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9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생산 3개월째 내리막

입력 2022-10-3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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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에 컨테이너이 입항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지난달 13일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에 컨테이너이 입항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지난달 국내 생산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소비와 투자도 다시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두 달 만에 '트리플 감소'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7.0(2015년=100)으로 전월보다 0.6% 줄었다. 올해 7월(-0.2%), 8월(-0.1%)에 이어 3개월째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같은 기간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보다 1.8% 줄었다. 소매판매는 올해 3월(-0.7%)부터 7월(-0.4%)까지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8월(4.4%)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한달 만에 다시 내림세로 전환됐다.

설비투자도 전월 대비 2.4% 줄면서 한 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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