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세르비아전 0-3으로 조별리그 마무리8강전 상대는? 이탈리아·러시아·미국·터키 중 하나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르비아와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조별 리그를 마무리하며 8강으로 향했다.
8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에서 열린 세르비아전에서 한국은 0-3으로 힘을 비축했다.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A조...
하지만 4단식에 나선 장우진이 공격적인 드라이브를 앞세워 코줄을 3-1(11-6 10-12 11-9 11-8)로 이기며 다시 승기를 잡았다.
남자 탁구는 개인전에 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단체전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브라질-세르비아 경기 승자와 2일 오후 2시 30분 8강전을 치른다.
남자축구 8강전과 야구 조별리그 2차전, 그리고 여자 배구 한일전.
31일 2020 도쿄올림픽 '빅매치 데이'에 여자 배구만 유일하게 승리했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이날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일본에 세트스코어 3-2(25-19, 19-25, 25-23, 15-25, 15-13)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만든 한국은 조별예선...
한국 여자배구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일본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 김연경이 무려 30점을 득점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3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A조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3대2(25-19, 19-25, 25-22, 15-25, 16-14)로 승리했다.
맞수 일본과의 경기는 시작부터...
한국 여자배구가 '세계 랭킹 5위' 일본을 꺾고 도쿄올림픽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A조 경기에서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3대2(25-19, 19-25, 25-22, 15-25, 16-14)로 승리했다.
한국과 일본은 엎치락뒤치락 아슬한 경기를 펼쳤으며, 마지막 5세트에서는 그야말로...
김우진은 31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서 대만의 탕 치천에게 4대 6으로 패했다.
김우진은 1세트 첫발에 10점을 쏘며 16강의 올 텐의 기운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연이어 9점을 쏘며 28점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이어 탕 치천 역시 동점으로 양측은 1점 씩을 나누어 가졌다.
2세트(27-29)는 탕치천에게...
8강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31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몬테네그로에 26-2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우리나라는 1승 3패를 기록했다. 다음 달 2일 앙골라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8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앙골라와의 경기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야구는 미국과 야구 오프닝 라운드 2차전을, 남자축구는 멕시코와 8강 경기가 이어진다. 여자 핸드볼은 몬테네그로와 여자 배구는 일본과 예선전을 치른다.
[도쿄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7월 31일◇31일△골프=남자 3라운드 (김시우, 임성재 출전)오전 7시 30분△배드민턴=남자 단식 8강 (허광희 출전)오전 9시△육상=남자 장대높이뛰기 예선 A조 (진민섭...
여자 유도 78kg 이상급 간판스타 한미진(25·충북도청)이 8강전에서 패하며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졌다.
한미진은 30일 오후 1시 6분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펼쳐진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유도 78kg 이상급 8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 이리나 킨제르스카(아제르바이잔)를 만나 한판승을 내줬다.
세계랭킹 20위인 한미진은 16강에서 마리나 슬루츠카야(세계랭킹 9위...
뒤이어 출전한 강채영도 가볍게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안산은 30일 도쿄 유메노시마 결승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16강 경기에서 일본의 하야카와 렌을 세트 포인트 6-4로 제압했다.
27-28 1점차로 첫 세트를 내준 안산은 세 발의 10점을 맞춘 2세트와 29점을 쏜 3세트를 승리했지만 4세트에서 뒤지며 최종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개인 8강 (안산 출전)오후 3시△다이빙=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 (김수지 출전)오후 3시△양궁=여자 개인 준결승 (안산 출전)오후 3시 45분△양궁=여자 개인 금메달 결정전 (안산 출전)오후 4시 45분△유도=여자 +78kg급 패자부활전 (한미진 출전)오후 5시 8분△복싱=여자 라이트급(57-60kg) 16강 8 (오연지 출전)오후 5시 48분△펜싱=남자 에페 단체 동메달...
윤현지와 아기아르는 경기 시작 30초 만에 소극적인 공격으로 지도를 받았다.
이후 윤현지는 배대뒤치기로 기회를 노렸지만, 아기아르에게 누르기로 역습을 당하며 한판으로 패했다.
세계 랭킹 23위 윤현지는 16강전에서 세계 랭킹 7위 나탈리 포웰(영국)을, 8강에서는 세계 랭킹 5위 휘셔 스테인하위스(네덜란드)를 연거푸 제압하며 이변을 만들었다.
김소영·공희용은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에서 일본의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 조를 2대 1(21-14, 14-21, 28-26)로 이겼다.
조별리그 2승 1패로 8강에 오른 세계 랭킹 5위인 김소영·공희용 조는 일본의 마쓰모토·나가하라에 초반부터 리드하며 21대 14로 1세트를 먼저 따냈다....
16강과 8강에서 세계 랭킹 7위인 영국의 나탈리 파월과 세계 랭킹 5위인 네덜란드의 휘셔 스테인하위스를 연달아 이기며 준결승에 깜짝 진출한 윤현지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말롱가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세계 1위의 벽은 높았다. 경기 초반부터 끌려 다니던 윤현지는 1라운드에서 2분23초 만에 장외 2회와 다리 잡기 1회로 3개의...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올림픽 첫 승을 따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9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27-24 승리를 거뒀다.
류은희(9골)와 정지희(7골) 등의 활약을 앞세운 대표팀은 경기 내내 근소한 우위를...
세계랭킹 8위 안세영(19·삼성생명)이 경기 중 무릎이 쓸리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도쿄올림픽 8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16강전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3위)을 2-0으로 제압했다.
1세트는 15-15까지 접전 양상이었지만 이후 안세영이 6연속 득점을 해내며 21-15로 세트...
‘킹 슬레이어’ 허광희(삼성생명·26)가 세계 1위 켄토 모모타(일본)를 꺾으며 배드민턴 단식 8강에 직행했다. 하지만 메달 획득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허광희는 지난 28일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모모타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모모타는 2018년부터...
한국 여자 배구가 올림픽 8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여자 배구 대표팀은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세계 랭킹 7위의 도미니카공화국을 세트스코어 3대 2(25-20, 17-15, 25-18, 15-25, 15-12)로 따돌리고 1승을 추가했다.
지난 25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강호 브라질과 만나...
복식 8강 (김소영, 공희용 출전)오후 5시△양궁=여자 개인 64강 (안산 출전)오후 5시 44분△배드민턴=여자 복식 8강 (이소희, 신승찬 출전)오후 6시 30분△수영=여자 800m 자유형 예선 1조 (한다경 출전)오후 7시△야구/소프트볼=야구 오프닝 라운드 B조 (대한민국 vs 이스라엘)오후 7시△수영=남자 100m 접영 예선 2조 (문승우 출전)오후 7시 46분△기계체조...
2020 도쿄올림픽에서 배드민턴 남자 단식 허광희가 세계 랭킹 1위를 꺾고 8강으로 직행했다.
허광희(26·삼성생명)는 28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단식 A조 최종전에서 세계 랭킹 1위 모모타 겐토(일본)를 상대로 2대 0(21-15, 21-19)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허광희는 세계 랭킹 38위 선수가 세계 최강자를 꺾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