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아파트 가격은 4% 이상 오를 겁니다. 가격을 떨어뜨릴 마땅한 악재가 없기 때문이죠.”
‘부동산 족집게’로 불리는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는 이달 2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서울 아파트값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했다. 가격을 끌어내릴 악재가 없다는 게 올해 부동산 시장의 특징이라는 것이다.
이 대표
국토교통부는 12ㆍ16 부동산 대책 효과로 서울 강남4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구)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서울 주택시장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토부는 30일 한국감정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담은 설명자료에서 그간 집값 상승을 선도했던 강남4구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이 작년 6월 둘째 주 이후 33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6주 연속 꺾이고 있다.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 영향과 설 연휴로 인한 관망세로 상승세를 주도하던 고가 아파트들의 가격이 연이어 떨어지자 인근 중저가 단지들의 갭메우기(가격 따라잡기)도 숨을 죽이는 모양새다. 지난주 7개월만에 하락 전환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는 이번주 하락폭이 더 확대됐다.
30일 한국감정원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바짝 얼어붙었다. 지난해 12·16 대책으로 매수자들의 돈 줄이 꽉 막힌데다 집주인과 매수자 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서울 아파트 거래 절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들어 28일까지 총 1263건의 아파트가 매매 거래됐다. 신고된 거래를 기준으로
잠시 횡보하던 제조업 심리가 상승 추세를 지속했다. 반도체 관련 부품·장비 수요가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소비자와 기업 심리를 종합한 경제심리도 오름세를 지속했다.
반면, 비제조업 심리는 5개월 만에 하락 반전했다. 정부의 고강도 12·16 부동산대책에 건설업이 위축된 탓이다.
전반적으로는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 충격 이후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
서울 강남의 주택시장 분위기가 한산해졌다. 2018년 9·13 부동산 대책 이후 관망세를 보였던 작년 여름과 비슷하다.
28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강남의 주택 매매거래지수는 18.9로 전주(22.6)보다 3.7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작년 6월 24일 주간 지수인 19.7 이후 약 7개월 만에 최저치다.
매매거래지수는 0~200
12·16 부동산대책이 천정부지로 치솟던 집값 상승 기대심리를 꺾는 데 성공했다. 오름세를 보인 소비자물가 영향에 기대인플레이션은 8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중 간 1차 무역합의 서명이 이뤄지면서 소비자심리는 한 달 만에 반등에 성공해 1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3.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5주 연속 꺾이고 있다. 그간 저평가 됐던 변두리 지역과 단지의 상승세가 이어진 반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기존 인기단지와 재건축 아파트의 급매물 증가로 7개월만에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2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하며 지난주(0.04%)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지난 1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은 22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 도심지역 공급 확대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조만간 이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수석은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현재 12·16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집행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수석은 "재건축 단지와 15억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 강남 핵심 구의 부동산 가격이 소폭 하
9억 원을 넘는 고가 표준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이 크게 올라 주택시장 매수세가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세 부담에 눌린 다주택자들은 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 강화로 인한 부담을 세입자에 전가해 전월세 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2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단독주택 22만 가구에 대한 공시가격을
#1.대기업 임원 출신인 A씨는 2년 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다가구주택(단독주택) 한 채를 마련했다. 지난해 A씨 집의 공시가격은 8억9300만 원이었다. 1주택자인 A씨는 지난해 보유세로 256만 원가량을 냈다. 올해 그의 주택 보유세 부담은 그보다 22만 원가량 늘어날 예정이다. 여기엔 그동안 안 내던 종합부동산세도 10만 원가량 포
12ㆍ16 부동산 대책 이후 수원 아파트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국민주택 규모인 전용 84㎡짜리 아파트가 ‘10억 클럽’에 가입하는 곳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비규제 지역으로 정부의 규제 칼날을 비켜가면서 ‘풍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데다 교통망 확충이라는 호재까지 겹친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
부동산 수요 억제책에 힘을 줬던 정부가 이번엔 주택 공급 대책으로 시장의 눈길을 돌리고 있다. 작년에 발표한 ‘12·16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이하 12·16 대책)’에서 언급했던 공급 확대안을 추진하겠다는 것인데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1일 “12·16 대책 때 발표했던 공급 확대안과 관련해 유관기관들과 협의 중”이라며 “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나온 12·16 대책의 핵심 내용인 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 강화로 인한 부담과 고가주택 보유자의 전세대출 차단이 올해 전국 집값의 하향 안정화를 이끌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감정원은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감정원 강남지사에서 '2020 부동산시장 동향 및 전망' 브리핑을 갖고 올해 전국 주택 매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0.9%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출 규제와 보유세 강화 등 정책 영향으로 하향 안정화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감정원은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감정원 강남지사에서 '2020 부동산시장 동향 및 전망'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감정원은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0.9% 하락할 것으로 내
설 이후 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12ㆍ16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전세공급이 줄고 있는 가운데 후속 대책으로 고가주택 보유자의 전세 대출까지 제한되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가뜩이나 공급 물량보다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남발된 부동산 대책이 수급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9일 한국감정원에
청와대의 집값 안정 압박 발언 이후 고가 주택 시장에서 가격을 내린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 신년사를 비롯해 청와대 관계자들이 연일 고가 주택을 겨냥한 강경 발언을 쏟아내면서 매수심리가 굳은 것으로 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64㎡는 시세가 50억~52억 원 선인데 최근 이보다 3억~4억 원가량 싼 48
20일 전세대출 규제 시행을 앞두고 주택시장에 혼란이 감지되고 있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전세대출 규제는 시가 9억 원 초과 고가 1주택 갭투자를 겨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규제는 고가주택 보유자에 대한 전세대출보증을 제한하고 전세대출자가 고가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적발되면 전세대출을 회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9
고강도 정책을 추가로 내놓겠다는 정부 엄포에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값은 두 주째 떨어지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9% 올랐다. 집값 상승세는 지난해 6월부터 반년째 이어오고 있지만 오름폭은 줄고 있다. 12ㆍ16 대책 발표 직후만 해도 서울의 아파트값 상승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실효성도 없고 시장의 신뢰마저 잃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뜬소문으로만 취급했던 ‘지라시(사설 정보지)’ 내용이 실제 정책으로 실현된 상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부동산 대책이 지라시의 꽁무니를 쫓는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15일 한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주택거래 허가제를