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업자 수는 83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20만5000명 줄었고, 실업률도 0.8%p 내린 2.9%로 집계됐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2022년은 일상 회복에 따른 활동 증가, 수출, 돌봄 수요 등으로 견조한 취업자 증가세가 나타났다"면서도 "대내외 경제 상황이나 기저 효과 등으로 인해 하반기에는 취업자 증가가 둔화하는 모습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2013년 산업 분류를 개정한 이후로 가장 컸다.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조치 등으로 타격이 컸던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코로나19 영향이 완화되고 대면 활동이 늘면서 지난 5월부터 7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돌봄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4만9000명, 5.5%) 등에서도 증가 폭이 컸고, 제조업도...
통계청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2년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0월 전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5.4(2015년=100)로 전월보다 1.5% 감소했다.
전산업 생산은 7월(-0.2%), 8월(-0.1%), 9월(-0.4%)에 이어 넉 달 연속 줄었다. 아울러 감소 폭은 코로나19 사태가 경제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기 시작했던 2020년 4월(-1.8%) 이후 30개월 만에 가장 컸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2년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0월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생산은 전월 대비 3.5% 줄었다. 코로나19 사태가 경제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기 시작했던 2020년 5월(-7.3%)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광공업 생산이 큰 폭으로 줄어든 이유는 코로나19 사태 10월 수출이 글로벌 경기둔화와 대중국 수출 악화 등으로 2년 만에 마이너스(-)로...
통계청은 30일 발표한 '2022년 10월 산업활동동향'에서 10월 전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5.4(2015년=100)로 전월보다 1.5% 감소했다.
전산업 생산은 7월(-0.2%), 8월(-0.1%), 9월(-0.4%)에 이어 넉 달 연속 감소했다. 감소 폭은 코로나19 사태가 경제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기 시작했던 2020년 4월(-1.8%) 이후 30개월 만에 가장 컸다. 생산이 4개월째 감소한...
외부 활동이 강화돼 많이 증가했고, 청년층 위주로 많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도·소매업 취업자는 1년 전보다 6만 명(-1.8%) 감소했다. 도·소매업은 무인점포와 키오스크 등 비대면 서비스의 확산으로 취업자가 줄어드는 추세다. 금융·보험업도 비대면 전환과 온라인 서비스 확대, 점포 축소 등으로 인해 1만5000명(-1.9%) 줄었다....
통계청의 9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반도체 생산은 전월보다 4.5% 감소해 7월(-3.5%)과 8월(-12.8%)에 이어 석 달 연속 감소세고 1차 금속 생산도 태풍 힌남노 등의 영향으로 15.7% 줄었다.
제조업 생산은 1.8% 줄면서 3개월 연속 감소했는데도 제조업 재고율(출하 대비 재고 비율)은 123.4%로 전월(122.9%)보다 상승해 제조업 부진의 단면을 보여줬다.
비제조업 업황...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7.0(2015년=100)으로 전월보다 0.6% 줄었다. 올해 7월(-0.2%), 8월(-0.1%)에 이어 3개월째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 생산이 1차금속(-15.7%), 반도체(-4.5%) 등을 중심으로 1.8% 줄었다. 9월 초 태풍 '힌남노' 피해에 따른 일부 철강업체...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7.0(2015년=100)으로 전월보다 0.6% 줄었다. 올해 7월(-0.2%), 8월(-0.1%)에 이어 3개월째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 생산이 1차금속(-15.7%), 반도체(-4.5%) 등을 중심으로 1.8% 줄었다. 9월 초 태풍 '힌남노'의 피해에 따른 일부...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7.0(2015년=100)으로 전월보다 0.6% 줄었다. 올해 7월(-0.2%), 8월(-0.1%)에 이어 3개월째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같은 기간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보다 1.8% 줄었다. 소매판매는 올해 3월(-0.7%)부터 7월(-0.4%)까지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오프라인은 코로나19 기저효과로 외부 활동이 늘면서 아동과 스포츠, 패션과 잡화 매출이 증가했다. 각각 19.9%, 18.2% 늘었다. 전체 6% 상승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 중 대형마트는 0.3% 감소했다. 준대규모점포(SSM)도 0.1% 하락했다. 백화점이 8.5%, 편의점이 10.6% 늘면서 전체 매출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산업부는 대형마트 매출의 감소 이유를 두고 지난해...
◇기획재정부
31일(월)
△기재부 2차관 09:30 재정비전 2050 워크숍(비공개)
△2022년 9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22년 9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석간)
△2022년 9월 국세수입 현황(석간)
△신외환법 국민 의견제안 공모전 개최
△재정비전 2050 정책연찬회(워크숍) 개최
△KDI 북한경제리뷰(2022. 10)
11월 1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5:00...
8월 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는 서비스업 생산, 소매판매, 설비투자, 건설투자는 증가했으나, 광공업 생산은 감소했다. 9월 고용은 취업자 수(70만7000명)는 증가세를 지속했고 물가(5.6%)는 상승 폭이 소폭 둔화했다.
9월 중 금융시장은 주요국 통화 긴축 가속화, 영국 금융시장 불안 등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환율 및 국고채 금리는 상승했으며 8월 중 주택시장은...
통계청은 30일 발표한 '2022년 8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지난달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계절조정)는 122.9(2015년=100)로 전월보다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증가 폭은 2020년 5월(4.6%) 이후 2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앞서 소매판매액지수는 3월(-0.7%)부터 5개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증가로 전환했다.
소비에서는 음식료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