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SK쉴더스와 업무협약…식자재 배송 관리 강화

입력 2022-06-27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물류 차량 내부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지원…키즈 고객사 대상 보안 시스템도 선보여

▲CJ프레시웨이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SK쉴더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SK쉴더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배송 관리를 강화하고자 차량 안전 솔루션 도입을 추진한다.

CJ프레시웨이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SK쉴더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의 전국 식자재 유통 고객사 및 물류 차량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와 SK쉴더스가 선보이는 서비스는 △물류 차량 배송 역량을 높이는 ‘캡스 스마트모빌리티’ △키즈 경로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는 차량 안전 솔루션 ‘캡스 세이프버스’ 등 두 가지이다.

캡스 스마트모빌리티는 차량의 실시간 위치 파악, 운행 경로 조회 및 기록, 차량 내부 온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적용한 물류 차량은 최적의 경로로 운행한다. 동시에 내부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식재료 신선도를 지킨다.

캡스 세이프버스는 어린이집, 유치원의 등ㆍ하원 차량에 적용되는 시스템이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에는 디지털 운행기록장치가 장착돼 교직원과 학부모가 통학 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승차 및 하차 시에는 푸쉬 알람이 전송된다.

양사는 협약식을 기점으로 향후 추가적인 보안 솔루션을 비롯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요소를 검토해 나간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SK쉴더스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유통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함과 동시에, 키즈 시장 고객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도 함께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건일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3]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2] 지주회사의자회사탈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66,000
    • -2.06%
    • 이더리움
    • 4,624,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0.41%
    • 리플
    • 3,071
    • -3.34%
    • 솔라나
    • 202,600
    • -4.48%
    • 에이다
    • 636
    • -4.07%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371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40
    • -1.92%
    • 체인링크
    • 20,630
    • -3.6%
    • 샌드박스
    • 215
    • -4.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