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건설 공기업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LH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LH는 지난해 일자리 종합계획을 세워 고용 확대와 혁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했다. 올해도 사회복지기관과 손잡고...
일회용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학생 입국 직후 행동요령 안내·일회용 마스크 지급 등 촘촘한 관리망 구축을 위한 부스 운영비용(인천국제공항 2개 터미널 각 2개소, 총 4개소에 2억 원)도 지원한다.
정부는 또 5급 1차ㆍ지역인재 7급(2월 29일), 9급 필기(3월 2일) 등 2020년 국가직 공무원 시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험장 방역비용 등에 9억 원을 투입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2019년 12월~2020년 3월)는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상태로 추진 상황을 보며 보완책을 마련할 것이다. 이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 중인 베이징시와의 정보, 기술 교류를 추진해 한층 더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장 시급한 것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미세먼지특별법 개정안’의 통과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효과를...
주거 환경이 나빠지면 인구 이탈 현상이 가속화할 가능성이 크다. 빈집이 늘수록 해당 지역의 활력은 떨어지고 유령도시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정부도 빈집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에는 “인구 감소로 인해 농촌과 일부 도시지역에서 빈집이 크게 늘어 정비 요구가 증가할...
성동구는 왕십리뉴타운 중학교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왕십리뉴타운은 6008가구가 거주하는 대규모 주거 단지이고, 단지 내 숭신초등학교는 매년 200여 명의 신입생이 입학하고 있어 중학교가 필요하다”며 “학령인구 감소를 근거로 학교 신설에 반대하는 서울시교육청과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질 높은 구민 복지를 위해 중앙...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영등포구는 20일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1970년대 집창촌과 여인숙 등을 중심으로 형성된 영등포 쪽방촌은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밀려난 도시 빈곤층이 대거 몰리며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 불량 주거지로 자리 잡았다. 현재 360여명이 최저 주거 기준에도 못 미치는...
희림은 2020년을 100년의 역사를 쓰는 신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지속 가능하고 스마트한 글로벌 Top-Tier 건축기업’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해외시장 확대 및 집중,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국내외 수주역량 강화, 기술 활용 고도화, 서비스 영역 확대 및 신사업 추진, 경영 효율성 극대화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강연은 종합 부동산개발회사인 피데스개발의 최진호 실장과 부동산 전문가인 이상우 익스포넨셜 대표가 맡았다.
최진호 피데스개발 실장은 ‘2020~2021년 주거공간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7대 트렌드로 △수퍼&하이퍼 현상 △위두(We Do) △올인룸(All in Room) 등의 개념을 소개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기존 공간의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초연결...
공공임대주택에 주거서비스가 결합한 ‘장애인 지원주택’은 올해 70호를 추가로 공급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9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올해는 공공의 완전한 돌봄을 통한 ‘따뜻한 복지 출발선’을 목표로 복지 분야에 과감하게 투자,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송산수질복원센터 북쪽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영종하늘도시 개발 계획을 통해 주거시설 및 각종 업무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고 있다. 도로와 접해 있어 차량 통행 여건이 양호하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금산IC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중소규모 마트와 병원, 금융기관, 영화관 등 기본적인 근린 생활 시설을 갖추고...
이번에 선정된 캠퍼스타운 대학과 자치구는 종합형은 20억 원 이하, 단위형은 5억 원 이하의 사업비를 서울시로부터 지원받기 위해, 2020년 1월부터 제안서를 반영한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1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기존에 선정된 종합형은 4년간, 단위형은 3년간 사업 기간을 보장받았으나, 이번에 선정된 신규 사업부터는 매년 대학을...
인천중산초등학교 남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영종하늘도시 개발 계획에 의한 주거시설 및 각종 업무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고 있다. 도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금산IC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인근에 영종국제병원과 마트, 영화관 등이 c들어서 있고, 중산동방파제...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들어서는 관악청년센터의 경우 일자리, 복지, 생활·심리 상담, 커뮤니티 지원 등 청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부지 매입에만 59억 원이 쓰였다. 일자리 인큐베이터, 청년·신혼부부 주택 195가구, 문화시설 등이 한 데 모인 ‘관악 청년청’을 남현동 채석장 부지에 신설해 청년특구도 조성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이 가운데 부천종합운동장역은 대곡소사선, GTX-B가 지나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규철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지구 지정이 완료된 곳은 전문가, 지자체,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2020년 내에 지구계획을 조속히 수립하는 한편 나머지 지구들도 내년 상반기 내 지구지정 하는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식품과학기술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말 AI 방역취약대상 집중 점검
2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4:00 국경검역 강화 관계기관 회의(세종)
25일(수)
△김장철 배추김치 등 원산지 부정유통 109개소 적발
△2020년 1월 1일부터 닭·오리·계란 이력제 시행
26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돌봄서비스 대상을 10만 명 늘린다. 이와 관련, 40대 고용대책은 내년 1분기, 1인 가구 시대에 맞춰 관련 제도 정비와 주거·사회·복지·산업적 측면의 종합적 대응 전략은 내년 상반기 수립한다.
아울러 정부는 내년 2월 1인 가구 시대에 맞춰 제도 정비를 포함한 '주거·사회·복지·산업 측면을 모두 고려한 종합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병역자원 감소 대책도 마련한다. 지역별로 학령인구 증감을 조사해 교원수급기준을 조정하고, 공유형·거점형·캠퍼스형 등 다양한 학교 운영 모델을 개발한다. 2022년까지는...
한편, 최근에는 리모델링 시기가 도래한 노후 주택의 증가로 2020년 국내 홈인테리어 시장 규모가 40조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거 공간을 컨설팅하고 새롭게 제안하는 홈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홈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인테리어 분야의 고소득 전문직으로 꼽히며 한샘 리하우스 대리점에도 사회 초년생으로 연봉 1억을 넘긴...
내년 40개 기업에 대해 실증 지원을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현재 시내 32개 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캠퍼스타운’을 혁신창업 전진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대상 대학교를 대폭 늘린다. 내년 16곳(종합형 6, 단위형 10)을 추가 조성하고 창업기업 500팀이 상시 활동할 수 있는 육성 공간을 확보하는 등 서울 전역에 ‘창업붐’을 확산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