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나노소재 활용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머리를 맞대다
△초연결 모빌리티 기술융합을 위한 글로벌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12월 1일(금)
△산업부 장관 10:00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수립 및 현장점검(서울복합발전본부), 14:00 본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플랜트 EPC 상생협력 포럼(서울)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
△겨울철 대비...
일본 TSMC 공장 3개 유치 성공
대만 TSMC가 첨단 3nm(나노미터·1나노=10억분의 1m) 반도체를 생산하는 세 번째 공장을 일본에 건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의 경쟁사인 TSMC는 이날 일본 남부 구마모토현에 코드명 ‘TSMC 팹-23 페이스 3’로 세 번째 칩 제조 공장 건설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콜랩은 반도체 제조용 연마제인 CMP슬러리 생산에 필수적인 고순도 나노입자(콜로이드 실리카) 생산시설에 투자할 예정으로, 해외에 고순도 나노입자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최초다.
앞서 실판 아민 GM 수석부회장은 현지시각으로 15일 APEC CEO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 대통령과 만나 "지난 20년간 파트너쉽에 이어 앞으로도 한국 생산을 계속 늘려...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티슈에는 초미세 나노플라스틱이 세포 내로 침투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인 만큼 장기사용 시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이런 문제로 인해 정부도 일회용 물티슈에 ‘폐기물부담금’ 부과를 검토하고 있을 정도로, 현재 플라스틱 재질로 제조된 물티슈의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신성식 성균관대 나노과학기술학과 조교수는 "젊은 연구자에게 지원되는 총예산은 증액되는 걸로 안다"면서도 "새로 지원하는 젊은 연구자에게 지원이 많이 될 수 있지만, 기존에 (연구를) 진행하던 젊은 연구자에겐 일부 삭감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고려해 더 많은 연구자가 혜택받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국민대...
코스맥스는 지난 9일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한 '2023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지질기반 나노 베지클 피부 전달체'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질기반 나노 베지클 피부 전달체는 지난해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선보인 코스맥스의 피부 전달체 신기술이다. 화장품과 피부의 상호 작용을 돕는다는 의미에서 ‘스킨...
지난달에는 텐스토렌트의 4㎚(나노미터·10억 분의 1m) 기반 인공지능(AI) 칩렛(Chiplet) 반도체 ‘퀘이사’를 양산하는데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칩렛은 개별적인 칩을 하나로 붙여서 만드는 방식으로, 기존 방식보다 성능과 수율 면에서 좋아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짐 켈러는 AI 칩렛 개발에 있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반도체의 중요성에...
특히 이번 승인으로 지노CTC를 이용한 미국에서의 임상시험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지노바이오의 모(母) 기업 젠큐릭스는 CTC 분석기업 지노바이오(25.84%)와 분자 및 면역진단 장비기업 나노바이오라이프(52.73%)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또한, 코스닥 상장기업 엔젠바이오(354200) 지분 11.98%를 보유한 대주주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이 주목한 부분은 미중 기술전쟁의 중심에 있는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가 지난 8월 7나노미터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형 스마트폰 메이트60 프로를 출시한 점이다. 전화기를 분해한 결과 이 칩은 중국 회사에서 생산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미국이 그동안 막으려고 했던 기술 발전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의 제조 능력이었다.
이번 화웨이 스마트폰은 중국의...
이번 계약에 따라 나이벡은 ‘NIPEP-TPP’에 mRNA(메신저리보핵산)를 융합한 나노복합체를 사렙타에 전달할 계획이다. 나이벡은 해당 나노복합체에 대해 세포실험 및 동물실험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골격근, 심장, 횡격막 등 타겟 조직 대한 치료효과를 검증할 방침이다.
사렙타는 나이벡으로부터 이전받은 나노복합체를 개발 중인 근이영양증 치료제에...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실리콘관통전극(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춘석 SK하이닉스 PL은 25일 열린 ‘반도체대전 2023’ 행사장에서 “HBM은 2014년 첫 제품이 나온 이래, 과거에도 이렇게 핫한 디바이스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2026년에는 6세대인 HBM4 양산을 목표로...
회사는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우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은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를 점한 제품들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약 20% 수준(약 430만 원)으로 대폭 완화했다.
오후에는 우디 중기청(Monsha’at)을 비롯한 사우디 정부 관계자와 사우디 진출 희망기업 33개사, 사우디 기업 등이 참여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업과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간 MOU가 4건 체결됐다. 이중 트윈나노는 사우디아라비아 A 기업과 스마트팜 관련 기술 개발 및 제조 등을 영위하는...
차세대 11나노급 D램도 업계 최대 수준의 집적도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10나노 이하 D램에서 3D 신구조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일 칩에서 100Gb(기가비트) 이상으로 용량을 확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9세대 V낸드에서 더블 스택(Double Stack) 구조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단수를 개발 중이다. 내년 초 양산을 위한 동작...
LG화학은 제3회 석유화학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은 전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3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식을 열고 진흥석, 양선모, 정기열 광운대학교 학생의 공정설계위원회팀에 대상을 수여했다.
대상팀은 차세대 신소재로 각광받는 CNT(탄소나노튜브)의 최적 생산성 확보를 위해 밥솥처럼 한 번에 많은...
삼성전자에 따르면 90나노 전장 BCD 공정은 130나노 대비 약 20% 칩 면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DTI(Deep Trench Isolation) 기술을 활용해 전장향 솔루션에 적용되는 고전압을 기존 70볼트(Volt)에서 120볼트로 높이기로 했다. 130나노 BCD 공정에 120볼트를 적용한 공정설계키트(PDK)를 2025년 제공할 계획이다. DTI는 트랜지스터 사이의 간격을 줄이고 전류...
이 사장은 17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에서 "앞으로 다가올 10나노 이하 D램과 1000단 V낸드 시대에는 새로운 구조와 소재의 혁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D램은 3차원(3D) 적층 구조와 신물질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V낸드는 단수를 지속 늘리면서도 높이는 줄이고, 셀 간 간섭을 최소화해 업계에서 가장 작은 셀...
와이스먼 교수와 카리코 부사장은 2008년 mRNA를 변형하는 방법을 개발했고, mRNA를 지질 나노입자로 포장하는 전달 기술을 개발해 mRNA를 신체의 필요 부위에 도달시켜 면역 반응을 촉발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성과에 기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된 것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이다.
특히 와이스먼 교수와 카리코 부사장은 지난해 3월...
지난해 10월 미국 상무부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국을 제외하기 위해 18나노 D램,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반도체 장비를 중국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는 한국 기업들에 대해선 이번 조치 적용을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올해 10월 유예 조치가 연장되지 않으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지난해 10월 미국 상무부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국을 제외하기 위해 18나노 D램,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반도체 장비를 중국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는 한국 기업들에 대해선 이번 조치 적용을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올해 10월 유예 조치가 연장되지 않으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