은 주류ㆍ음료 업종의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이들 종목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단되면서 주류 소비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리오프닝 수혜주로 꼽힌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요 음식료 업체들은 2분기에도 원가율 상승 부담 방어에 치중할 것”이라며 “음료, 주류 등과 같은...
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케어푸드 간편식 세트 ‘소담한상’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소담한상은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가 개발한 케어푸드를 다양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맞춤형 건강식 세트다.
소담한상은 필요한 영양분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튼튼한상(칼슘), 고기한상(단백질) 등...
CJ프레시웨이는 중국 최대 훠궈 브랜드인 ‘하이디라오’ 소스류의 국내 B2B(사업자 간) 채널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유통 상품은 하이디라오의 마라훠궈 소스, 마라탕 소스, 마라샹궈 소스를 포함한 다양한 소스류다. 외식 및 급식업체 등 B2B 채널에 유통되는 1㎏의 대용량 제품과 집에서 직접 중식을 조리해 먹는 소비자를 고려해 2...
단체급식장에서 ‘월간요리’ 콘텐츠를 통해 제철, 저탄소, 비건 등 다양한 메뉴를 운영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도 최근 비건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채소로만 구성된 비건 메뉴를 내놓기도 했다. 이달에는 비건 메뉴로 ‘콩나물 냉국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풀무원푸드앤컬쳐는 2017년부터 단체급식장에서 주 1회 채식 식단을 제공하는 플랜포워드 데이 행사를...
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장에서 ‘월간요리’ 콘텐츠를 통해 제철, 저탄소, 비건 등 다양한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저탄소 메뉴의 경우 사육과정에서 많은 양의 탄소를 배출하는 육류를 지양하고 해산물, 제철 채소와 과일을 활용해 맛있는 메뉴를 선보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최근 비건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채소로만 구성된 비건 메뉴를 내놓기도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첫 번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공개된 보고서에는 지속가능경영 목표로 활동한 최근 3년간의 내용과 주요 성과가 담겼다.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GRI)에 따라 작성됐으며, 독립 기관을 통해 제3자 검증을 받아 신뢰도를 높였다.
CJ프레시웨이는 3년간 꾸준히...
27일 CJ프레시웨이는 B2B 식자재 유통 전문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오픈마켓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에 403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CJ프레시웨이의 상품, 물류, 제조 인프라와 마켓보로의 IT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 공동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사업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에...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배송 관리를 강화하고자 차량 안전 솔루션 도입을 추진한다.
CJ프레시웨이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SK쉴더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의 전국 식자재 유통 고객사 및 물류 차량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