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AI가 접목된 디지털 치료기기의 미래는 환자 중심 초정밀의료다. AI를 활용해 더 정밀하게 안전성과 유효성을 나타낼 수 있고 경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기존 사람의 역할을 AI가 대체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성상 업데이트를 규제로 담아내는 것이...
중앙대학교병원은 안종혁 외과 교수가 지난 6일 개최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2024년 10대 대표과제 성과보고회에서 10대 대표과제 선정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대형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인공지능 내시경으로 국내 최초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지난해 7월 식약처 제3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바 있다.
웨이센은 이번 KIMES에서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 인공지능 호흡기 셀프스크리닝 서비스 ‘웨이메드 코프’와 같이 상용화 중인 제품을 포함해 추후 런칭할 R&D 라인업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또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AI)·통신 분야에서는 정보보호제품 사전인증 발급 소프트웨어에 대해 GS(Good Software)인증 획득 시 보안성 평가를 면제하고 CCTV 이미지 등 비정형 데이터 활용을 위해 가명처리 기준을 마련한다.
헬스케어 분야에선 행정절차 간소화(40일→20일)로 디지털 의료기기의 시장진입 기간을 줄이고 관련 법령·가이드라인을 마련해 특화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소비자...
행사 첫째 날인 14일 안병은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혁신산업위원회 세미나에서 ‘생체신호 AI 의료기기의 개발과 임상 현장 도입’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회사 국내 의료 산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산업 동향과 혁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 CSO는 “국내 최대 전시회인 KIMES에서 지속적으로 바이탈케어의 임상적 가치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인바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체성분 빅데이터 솔루션, 셀프케어 솔루션,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InBody(인바디)의 새로운 라인업과 근감소증 진단의 기본이 되는 악력계 등 신제품을 대거...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은 비조영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활용한 인공지능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가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평가 고시를 통해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8일 발표된 복지부 신의료기술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에 따르면 휴런...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의료진이 환자를 관리하고 진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승용 라이프시맨틱스 의료기기사업부문장은 “그동안 기술 개발에 공들여온 의료AI 제품들의 성과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허가 신청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빠르게 의료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상품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edecal)과 AI 기반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데칼은 지난 1994년 설립돼 스페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엑스레이 OEM 전문기업이다. GE헬스케어, 지멘스, 필립스, 아그파 등 대표적인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OEM 형태로 엑스레이 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프랑스 등을...
뷰노는 세계 최대 엑스레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 기업 세데칼(Sedecal)과 인공지능(AI) 기반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데칼은 1994년 설립돼 스페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엑스레이 OEM 전문 기업이다. GE헬스케어, 지멘스, 필립스, 아그파 등 대표적인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에 OEM 형태로...
해당 연구는 2022년 범부처 전주기의료기기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웨이센은 올해 2월 식약처 제7호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으로 지정받으며 의료AI 제조기업으로 높은 품질을 공인 바 있다. 연이어 디자인 부문까지 글로벌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AI MEDTECH 기업으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쌓아가고 있다.
그는 과학기술 분야 영입 인재로 의료기기 상용화 제품 개발로 91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국방·안보 분야에서는 여군 최초로 소장에 진급한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이 유력 후보로 물망에 오른다.
지역구 출마 후 공천을 받지 못했거나 현재 당직자로 활동 중인 이들도 이날 대거 서류를 접수했다.
이번 총선에서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구에 출마했다...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반 진단∙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가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s)과 AI 기반 병상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국내병원에 공급하는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인 상세 계약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으로 씨어스는 웨어러블 진단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에 이어...
최근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예방-진단-치료-관리’의 토탈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4월 의료용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기업인 메디컬AI의 투자에 이어 ‘오톰’에 투자를 단행함으로써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오톰은 기존 엑스레이 기기의 방사선 노출을 크게 감소시킨 혁신적인 휴대용...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번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혈압 예측 AI’의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를 빠르게 완료하고 순차적으로 상용화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홍승용 라이프시맨틱스 의료기기사업부문장은 “혈압 예측 및 관리 적정성 평가를 위한 의료AI 기술은 진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나 환자의 자가 관리를 돕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또한 의료기기 제조허가 3등급을 획득하며 AI 심혈관 진단 솔루션으로 높은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제품 주요 기능으로는 △박리 유무 및 분석 결과 알림 △분할된 대동맥내 영역 표기 분할 △영역에 따라 직경(mm)와 볼륨(cc) 측정 △분석 결과 및 접속 링크 정보 제공 등이 있으며, 2D와 3D 영상을 비교할 수 있고 의료기관의 판독시스템(PACS)과도 연동된다....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대표성과 교류의 장 마련(석간)
△멕시코 진출기업 애로사항 적극 발굴·해소(석간)
△기업에 우회덤핑방지를 위한 새로운 제도 소개(석간)
△2024 인터 배터리 전시회 개막
△우리 첨단산업인재, 글로벌 우수기관에서 양성
△미래차 전환 자동차부품기업에 대출이자 지원
△디자인X기술 콜라보 플래그십 프로젝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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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 펀드 4~6호는 각각 △인공지능(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차세대통신 등) △바이오(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등)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등) 분야 기업 투자를 위해 모펀드 기금의 100억 원 출자를 포함, 총 1000억 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1~3호는 지난해 12월 1008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운용사 모집은 3월...
특별 초청 연자로 나선 조한 오디쉬(Johan Ordish) 로슈진단 디지털 헬스 및 혁신 정책 총괄은 ‘인공지능 의료기기 : 생성형 AI가 제기하는 도전과제’를 주제로 AI의 발전에 따른 의료기기 규제의 도전 과제 및 규제 당국과 산학계 협력의 중요성 등에 대한 지견을 공유했다.
한국로슈진단은 행사 기간 동안 부스 전시를 통해 자사가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다학제...
식약처의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 220건의 AI 기반 의료기기가 시장에 진입했으며, 지난해 불면증 경감을 목적으로 하는 디지털치료기기가 허가되기도 했다. 현재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을 개선하는 디지털 치료기기 60여 종이 개발 중이다. 올해 1월에는 디지털의료제품법을 제정해 데이터와 네트워크의 특징에 기반한 디지털 융합제품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