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16일 사업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비전 선포는 최근 발표한 CJ그룹의 중기 비전에 맞춰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토탈 솔루션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CJ프레시웨이가 새롭게 정립한...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등에 힘입어 영업익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CJ프레시웨이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한 5629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64억 원으로 39% 성장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2019년 영업이익 176억 원)을 회복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선택과 집중 원칙 아래에 진행된 사업구조...
식자재 유통 대표 기업인 CJ프레시웨이와 신세계푸드, 현대그린푸드 등은 영세 식당 등 자영업자보다는 주로 대규모 사업자에 공급한다.
다만, 기존 식자재 납품업체들의 반발은 고민거리다.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카카오는 일부 업종의 철수를 검토 중이기 때문이다. 최근 중소유통상인협회와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쿠팡 시장침탈 저지 전국...
CJ프레시웨이의 도움말로 재료별 보관법을 알아봤다.
육류는 바로 먹을 양과 오래 보관해야할 양을 나눠 냉장실, 냉동실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포인트다. 냉동실 안에 보관한다고 하더라도, 식중독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다.
유의해야할 점은 해동 과정이다. 상온에서 고기를 해동할 경우 식중독균이 증식할 위험이 있다. 찬물에...
이 밖에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등도 사별로 최대 100억 원까지 협력업체에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2015년 이후 매년 명절 시즌에 협력업체들과의 상생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납품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라면서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에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전국 30여 골프장에서 가을철 이색 간식류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대표 이색 상품은 ‘럭키 마카롱’이다. 마카롱 박스 안에 동봉돼 있는 행운권을 개봉해 당첨되면 골프장별로 카트 이용권, 스타트 하우스 메뉴, 커피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행운 상품을 덤으로 준다.
‘전복 홀인원 볼’과 ‘옥.고.감.계...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배 늘어난 191억 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CJ프레시웨이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5757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603.7% 증가한 191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잠정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3.3%로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청라 베어즈베스트 CC 등을 포함해 지난해 30개에서 4곳 늘어난 34개 골프장 점포 운영을 맡고 있다.
골프장내 식음료 사업과 마케팅도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아워홈은 최근 각종 해산물이 푸짐하게 올라간 해물파전 ‘벙커전’과 야외 라운딩 중간에 무더위를 식혀 줄 시원한 메뉴인 콩카페 코코넛 소프트 아이스크림’ 2종을 골프장 점포에...
CJ프레시웨이는 ‘홍대쌀국수’와 공식 협업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광동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보양식을 선보였다. 홍대쌀국수는 2016년 서울시 마포구 인근 골목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현재 7개의 직영점과 7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다.
홍대쌀국수 소속 셰프들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조리, 배식 등을 맡았다. 통상...
CJ프레시웨이는 올해부터 ESG 활동 일환으로 ‘그린 저니(Green Journey)’ 캠페인을 펴고 있다. 그린 저니 캠페인은 단체급식과 카페 점포의 탄소배출 및 폐기물을 줄이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식자재 배송 효율화 △저탄소 및 비건 메뉴 운영 △일회용품 사용 절감 △잔반량 감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CJ프레시웨이는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위한 식자재 배송...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벤터스 2기에 선정된 푸드테크 스타트업 ‘위대한상사’, ‘딜리버리랩’과 식자재 유통사업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CJ ENM, CJ올리브네트웍스 등에서도 오벤터스를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과 후속 사업을 진행하며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취급 상품의 80%가량을 차지하는 국내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에...
CJ프레시웨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진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난해 월 매출 1억 원 이상의 성적을 내는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 7곳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에는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치른 텐동 음식 전문점 '온센'도 포함됐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외식 식자재 키워드는 ‘맞춤형’
맞춤형 식자재 공급은 각 고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