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360억 원, 영업이익 411억 원, 영업 이익률 7.7%를 기록했다”며 “일부 양산사업 종료에 따른 매출 감소와 일부 사업의 손실, 충당금 설정 등의 일회성 요인, 개발사업 매출 비중 증가 등도 이익률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는 매출액 8002억 원, 영업이익 464억 원, 영업이익률 5....
매년 2,000만 장씩, 경쟁사 못지않은 실력 확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기업을 인수했다
Microsoft와의 협업 기대감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
◇롯데정보통신
디지털 전환, 생성형 AI, 전기차 충전 성장성 가속화
올해 4분기 대형 IT프로젝트 지속 및 전기차 충전기 자회사 이브이시스 성장 등으로 실적 개선 예상됨
롯데그룹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우수대부업자 실적 비교·공시를 강화한다. 개별 우수대부업자의 저신용자 대상 대출취급(잔액, 비율) 실적 등을 대부협회 등을 통해 공시한다. 은행 등이 저신용자 신용공급 실적이 높은 우수대부업체를 쉽게 알 수 있게 해 해당 정보를 대출심사에 참고, 반영토록 한다. 우수대부업자에게는 실적에 따른 평판도 제고 등 저신용자 대출 유인을 제공한다.
금융당국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컬리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5288억 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또 40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전년과 대비 손실 폭을 35% 가량 줄이며 실적 회복세다.
퀵커머스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컬리가 직접 확인한 것도 신사업 추진 이유다. 앞서 컬리는 6월 간편식 세트를...
하지만 영업이익은 매출의 2~3%대로 그리 높지 않다. 300억~400억 원대 수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382억 원에 그친다.
매출에서 식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높다 보니 무늬만 ‘제약사’라는 지적도 나온다. 광동제약의 올해 상반기 분기 보고서를 보면 전체 매출에서 생수 삼다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34.5%에 달한다. 건강음료 비타500(11.5%), 옥수수수염차(5.1...
다만 그는 “3분기분기보고서 기준 수주잔고는 2110억 원이며, 11월 신규 공시한 2건의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포함하면 2824억 원으로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확보했다”며 “향후 수주잔고의 매출이 인식되면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그는 “전방산업 투자 확대로 올해 총 4000억 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수주한...
올해는 단일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4공장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가동률을 끌어올리면서 3분기에 역대 최초 분기 실적 1조 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올해 매출 전망치(가이던스)를 3조3765억 원(1월)→3조5265억 원(4월)→3조6016억 원(10월)으로 상향 조정했다.
존림 사장은 한발 앞선 설비 투자 결정으로 생산능력을 미리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바비스모는 기존 치료제가 표적하는 혈관내피성장인자-A(VEGF-A)에 더해 망막 혈관의 안정성을 저하하는 안지오포이에틴-2(Ang-2)을 함께 억제한다. 특히 16주에 한 번으로 투약 주기를 대폭 늘려 환자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이런 강점을 무기로 바비스모는 단숨에 글로벌 블록버스터 약물에 등극했다. 로슈의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바비스모의 매출은 분기마다...
거래소는 △기술특례기업 사후관리 강화 △공모가 적정성 등 감시 강화 △실적공시 사각지대 완화 △예상 매출 판단근거 제공 △상장심사·기술평가 고도화 등을 개선과제로 꼽았다. 금투협은 △기업실사 내부통제 강화 △기술특례기업 대상 최소 실사기간 확대 △주관회사 독립성 제고 등 IPO 주관업무 개선 사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금감원은 최근 불거진 파두...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컬리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5.3% 증가한 5288억 원 기록했다. 역대 분기 중 최대 실적이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도 1조5463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영업손실 폭도 크게 줄었다. 3분기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35.3% 감소한 407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41%, 2분기 31.6%에 이어 적자 폭을 크게 좁혔다....
실제로 초록뱀미디어의 실적 개선 기조는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3분기까지 1665억 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실적 갱신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업이익도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 내실 있는 경영을 시현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초록뱀미디어는 내년 성장 기조를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작품 라인업을 올해...
4분기 매출액은 고객사 재고조정 여파로 QoQ로 8.3% 감소한 2.16조원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QoQ로 29.5% 감소한 1,2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노근창 현대차
◇KT&G
이제부터 투자와 환원의 시간
Value Day 2023, 중장기 성장 전략 및 주주환원 정책 제시
3대 핵심 성장 산업에 집중하는 전략 긍정적
실적도, 주주환원 정책도 업사이드 여력 충분
조상훈...
4분기 실적 호조예상, 연말에 배당 500원 매력 부각 예상
하태기 상상인
◇두올
큰 폭의 외형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도 회복
3Q23 Review: 누적 영업이익 2.7배 증가
4Q23 및 2023년 연간 전망: 연간 영업이익률 5.6% 예상
P/E 4배 중반의 주가 저평가 상태
송선재 하나금투
◇덕산네오룩스
내년 업그레이드된 소재 공급과 IT 수요처 확대 수혜
계절 성수기 영향...
위축으로 실적이 악화된 국내 메이저 패션 브랜드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두 브랜드는 과거 레깅스 등에 국한했던 카테고리를 최근 골프복까지 다양화해 고객층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덩치를 계속 키울 방침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젝시믹스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개별 기준)...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3분기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인 GS25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조2209억 원이다. BGF리테일의 CU 실적을 보여주는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은 2조18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이로써 양사의 매출 격차는 334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양사의 2분기 매출 격차는 100억 원대였으나, 1개 분기 만에...
국내 대표 핀테크 증권사인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토스증권은 적자 폭을 크게 줄이면서 첫 연간 흑자 전환을 기대 중이지만, 카카오페이증권은 적자폭을 키우며 희비가 교차했다.
16일 토스증권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토스증권의 올해 연간 누적 영업손실(1~3분기)은 4억1621만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2분기까지만 해도 39억8591만...
실제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5월 2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페이 MTS와 시버트의 주문 시스템을 결합해 미국주식 거래 편의성과 혜택을 대폭 강화할 수 있다"며 "해외주식 주문량이 증가할수록 수수료 절감 효과가 커지면서 한시적이었던 주식 거래 최저 수수료 혜택(0.05%)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