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올해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을 8척 투입하는 등 국적선사 원양선복량을 한진해운 파산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기로 했다. 또 3월부터 2만1000 어가에 515억 원 규모의 수산공익직불제를 첫 지급한다. 어촌뉴딜300은 전남 신안군 만재항을 시작으로 57곳이 준공한다.
해수부가 28일 발표한 '2021년 업무계획'을 보면 우선 원양 컨테이너...
또 현재 건조 중으로 올해 4~6월 순차인도 예정인 국적선사 1만 6000TEU급 8척도 조속히 투입할 계획이다.
산업부 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 중소기업의 운임 급등에 대한 애로해소를 위해 국제운송비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지원예산은 55억 원(산업부, 중기바 합산)으로 확대했으며 기업당 지원 한도를 작년 500만 원에서 올해 1000만 원으로 늘렸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는 8척의 1만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인수한다. 규모 면에서도 HMM의 성장은 끊임없이 계속될 예정”이라며 “체계적인 선복 관리, 해상직원의 역량 강화, 안전 운항 등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벌크 사업 부문과 디지털 경쟁력도 강조했다. 배 사장은 “벌크 부문도 전략 화주 영업기반으로 원가 경쟁력 있는...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HMM은 30일과 12월 8일 각각 4600TEU(1TEU는 1피트짜리 컨테이너 한 대 분)급 임시선박을 미주항로에 투입하고, 12월 말에도 5000TEU급 임시선박을 투입할 예정이다. SM상선과 고려해운도 각각 3000TEU급, 2800TEU급 선박을 미 서부항로와 인도네시아 항로에 투입하기로 했다. 연말까지 총 5척의 임시선박이 미주·동남아지역 수출화물 1만6000TEU를...
39%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에 인도받는 1만6000TEU급 선박에서 사용할 컨테이너 박스를 발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HMM은 내년부터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8대를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예정이다.
드라이 컨테이너 박스 신규 투자 자금은 금융리스 방식으로 조달할 예정이며 리퍼 컨테이너 박스는 임차 만기 구입 방식 리스로 조달할 계획이다.
견실한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해운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MM은 지난달 스마트십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의 운항을 돕기 위해 선박종합상황실을 오픈했다.
이 상황실에서는 내년에 인도받게 될 1만 6000TEU급 8척까지 총 20척의 초대형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선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HMM은 올해 4월부터 투입된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과 내년 상반기 투입 예정인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 등 총 20척의 초대형선을 최신의 I T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선박으로 건조해 왔다.
이번 종합상황실 구축으로 HMM은 스마트선박의 안전운항과 효율적ㆍ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졌다.
우선 종합상황실에서는 선박의 위치, 입출항 정보, 연료 소모량...
앞으로 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내년 상반기에 모두 인도받으면 HMM의 선복량은 약 85만TEU에 이르게 되며, 2022년까지 목표한 100만TEU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차질없이 추진할 경우 2016년 한진해운 선복량과 HMM 선복량을 합한 선복량인 100만TEU 수준으로 회복하게 된다.
HMM은 이번 초대형선을 통해 한 번에 많은...
내년에 1만6000TEU급 8척을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인도받으면, 총 20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확보하게 된다.
이로써 HMM의 초대형선 비율은 40%에 달한다. 글로벌 1위 선사인 덴마크의 머스크는 20%에 불과하다.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해외 선사들이 하반기부터 선복량을 늘리기 시작하면 안정세를 보였던 운임이 하락할 수 있다. 운임 하락은 HMM 수익성...
내년에 인수하는 1만6000TEU급 8척에도 스크러버가 설치된다.
HMM 관계자는 "현재는 저유가 기조 등으로 스크러버 설치에 대한 수요가 낮아질 수 있지만, 언젠가는 유가가 오를 것"이라며 "또 중국 야드가 언제 재오픈될지 모르는 상황도 불안 요소로 우리는 이같은 불확실성을 이미 해소한 셈"이라고 말했다.
또 2만4000TEU급 초대형선 12척의 유럽 항로 투입을 올해 9월까지 완료하는 한편, 내년 상반기 중에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투입하고 손익관리 최적화 시스템도 구축해 꼼꼼하게 경영실적을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함께 보고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해양진흥공사가 해운산업의 체질을 개선하는 조력자이자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안전핀으로 자리매김할...
HMM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올해 9월까지 2만4000TEU급 12척을, 내년에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만6000TEU급 8척을 인도받을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준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1위는 덴마크 국적 선사인 머스크(16.5%)가 차지했다.
2위부터 7위는 △MSC(스위스) △코스코(중국) △CMA CGM(프랑스) △하팍로이드(독일) △ONE(일본) △에버그린(대만)...
HMM은 2018년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조선 3사와 약 3조15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선박 20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HMM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올해 9월까지 2만4000TEU급 12척과내년에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만6000TEU급 8척을 순차적으로 인도 받을 계획이다.
HMM은 2018년 정부의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조선 3사와 약 3조15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선박 20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HMM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올해 9월까지 2만4000TEU급 12척을 인도받는다. 내년에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만6000TEU급 8척을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만6000TEU급 8척을 순차적으로인도 받을 계획이다.
HMM 관계자는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하팍로이드, ONE, 양밍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알헤시라스’호에 이어 ‘오슬로’호까지 만선으로 출항할 수 있었다”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세계경제의 가교 역할을...
12척은 세계 3대 해운 동맹의 하나이자 HMM이 속한 디 얼라이언스의 아시아~유럽노선에 투입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내년에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만6000TEU급 8척을 인도받을 계획이다. 20척을 인도받을 시 선복량 보유기준 세계 8위 해운사로 등극할 수 있다고 HMM은 전망했다.
내년에는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만6000TEU급 8척을 인도받을 예정이다.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은 4월부터 본격화되는 세계 3대 해운 동맹의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와의 협력 하에 아시아~유럽노선에 투입된다.
디 얼라이언스는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지중해,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중동, 홍해, 인도 등 전세계 78개 항만에 기항하며, 총 33개의...
해양 플라스틱은 올해 10만6000톤, 2021년 8만3000톤까지 감축하고 항만 미세먼지는 올해 2만2000톤, 내년 1만6000톤으로 줄일 계획이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배출에 대비해 해양 방사능 모니터링 조사 정점을 확대(32→39개)하고 후쿠시마 인근 항만에서 주입한 선박 평형수에 대한 주기적인 조사도 시행한다.
선박화재로 인한 대형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1만6000TEU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 선가는 7월에 비해 척당 100만 달러씩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1만3000~1만4000TEU급은 척당 50만 달러 하락했다. LNG선(17만4000㎥급 선박 기준)도 7월에 비해 척당 100만 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8월에 124포인트를 기록하며, 한 달새 1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