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상용화 원년인 2019년(9조5977억 원)과 비교한다면 13.77% 줄어들었다.
기업별로는 SK텔레콤(SKT)·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연간 누적 설비투자 3조10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KT 2조8551억 원, LG유플러스 2조3455억 원 순이다. 전년 대비 각각 0.7%, 0.6%, 1.5%가량 감소한 것으로 3사 모두 4분기에 설비투자를 대거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회사의 설비투자 규모는 5G...
2022-02-1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