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 결과
4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30 ADB 총재 면담 및 EDCF 협조융자 갱신 MOU 서명식(비공개)
△기재부 1차관 08:00 거시경제금융회의(서울 은행회관), 10:00 ESG 관련 전문가 간담회(비공개), 16:00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2021년 4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석간)...
통계청은 4일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한다. 4월 소비자물가는 2% 안팎의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4월 물가 상승률이 낮아 기저 효과로 작용하는 데다 농축산물 가격이 높고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공업제품 물가 상승세도 상당하다. 3월소비자물가는 1.5% 오르며 1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은행은 7일...
다만 4월 소비자물가가 2%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기회복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3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3월 전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8% 증가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지수는 112.6으로 2000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였다.
광공업생산은 반도체(4.3%) 등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자동차...
이번 주(4월 12~16일)에는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고, 통계청과 고용노동부의 월간 고용지표가 발표된다.
고용부는 12일(월) ‘3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내놓는다. 앞서 2월 구직급여 지출액은 1조149억 원으로 지난해 9월(1조1663억 원) 이후 5개월 만에 1조 원을 넘어섰다. 양질의 일자리를 보여주는 고용보험...
4%), 의류·신발(0.3%), 주류·담배(0.1%) 등도 올랐다. 반면 오락·문화(-0.5%), 통신(-1.1%), 교육(-2.7%) 등은 떨어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1.0%,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0.6% 뛰었다. 생활물가지수는 한 해 전보다 1.5% 올랐고 신선식품지수는 16.5% 올랐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물가 상하방 요인 관에 대해 “소비심리 개선으로...
2일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소비자물가지수는 107.16(2015년=100)으로 작년 동월 대비 1.5% 올랐고 2018년 11월(2.0%)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10월(0.1%), 11월(0.6%), 12월(0.5%), 올해 1월(0.6%)까지 0%대에 머무르다 2월과 3월 각각 1.1%, 1.5%로 두 달 연속 1%대를 보였다.
상품은 1년 전보다 2.5% 올랐고 농축수산물은 13.7...
2일(금)엔 통계청이 3월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한다. 2월 소비자물가는 1.1% 오르며 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9월 1.0%를 나타낸 후 10월(0.1%), 11월(0.6%), 12월(0.5%), 올해 1월(0.6%)까지 0%대에 머무르다 다시 1%대로 올라섰다. 농산물 작황 부진, 수입물가 상승 압박 등의 요인으로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이번 주(3월 22~26일)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의 예산소위 심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2월 생산자물가지수 및 3월소비자동향이 발표된다.
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총 19조5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에 대해 지난주 상임위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위의 종합정책질의를 열었다. 관련 상임위 10곳 중 7곳의 예비심사에서 3억3000억 원 규모의...
3월 이후에도 국제유가 상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안정에 따른 수요 확대로 물가 상승세가 지속할 전망이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2월 소비자물가 동향’ 브리핑에서 “기본적으로는 코로나19 재확산 때문에 기대가 꺾이고 있지만, 국내 경제가 회복할 것이라는 시각이 일반적”이라며 “수요 증대가 있을 것이고...
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축산물 가격은 전년 대비 14.4% 올라 2011년 6월(16.1%)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다행히 농산물 폭등세가 곧 꺾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3월 대파와 양파 가격이 전월 하순 대비 하락할 것으로 봤다. 겨울 대파 작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수입 대파가 늘었기 때문이다. 양파의 경우 조생종...
아울러 작년 GDP 디플레이터(명목GDP/실질GDP)가 확정되면서 2020년 기준 1인당 국민소득 통계도 나온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을 3만1000달러대로 추정한 바 있다. 이는 2019년 3만2115달러보다 줄어든 것이다.
통계청은 이날 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한다. 1월 소비자물가는 0.6% 오르며 넉 달 연속 0%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달걀 등 축산물이 6년여 만에...
통계청은 31일(목)엔 12월과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한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1~3월 1%대를 기록하다 5월 -0.3%로 바닥을 찍은 후 플러스로 회복, 이후 9월(1.0%)을 제외하고 0%대에서 움직였다. 올해 전체적으로 소비자물가는 0%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달 1일(금)엔 2020년 12월 및 연간 수출입 동향이 나온다. 12월 수출은 10일까지 26....
소비자물가지수 중 월세 품목의 상승률은 올해 3월까지 마이너스였다가 4~5월 보합, 6월 이후 상승세로 전환됐다. 6월 0.1%에서 10월 0.3%로 상승 폭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는 소비지출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저소득층의 처분가능소득이 늘기 어려워서다.
통계청은 지난해 하반기 발표한 ‘가계동향조사...
통계청은 6일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1.0% 상승했다고 밝혔다. 7월(0.0%) 이후 2개월 연속 상승이자 3월(1.0%) 이후 6개월 만에 1%대 상승률이다. 근원물가에 해당하는 농산물·석유류 제외지수가 0.9% 오르며 1월(0.9%) 이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