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관계자는 “과거에는 평준화된 맛과 서비스가 대기업 외식 브랜드가 가진 강점이었다면, 이제는 다양화된 맛과 경험이 매력적인 구매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계절밥상은 제철 한식을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한편, 세분화된 상권 맞춤형 매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계절밥상은 지난해 12월 여의도 IFC점에...
지난 2015년 CJ푸드빌은 입찰 당시 최저 입찰가인 83억 원의 2.5배 수준인 연간 195억 원을 제시하며 사업권을 차지했다. 인천공항이 국제 공항인 만큼 이곳 식음료사업은 수익보다 마케팅 효과가 크다. CJ푸드빌은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릴 기회라고 판단해 빕스, 뚜레쥬르, 제일제면소 등 자체 브랜드와 외부 브랜드를 운영했다.
하지만 적자 폭이...
인천공항의 경우 제2 터미널 개장으로 유입 인구가 분산되면서 CJ푸드빌이 사업권을 반납할 정도로 수익구조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국을 들어오는 관문이라는 공항 특성상 ‘K푸드’ 홍보효과가 높아 사업권을 따내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컨세션 사업이 핫해지는 이유도 다양하다. 공항은 K푸드 홍보 효과가 막대하고, 휴게소는 매년 여행객 증가로 식음...
CJ푸드빌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누적 3만 3821시간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CJ푸드빌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5월 착한빵 나눔데이’를 열고 아동 시설을 직접 방문해 나눔빵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노력 봉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방문 기관 중 3곳을 선정해 방과 후 아이들과 함께 ‘뚜레쥬르 샌드위치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투썸플레이스가 배우 남주혁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남주혁은 순수함과 남성미가 공존하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서 트렌디한 라이프와 유러피안 감성을 추구하는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모델 출신 배우라 본인만의 스타일과 멋을 지녀 투썸플레이스의 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는 서울 스퀘어,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IFC점 세 곳을 와인과 맥주를 강화한 특화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더플레이스 측은 3~8만 원대 와인을 60%, 8~15만 원대 와인을 40% 가량 구비했다고 전했다. 더플레이스 상품팀 백민정 과장은 특화 배경에 대해 “회식, 저녁 모임이 많고 주류에 대한 니즈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가 서울 마포구 합정역 딜라이트 스퀘어에 빕스의 특화 매장 노하우를 집약한 합정역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빕스 합정역점은 2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역세권이자 대단위 주거 단지의 복합몰에 위치, 유동 인구와 주거 인구가 공존하는 곳에 자리 잡았다. 고급스런 외식을 원하는 밀레니얼 패밀리와 트렌디한...
나이스신용평가는 3일 CJ푸드빌이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45%를 매각한 후 영업적자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나신평에 따르면 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 빕스, 뚜레쥬르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017년 이후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적자점포 매각 및 청산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경우 연간 매출이 약 3000억 원 내외 규모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감사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뚜레쥬르 가정의 달 제품은 ‘꽃’을 테마로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꽃 무늬를 활용해 품격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대표 케이크 ‘핑크 플라워 스트로베리’는 연한 핑크색의 케이크 위에 화사한 꽃 장식물을 포인트로 얹었다. 딸기...
투썸플레이스가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해 선물세트 3종과 케이크 픽 5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선물세트는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2만원 대 실속 선물세트로 기획했다. 세트 판매가를 정상가 대비 최대 6000원까지 할인하는 등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콜드브루메이커 기프트세트’는 깊고 진한 투썸의 정통...
CJ푸드빌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투썸플레이스의 보유지분을 추가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CJ푸드빌은 자회사 투썸플레이스의 지분 45%를 2025억 원에 앵커파트너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성필 CJ푸드빌 대표이사는 직접 사내 공지를 통해 “CJ푸드빌은 6500%가 넘는 부채비율, 당기 순손실 1280억 원, 대규모의 외부 차입금 등...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고소칼면’은 최근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제소바를 제일제면소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칼국수 면에 국물이 아닌 짭조름하게 볶아낸 고기 소보로와 삼겹살, 반숙 계란장과 각종 채소 등 풍성한 고명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와인과 맥주를 강화한 특화 매장으로 거듭난다.
더플레이스는 와인과 맥주 이용 고객이 특히 많은 ‘서울 스퀘어’ · ‘영등포 타임스퀘어’ · ‘여의도 IFC’점 세 곳을 와인과 맥주 특화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더플레이스는 ‘밀라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로...
CJ푸드빌은 앞서 이재민과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 중인 소방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뚜레쥬르 빵 1만5000개를 공급한 바 있다.
뚜레쥬르는 연중 고객과 가맹점이 함께 실천하는 ‘착한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농산물로 만든 ‘착한빵’이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뚜레쥬르가 기부에 활용하는 간식빵)을 1개씩 적립해 ‘나눔 실천 매장’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카스테라, 파운드케이크, 롤케이크 등의 구움 케이크류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구움 케이크류 제품은 맛은 물론이고, 나눠 먹기 좋아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주고 받기 편리하면서도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지인을 방문하거나 모임에 참석할 때 우선 순위로 찾는다.
뚜레쥬르는 선물용 제품의 고객 니즈가...
CJ푸드빌은 신입사원들이 커피 원두자루로 가방 등을 만들어 사회취약계층에 기부하는 ‘CJ푸드빌리언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CJ푸드빌 구성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나눔 실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18일 신입사원들은...
CJ푸드빌은 LG전자와 손잡고 AI(인공지능)·로봇 등 최신 ICT 기술을 결합한 외식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양 사는 매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한 로봇 개발을 진행해 연내 CJ푸드빌 운영 매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CJ푸드빌은 매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우선적으로 로봇이 대신할 업무를 찾아내고 이를 LG전자가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J푸드빌이 LG전자와 손잡고 최신형 AI(인공지능)ㆍ로봇 등 최신 ICT 기술을 결합한 외식 사업 진화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푸드빌 전략기획담당 오광석 헤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을지로 CJ푸드빌 본사에서 ‘푸드 로봇 개발,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교류 협력하기로...
LG전자와 CJ푸드빌이 식당에서 사용할 로봇을 개발하고 도입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LG전자와 CJ푸드빌은 1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푸드빌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푸드 로봇 등 식당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로봇을 함께 개발하고 매장에 도입하기로 했다.
양사가 개발한 로봇은 CJ푸드빌의 대표 매장에 연내 시범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본격 피크닉 시즌인 4월을 맞아 빕스의 대표 투고(To-go) 제품인 ‘파티 박스(party box)’를 1만9900원(정가 2만3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빕스 '파티 박스'는 인기 메뉴인 피자·후라이드 치킨· 버팔로 스틱· 감자튀김 2종, 소스로 구성한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다. 손잡이 달린 박스형 패키지에 담아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